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정자1·2·3동, 더불어민주당)이 ‘2026 제8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의원 부문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크기변환]보도자료용 사진(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_김동은 의원)_20260317.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1801022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prjp.jpg)
시상식은 지난 16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며, 참여와 파트너십을 통한 거버넌스로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분야별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동은 의원은 ‘장애를 이유로 배제되지 않는 도시, 제도와 협치로 완성한 수원형 장애인 정책 거버넌스’를 주제로 응모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복지 행정의 대상’이 아닌 ‘도시 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의제’로 재정의하고, 조례 제·개정, 현장 간담회, 토론회,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입체적 의정활동을 전개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비롯한 장애인 당사자·보호자·전문가와의 간담회·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장애인 고용을 지방정부의 지속적 책무로 제도화했다. 조례 제정 이후에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 실태를 점검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 확보에 주력해왔다.
김동은 의원의 장애인 정책 활동은 일자리 분야에 그치지 않는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 주차구획에 비·햇빛 가리개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 가정의 출산 지원금을 확대해 출산 부담을 줄였으며,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관리 조례와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이용 지원 및 안전 교육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의 기본적인 이동권, 자기 결정권, 사회 참여권을 증진해 장애인도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보탬이 되었다.
김동은 의원은 “장애인 정책은 일방적인 결정이나 선언이 아니라, 서로 다른 주체들이 문제를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돌봄·주거 등 삶 전반의 영역에서 거버넌스 기반 정책 설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