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월 23일 오전 9시 30분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종합장애인체육대회 관계자 안전 법정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를 비롯해 2026년 도내에서 열리는 4개 장애인 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 종목 가맹단체 경기운영진과 2026년 도단위 대회 개최 시·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교육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2400325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1vv.jpg)
이번 과정은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제11조의9 제4항에 따른 체육행사 안전교육으로, 안전관리책임자 및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특히 육상을 포함한 종목 가맹단체 임직원과 개최 시·군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기 운영의 중심 주체로서 갖춰야 할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종목 가맹단체는 종목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현장 통제, 선수 보호 등 대회 안전 전반을 책임지는 만큼,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크기변환]교육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2400331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0t5.jpg)
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 전문 강사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6시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안전관리책임자 과정(6시간)’에 따라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체육행사 안전관리 계획과 운영(6시간 이상)계획 수립의 의의 및 주요 내용, 절차·방법,안전조직 구성 및 인력 선발, 교육, 배치
참석자 안전대책 수립 및 대피 경로 확보.체육행사 안전 확인에 관한 사항
■ 체육행사 재난사고 대응관리 및 안전점검 실무재난 발생 시 체육행사 운영 단계별 대응 절차,재난 유형별 체육행사 사고 사례 분석
체육행사 안전점검 시기 및 이행 절차,위험성 평가 및 점검지표 실무 작성법
교육은 실제 대회 상황을 가정한 사례 중심 방식으로 진행돼, 안전관리계획 수립부터 재난 대응체계 구축, 현장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통해 가맹단체와 개최 시·군이 안전을 ‘부수 업무’가 아닌 ‘기본 책임’으로 인식하고, 대회 준비 단계부터 촘촘한 안전관리 기반을 갖추도록 했다.
개최 시·군, 시설·편의·동선 등 현장 안전체계 점검개최 예정 시·군 관계자들은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 장애인 편의시설 확보, 관람객 및 선수 동선 관리 등 현장 여건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재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장애인체육대회의 특성상 이동 편의성과 긴급 상황 대응 체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설 안전과 접근성 확보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라며 “도단위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관계자가 법정교육을 철저히 이수하고, 현장 중심의 준비를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경기도 도단위 장애인체육대회 일정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총 4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기간: 4월 26일(일) ~ 4월 28일(화)
개최지: 광주시
제8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6
기간: 7월 4일(토) ~ 7월 5일(일)
개최지: 미정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기간: 8월 28일(금) ~ 8월 29일(토)
개최지: 가평군
제2회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 2026
기간: 10월 7일(수) ~ 10월 8일(목)
개최지: 경기북부지역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월 26일부터 경기도, 광주시, 스포츠안전재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법정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6년 도내 장애인 체육행사가 안전과 공정성을 모두 갖춘 모범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