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승리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당선인들과 함께 3·1운동 기념탑을 참배하며 민선 9기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크기변환]현충0605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05144430_439f031fefb4f359b2f99ad55f23f528_w8s9.jpg)
이날 참배에는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당선인 16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선택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되새겼다.
참석자는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경기도의원 당선인 최보라·임창휘·이자형·김미경 ▲광역의원 비례대표 당선인 최혜경·장경임 ▲광주시의원 당선인 윤기서·이경선·오현주·이은채 ▲광주시의원 당선인 박지현·황소제·박상영 ▲기초의원 비례대표 당선인 김옥주 등이다.
당선인들은 기념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묵념하며 3·1운동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시민들의 선택으로 부여받은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시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이날 참배 후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를 더불어민주당의 굳건한 가치와 시정 운영의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변화와 혁신, 그리고 광주의 대전환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통해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 당선인들도 한목소리로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지방정부와 책임 있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민생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합동 참배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민주당 당선인들이 앞으로의 시정과 의정 활동의 출발점을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에 두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한 자리로 평가된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앞으로 인수위원회 활동과 시정 인수인계를 거쳐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당선인들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3·1운동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주당 광주시 당선인들은 민선 9기 출범 전까지 주요 현안 점검과 정책 협의를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역 발전 방안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