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가 제8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2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지난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크기변환]260324 제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의사진행 (26).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42028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1vp.jpg)
박 의장은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 그리고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충우 시장과 공직자,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16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집행부 제출 14건의 조례안, 4건의 동의안, 4건의 의견청취,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9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크기변환]260324 제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의사진행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420281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bpmo.jpg)
박 의장은 “모든 안건이 시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고 책임 있게 논의됐다”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중완급의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결된 안건들은 여주시 발전의 밑거름이자 미래 설계의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은 추진 중인 사업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260324 제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의사진행 (5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420283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rsu.jpg)
특히 이번 임시회는 제4대 여주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임시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 의장은 “2022년 7월 1일 개원 이후 시민의 뜻을 대변하며 여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의견 충돌과 치열한 토론 속에서도 목표는 언제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따뜻한 격려와 질책 덕분에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료 의원, 공직자, 언론인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은 임기 동안의 각오도 밝혔다. 박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끝까지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주요 일정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오는 3월 26일에는 여주시 신청사 기공식이 예정되어 있다”며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청사 신축을 넘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주시 미래를 담아낼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 역시 새로운 시작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시민의 현명한 판단이 여주시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누가 대표가 되든 여주시가 환골탈태해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제80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했다.
이번 임시회는 여주시의 주요 정책과 예산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제4대 의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으로서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