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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문화재단 곽도용 대표이사, 수원 곳곳이 무대가 되는, '2026 수원연극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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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문화재단 곽도용 대표이사, 수원 곳곳이 무대가 되는, '2026 수원연극주간'

현대서커스부터 마임극까지 다양한 장르 5편의 공연 선보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오는 5월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지역 극단과 함께하는 ‘2026 수원연극주간’을 개최한다.

[크기변환]이미지_2026 수원연극주간 포스터.jpg

‘수원연극주간’은 지역 극단과의 협업을 통해 수원 공연예술의 가치를 조명하고, 연극 문화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주간 3곳의 공연장에서 정극과 서커스,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5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기변환]이미지_2026년 수원연극주간 참여단체 극단 메카네.jpg

수원연극주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은 5월 31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되는 ‘극단 칠보’의 연극 <내가 멜론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이다. 이 공연은 고부간의 갈등을 다룬 여성 2인극으로, 서로 다른 입장과 관계 속에서 소통과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야기한다.

[크기변환]이미지_2026년 수원연극주간 참여단체 극단 칠보.jpg

6월 5일에는 빛누리아트홀에서 ‘씨레온’의 현대서커스 <고래 낙하>가 진행된다. 인간이 만든 쓰레기가 또 다른 심해 생태계로 이어지는 과정을 신체와 소리로 풀어내는 현대서커스 작품으로 연주, 관객 참여, 차이니즈 폴 기예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이어지며, 공간이 점차 바닷속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크기변환]이미지_2026년 수원연극주간 참여단체 씨레온_고래낙하 ©밤필름.jpg

세 번째 작품은 6월 14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선보일‘움직이는 사람’의 여성 마임극 <삶이 꽃처럼 피어나는 순간을 MIME 하다 “화양연화”>다. 엄마와 딸의 성장 과정을 표현한 <女子, 여자>, 아빠와 아들의 삶을 그린 <남자, 男子> 두 작품을 보여주는 옴니버스형 공연으로, 아이를 키우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들로 위트와 재미, 더불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크기변환]이미지_2026년 수원연극주간 참여단체 움직이는 사람.jpg

6월 20일과 21일 2일간, 소극장 울림터에서는 공연은‘극단 메카네’의 연극 <죽음의 집>이다. 죽은 자들의 시선을 통해 존재와 기억, 선택의 의미를 조명하며, 초현실적 서사로 삶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인 작품이다.

[크기변환]이미지_2026년 수원연극주간 참여단체 창작집단 끌림.jpg

마지막 무대로는 6월 27일과 28일 2일간, 빛누리아트홀에서 ‘창작집단 끌림’의 입체낭독극 <가족은 동사가 된다>가 공연된다. 고립과 단절 속에 있는 동시대 청년들이 일상에서 다시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창작 작품으로, 인물 간 감정의 흐름과 관계의 변화를 밀도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 수원연극주간은 지역 공연단체와 함께 연극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며, “수원에 위치한 3곳의 공연장에서 선보일 5편의 작품들을 통해 일상 속 연극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편의 공연 모두 사전 예약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별 관람연령과 장소, 시간 등이 상이하여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과 예매 방법을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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