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크기변환]성남시는 4월 23일 대광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웅 대광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3140418_0bcc8e6e6eaf4051035ebbfdd5365e7a_xoqn.jpg)
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 자락에 있는 대광사 지관전 접견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웅 대광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크기변환]성남시는 4월 23일 대광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웅 대광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3140430_0bcc8e6e6eaf4051035ebbfdd5365e7a_1irp.jpg)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부모 총 100명이 참여하는 템플스테이가 총 32회 진행된다.
![[크기변환]성남시-대광사 ‘드림스타트 가족 마음 챙김 템플스테이’ 협약 체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3140444_0bcc8e6e6eaf4051035ebbfdd5365e7a_n8f1.jpg)
회당 2~3가족(가족당 2~4명)이 일정별 주말에 1박 2일간 대광사에 머물면서 명상, 차담, 연등 만들기, 사찰음식 체험, 불곡산 숲길 걷기 수행 등 자연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앱·각종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통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 중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신청을 받아 템플스테이 참여자를 선발한다.
대광사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제공과 운영, 참여자 안전관리 등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속 쉼과 마음 챙김의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 삶의 변화를 불러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329가구 4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