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기업체로 찾아가는 양육상담」 사업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기변환]1 특전사·상승대 기업체로 찾아가는 양육상담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8233537_10ad15353fcae9c72f3daa31d7802134_dovh.jpg)
이번 사업은 바쁜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맞벌이 부부와 근무 환경 특성상 기존 육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부모들을 위해 기획됐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 부모들이 따로 시간을 내어 상담 센터를 방문하는 대신, 전문 상담사가 부모의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특전사 비호부대에서 「찾아가는 양육상담」을 시작으로, 현재 상승대 7276부대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순회하며 상담을 이어가, 불규칙한 근무 일정과 비상 대기 등으로 양육 부담이 컸던 군인 부모에게 자녀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양육 코칭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크기변환]1 특전사·상승대 기업체로 찾아가는 양육상담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8234031_10ad15353fcae9c72f3daa31d7802134_wux3.jpg)
부대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시내 이동이 어렵고 근무 환경이 특수해 양육에 취약한 부분이 있었는데, 직접 찾아와 주는 상담 서비스 덕분에 부대원들의 양육 효능감이 향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맞벌이 부부의 안정은 곧 우리 사회의 건강한 기반”이라며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영유아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천시의 지원으로 검사 및 상담 비용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www.goodcare.or.kr/center) 또는 전화(031-634-9842)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