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 원장 김민철)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맞춤형 시설분야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6년 전통시장 시설분야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60401_[사진자료] 경상원, ‘전통시장 시설 분야 컨설팅 지원 사업’ 접수 시작…맞춤형 컨설팅 지원.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01151336_047fd0fe10f74c7ef21feed00af5afba_8kkt.jpg)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주차 환경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원 이상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경우, 신청 전 3년 이내 사전 컨설팅 이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단계별로 세분화되어 있다. 먼저 ‘진단컨설팅’은 시설현대화 사업을 희망하지만 사업기획 역량이 부족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 방문을 통한 시설 진단과 함께 건축공법 검토, 사업 추진 방향 설정 등 기획 단계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어 ‘사전컨설팅’은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절차로, 총 1억 원 이상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해당 컨설팅에서는 건축 분야(안전·소방 제외)에 대한 상세 견적 산출을 지원하여 사업 계획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사후관리컨설팅’은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시설물에 대해 운영 및 유지관리 측면에서의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단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시장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전통시장 시설분야 컨설팅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 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전통시장이 젊은 세대부터 고령층까지 모두가 찾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설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사업 기획이 중요하다”며 “경상원에서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길 바라며, 많은 상인회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 사업 역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