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김광덕 부시장은 지난 21일 여주시 흥천면 효지리 일원 반지하 주택과 이현저수지를 방문해 소방과 합동으로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크기변환]03-김광덕 여주시 부시장, 소방 합동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실시(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300531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ezcj.jpg)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건축과·건설과 관계자와 여주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크기변환]03-김광덕 여주시 부시장, 소방 합동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실시(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300532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52o.jpg)
특히 흥천면 효지리 반지하 주택단지는 인근 하천 범람 시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여주시는 해당 지역에 침수 알람 감지장치 설치를 완료했으며, 개폐형 방범창이 설치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추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침수 알람 감지장치 등 주요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특히 위험 상황 발생 시 주민 사전 대피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이현저수지에서는 제방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하류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도 살폈다. 김 부시장은 유사시 즉각적인 대피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고, 대응 매뉴얼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김광덕 부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지난해 국지성 호우 사례를 교훈 삼아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취약지역 중심의 선제적 점검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