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목)

  • 맑음속초21.1℃
  • 맑음21.3℃
  • 맑음철원20.7℃
  • 맑음동두천℃
  • 맑음파주21.5℃
  • 맑음대관령18.0℃
  • 맑음춘천22.2℃
  • 맑음백령도20.1℃
  • 맑음북강릉20.8℃
  • 맑음강릉21.6℃
  • 맑음동해21.0℃
  • 맑음서울21.4℃
  • 맑음인천21.2℃
  • 맑음원주21.5℃
  • 구름많음울릉도21.5℃
  • 맑음수원21.2℃
  • 맑음영월21.9℃
  • 맑음충주21.6℃
  • 맑음서산20.9℃
  • 구름많음울진20.8℃
  • 맑음청주21.9℃
  • 맑음대전21.9℃
  • 맑음추풍령19.8℃
  • 맑음안동21.9℃
  • 맑음상주21.1℃
  • 맑음포항22.8℃
  • 맑음군산21.8℃
  • 구름많음대구23.4℃
  • 맑음전주21.9℃
  • 구름많음울산23.3℃
  • 구름많음창원24.8℃
  • 맑음광주23.4℃
  • 구름많음부산24.5℃
  • 구름많음통영25.3℃
  • 맑음목포21.2℃
  • 구름많음여수24.7℃
  • 맑음흑산도21.8℃
  • 구름많음완도24.7℃
  • 맑음고창22.2℃
  • 맑음순천22.2℃
  • 맑음홍성(예)21.5℃
  • 맑음20.4℃
  • 흐림제주24.0℃
  • 구름많음고산21.7℃
  • 구름많음성산24.4℃
  • 구름많음서귀포27.6℃
  • 구름많음진주24.3℃
  • 맑음강화21.1℃
  • 맑음양평21.7℃
  • 맑음이천23.1℃
  • 맑음인제20.8℃
  • 맑음홍천21.0℃
  • 맑음태백20.6℃
  • 맑음정선군21.6℃
  • 맑음제천20.9℃
  • 맑음보은21.4℃
  • 맑음천안21.4℃
  • 맑음보령22.4℃
  • 맑음부여22.3℃
  • 맑음금산21.2℃
  • 맑음21.0℃
  • 맑음부안22.6℃
  • 맑음임실22.1℃
  • 맑음정읍21.7℃
  • 맑음남원22.5℃
  • 맑음장수21.0℃
  • 맑음고창군21.8℃
  • 맑음영광군21.7℃
  • 구름많음김해시24.5℃
  • 구름많음순창군21.2℃
  • 구름많음북창원25.7℃
  • 구름많음양산시27.6℃
  • 구름많음보성군24.2℃
  • 구름많음강진군23.5℃
  • 구름많음장흥23.6℃
  • 맑음해남23.2℃
  • 구름많음고흥24.5℃
  • 구름많음의령군24.7℃
  • 맑음함양군24.7℃
  • 맑음광양시25.9℃
  • 맑음진도군21.4℃
  • 구름많음봉화20.5℃
  • 맑음영주21.2℃
  • 맑음문경21.6℃
  • 맑음청송군22.0℃
  • 구름많음영덕21.4℃
  • 구름많음의성21.6℃
  • 구름많음구미22.5℃
  • 맑음영천24.4℃
  • 맑음경주시26.3℃
  • 맑음거창22.6℃
  • 맑음합천24.0℃
  • 맑음밀양25.5℃
  • 맑음산청24.3℃
  • 구름많음거제24.5℃
  • 구름많음남해24.0℃
  • 구름많음26.6℃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李대통령에 ‘부동산 5중고 해소’ 정책 제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李대통령에 ‘부동산 5중고 해소’ 정책 제안

1주택 실거주자 보호·과도한 규제 완화 촉구…“시민 주거안정 위협 중첩 규제 개선 필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주택 실거주자 보호와 과도한 부동산 규제 완화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부동산 5중고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신상진 성남시장 명의의 공식 서한으로 작성돼 23일 대통령 비서실에 제출됐다.

[크기변환]정책기획과-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한 성남시 부동산 5중고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문서 사진.jpg

이재명 대통령을 수신자로 한 공개 서한에서 성남시는 “수도권 핵심 자족도시이자 1기 신도시 분당을 포함한 성남시가 각종 부동산 규제의 중첩 적용으로 시민의 재산권과 주거안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정책기획과-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한 성남시 부동산 5중고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문서 캡쳐본.jpg

성남시는 현재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3중 규제가 동시에 적용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규제 이후 아파트 거래량이 약 51% 감소하는 등 경기도 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하고 있다”며 “시장 과열기에 한시적으로 작동해야 할 규제가 현재는 실수요자의 거래와 주거 이동까지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당 재건축 정책과 관련해 성남시는 “사업성 부족 등 이유로 배정된 물량조차 소화하지 못하는 타 지역은 물량을 최대 5배까지 확대하면서, 정작 선도지구 신청에 기존 물량의 7.4배가 몰리고 동의율은 90% 넘길 만큼 실행력이 검증된 분당의 물량만 1.2만 호로 동결한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며 “타 지역에서 소화하지 못한 미지정 물량(약 1.7만 호)을 분당에 재배분한다면 정부의 주택 공급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공시가격 상승과 세 부담 문제에 대해서는 “성남시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21.86%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면서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급증하고, 일부 가구는 세 부담이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 소유자를 향한 징벌적 세금은 극심한 전월세 매물 품귀 현상과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무주택 세입자들에게 조세 전가라는 연쇄적인 주거비 폭등의 고통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규제와 관련해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제한과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등 겹겹이 쌓인 획일적 대출 규제는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제기한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또는 폐지 논의와 관련해 “보유 기간 공제가 폐지될 경우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은 현행 대비 최대 4배까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고령층과 은퇴자의 노후 자금 마련을 가로막고 시민들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대차 시장에서도 매물 감소와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성남시는 이러한 상황을 △3중 지역규제 △분당 재건축 물량 제한 △공시가격 급등 △보유세 부담 확대 △대출 규제 강화 등 ‘부동산 5중고’로 규정했다.

이에 성남시는 정부에 △3중 중첩 규제의 전면 재검토 및 단계적 해제 △분당 재건축·재정비 정책에 있어 다른 1기 신도시와의 형평성 확보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 및 실수요자 보호대책 마련 △무주택자·실수요자 중심의 합리적 금융규제 완화 및 주거이동 지원 등을 제안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민이 겪는 고통은 자산 증식에 따른 합당한 부담이 아니라, 획일적 규제와 공시가격 급등이 빚어낸 행정적 재난에 가깝다”며 “성남시민이 불합리한 ‘5중고’의 사슬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통령의 과감하고 현명한 결단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