임채덕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국민의힘, 진안·병점1·2동)이 지난 6일 오후 병점구청 대강당에서 ‘2026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400년 지역 토박이로서의 책임감과 병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국민의힘 홍형선(갑), 신영락(을), 최영근(병), 김용(정) 당협위원장 등 4인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여야를 넘어선 축하를 전했으며, 300여 명의 시민이 운집해 대강당을 가득 메우는 등 성황을 이뤘다.
![[크기변환]임채덕의원 의정보고회 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1022280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x8bx.jpg)
임 의원은 ‘더 큰 화성, 더 나은 일상을 위한 6대 핵심의정’을 주제로 병점의 구조적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을 제시했다. 핵심 과제로는 ▲GTX-C 노선 병점 연장 및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진안신도시(3기)와 원도심의 통합적 재개발 ▲반도체 특구 지정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을 꼽았다.
![[크기변환]임채덕의원 의정보고회 사진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1022310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29xy.jpg)
특히 병점역 개발과 관련해 임 의원은 “병점역은 현재 하루 이용객 3만 명에서 향후 6만 명까지 늘어날 화성의 핵심 관문”이라며, 서울 왕십리역을 벤치마킹한 복합환승센터와 행정·문화·주거 기능이 결합된 랜드마크 조성안을 구체적인 재무 로드맵과 함께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크기변환]임채덕의원 의정보고회 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1022282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pcy3.jpg)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점 단위의 소규모 도시재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면 단위의 대대적인 재개발이 병점 재도약의 해법”이라고 강조하며 화성시 행정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최초로 제정한 맨발 걷기 조례’를 통한 생활형 산책로 조성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총 83건의 조례 발의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의정을 강조했다.
![[크기변환]임채덕의원 의정보고회 사진6.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1022291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2af5.jpg)
임 의원은 1637년 병자호란 당시 의병으로 참전한 조부 때부터 14대째 병점을 지켜온 지역 토박이로서의 정체성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가문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히며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 의지를 전했다.
행사 도중에는 최근 병환을 이겨낸 노모에게 큰절을 올리는 장면이 연출돼, 참석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크기변환]임채덕의원 의정보고회 사진7.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1022302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06a.jpg)
임채덕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병점이 다시 화성의 심장으로 힘차게 고동칠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병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비전과 함께 ‘행동하는 실천 의정’의 방향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