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화성특례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침하·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지역 내 안전취약 시설물 3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7-1.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이 해빙기 대비 노후 건축물 구조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1422141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372.jpg)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균열, 옹벽 붕괴, 공사장 안전사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총 30개소로 ▲제3종 시설물(연립주택) 8개소 ▲소규모 노후건축물(노유자시설) 12개소 ▲건축공사장(연면적 3,000㎡ 이상) 7개소 ▲노후·위험 건축물 3개소 등이다.
![[크기변환]7-2.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이 해빙기 대비 안전취약 건축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1422143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flvj.jpg)
점검에는 화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 등이 참여해 건축물의 구조 안전성, 균열 및 침하 여부, 공사장 가시설 설치 상태, 추락방지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건축물 관리자(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해 조속히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연송 주택국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정기 및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취약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