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10일 신륵사 관광지 출렁다리 북단공원 일원에서 ‘2026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02-세계를 잇는 문화의 향연, 2026 여주세계문화축제 개최(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123450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3o5c.jpg)
이날 행사에는 25개국 900여 명이 참여한 세계문화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기념식, 세계전통문화공연, 전통문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12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단 25명이 참석해 국제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크기변환]02-세계를 잇는 문화의 향연, 2026 여주세계문화축제 개최(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123452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1ea.jpg)
김광덕 여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오늘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넓히고,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공동체 여주시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과 음식,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들과 외국인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전통문화공연에서는 각국 참가자들이 자국의 전통 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주민 상담 및 통역 지원, 한국어 교육,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