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2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크기변환]대표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623275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f8t9.jpg)
이번 회의는 대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시·군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영 전반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개최지인 광주시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와 17개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크기변환]회의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623281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ykg.jpg)
회의에서는 먼저 광주시가 대회 운영 및 안전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경기 일정과 경기장 운영 계획, 개·폐회식 행사 준비 상황, 인력 배치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주차 및 교통 대책, 안전관리 및 응급 대응 체계 구축 등 참가 선수단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회의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623282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146w.jpg)
이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추진 현황과 주요 일정을 공유하고 참가자 현황을 공개했다. 또한 종목별 대진 추첨을 진행해 세부 대진표를 확정했으며, 등급 통합, 일부 종목의 취소 및 조정 사항, 시상 계획 등 대회 운영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최종 정리했다.
이번 대회는 총 5,104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286명이 증가한 수치로, 선수 2,487명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17개 종목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친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해 대회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종목별 대진을 확정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전문체육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