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서울고등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정부의 구조활동 문건을 비공개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한 데에 환영의 뜻과 함께 끝까지 진상규명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크기변환]260410 유은혜, 12년 만에 진실의 봉인이 풀립니다_0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1100012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hhe.jpg)
유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진실의 봉인이 풀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14년 4월 16일 이후 봉인해버렸던 그날의 기록이 마침내 시민의 손에 닿을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60410 유은혜, 12년 만에 진실의 봉인이 풀립니다_0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1100014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rrdk.jpg)
이어 “지난 12년은 진실을 향한 시민과 유가족의 치열한 시간이었다”며 “단원고 기억교실을 지키고 노란 리본을 내려놓지 않았던 시민들, 법적 싸움으로 봉인을 걷어낸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밝혔다.
![[크기변환]260410 유은혜, 12년 만에 진실의 봉인이 풀립니다_0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1100020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pncc.jpg)
유 예비후보는 또 국회의원과 교육부 장관 재임 때는 물론 올해 설 이후 첫 행보로 4·16생명안전교육원을 찾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단 한 번도 내려놓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60410 유은혜, 12년 만에 진실의 봉인이 풀립니다_0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1100022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fdn.jpg)
특히 유 예비후보는 “진실이 밝혀져야 책임을 물을 수 있고 책임을 물어야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있다”며 “304명의 이름 앞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앞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