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최근 진행된 안성시청 압수수색과 관련해 검찰에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민의힘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안성지역 시·도의원 후보들은 14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을 방문해 안성시청 압수수색 관련 진정서를 접수했다.
![[크기변환]art_17787366960487_70d5d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420502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m9g.jpg)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최근 검찰의 안성시청 압수수색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시민적 의혹 해소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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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방자치단체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인 만큼 어떠한 의혹도 투명하게 규명돼야 한다”며 “현재까지
관련 사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해명이 부족해 시민 혼란과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검찰에
▲압수수색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
▲외부 압력이나 정치적 고려 없는 공정 수사
▲수사 진행 상황과 결과의 투명한 공개
▲위법 사항 확인 시 엄중 처벌 등을 요청했다.
또 “행정에 대한 신뢰는 지방자치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안을 통해 시민적 의혹이 해소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바로 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진정서 제출에는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를 비롯해 박근배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 윤성환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 이용성 안성시의원 가선거구 후보, 윤한웅·정천식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안태호·최호섭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후보, 김온유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