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선포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관광객이 수원에서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
수원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크기변환]2-1.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선포한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 만든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1401463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hvyk.jpg)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인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기관이다. 제로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을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국(위챗페이·알리페이), 대만(피엑스페이 플러스), 일본(페이페이) 등 20개국의 67개 앱을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전국에 210만 개, 수원에 3만 7000여 개가 있다.
![[크기변환]2-2.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선포한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 만든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1401470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8uk.jpg)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관광객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상점에 제로페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결제 관련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 권대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권대수 이사장은 “수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간편하게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돕고, 수원시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수원방문의 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협약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수원에서 편리하게 소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수원시에 노하우를 많이 전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