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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주거취약계층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주거상향 지원사업 추진. 올해 1,275가구 지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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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주거취약계층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주거상향 지원사업 추진. 올해 1,275가구 지원 목표

○ 경기도, 올해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추진
- 비주택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 1,275가구에 현장 밀착형 이주 지원
○ 상담부터 주택 물색, 개보수·생필품 지원까지 주거상향 전

#. 파주시에서 고시원을 전전하며 생활고를 겪던 60대 A씨는 ‘경기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전세임대주택으로 이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주를 위한 서류 정리 과정에서 5년간 소식이 끊겼던 딸과 연락이 닿는 뜻밖의 기쁨도 누렸다. 주거상향 후 일자리까지 구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A씨는 “생의 끝이라 느꼈던 절망 속에서, 다시 삶을 꿈꾸게 되었다”며 “나와 같은 처지의 이웃들이 꼭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25년8월5일).jpg

경기도가 주거취약계층이 더 나은 보금자리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고시원, 노숙인 시설 등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가정폭력 피해자와 같이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사람, 최저주거기준 미달 아동동거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은 지역 주거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시·군에서 입주 자격을 검증한 후 LH·GH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다. 이후 센터의 전담 직원이 대상자와 함께 직접 집을 보러 다니며 주택 물색을 돕는다.


이주 과정에서 이사비와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주 예정 주택에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개보수도 지원하여 정착 초기 단계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이주 후에도 대상자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비, 상담 및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처럼 상담부터 주택 물색, 이주 및 정착 후 사후 관리까지 주거상향의 모든 단계를 동행하는 지원 체계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906가구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했다. 올해는 총 1,275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은 경기주거복지포털(https://housing.gg.go.kr) 지역별 센터 안내를 참조하여 거주지 인근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도내 어디서나 도민들이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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