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가 도내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상권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내 상인 공동체의 조직화와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신규조직화 ▲성장지원 ▲특성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크기변환]260326_[사진자료] 경상원, ‘2026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모집공고…4월 9일까지 접수.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700001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19xu.jpeg)
먼저 신규조직화(1년차) 분야는 초기 단계 골목상권의 조직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약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성장지원(2~8년차) 분야는 기존에 조직화된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약 160개소를 선정해 공동마케팅, 시설환경 개선, 상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특성화 분야는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대표 상권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약 8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약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상권은 행사·축제 개최, 환경 개선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권 모델 구축에 나서게 된다.
사업 신청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인 경기바로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종합상담 콜센터(1600-8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골목상권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개별 소상공인이 겪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도내 골목상권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권의 조직화부터 성장, 특성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