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는 27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2026년 정월대보름 성남동 척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동 유관단체 협의회가 준비를 맡아 주민 참여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장에서는 떡메치기 체험을 비롯해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가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떡을 메치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고, 윷놀이와 투호놀이에서는 이웃 간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며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장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의 활기로 가득 찼고,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전통놀이에도 함께 참여했다. 안 부의장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는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성남시의회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주민 화합을 도울 수 있는 지역 행사에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전 관리 속에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으로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주민들은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