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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AI·반도체로 경기도 혁신… 북부 대전환·3기 신도시·통합돌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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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AI·반도체로 경기도 혁신… 북부 대전환·3기 신도시·통합돌봄 속도"

도정 현안회의 3일차… 미래산업·주거·복지·문화예술 등 7대 분야 점검 "현장 중심 행정으로 도민 체감 성과 만들 것"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을 경기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경기북부 대전환, 3기 신도시 조성, 경기도형 통합돌봄 구축 등 핵심 도정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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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당선인은 지난 25일 경기준비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정 현안회의 3일차 회의에서 미래산업과 주거, 민생경제, 복지·돌봄, 문화예술, 북부 대전환, 기후·에너지 등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과 실행력을 갖춘 도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김태년 경기준비위원회 위원장, 분야별 분과위원과 특별위원, 경기도 실·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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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반도체가 경기도 성장 견인… 청년 문제 해결 기반 될 것"

추 당선인은 AI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혁신이 경기도 재정과 복지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와 반도체 산업을 통해 경기도정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며 "반도체 산업 발전으로 확보되는 세입을 기반으로 청년 일자리와 청년 주거, 교통복지 강화 등 도민들이 체감하는 정책도 보다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행정 전반에 적극 도입하면 행정 혁신과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도정을 종합적으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정책 제안을 적극 마련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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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세입 전망 정확해야… 현실적인 재정계획 수립"

재정 운영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취득세와 등록세 등 부동산 관련 세입을 정확히 추계해야 현실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며 "주택 관련 부서와 세정 부서가 긴밀하게 협력해 세입 전망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3기 신도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이 지연되는 사업은 개별 사업별 원인과 해결 방안, 제도 개선 사항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행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 현장 목소리부터 반영해야"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 행정을 주문했다.

추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만난 중소기업인들의 의견을 소개하며 "경기도 정책이 현장 상황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사업은 담당 책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해야 한다"며 "탁상행정보다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앞당겨야… 용수·전력 인프라 선제 투자"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추 당선인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반도체 정책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또 "반도체 클러스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용수 저장시설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라며 "핵심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선제적 투자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대전환, 개발 넘어 사람이 모이는 도시 만들어야"

경기북부 발전 전략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추 당선인은 "경기북부의 오랜 발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부 대전환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재정 여건이 쉽지 않더라도 개발은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지를 확보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사람과 기업이 실제로 찾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과 교통, 교육, 일자리, 투자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공모 방식과 산업 생태계를 유연하게 설계하고 지역과 기업, 공공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형 통합돌봄, 전국 대표 모델로 육성"

복지·돌봄 분야에서는 행정과 의료, 복지 서비스를 통합하는 새로운 돌봄 체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추 당선인은 "통합돌봄은 행정의 칸막이를 허물고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와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경기도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부서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도민 중심의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앞으로의 복지 정책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과 실행력 갖춘 도정으로 도민 삶 변화"

이날 회의에서 추미애 당선인은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과 재정 확충, 경기북부 균형발전, 안정적인 주택 공급,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정책, 그리고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차기 경기도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AI와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과 현장 중심 행정,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강조하면서 "도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경기도정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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