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이날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여주시정 출범식’을 개최했다.
![[크기변환]20260704_18094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4184537_422ccef0fd6279042d081f972510e961_z37y.jpg)
행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민선 8기 주요 성과 및 민선 9기 비전 영상 상영, 시민 영상 메시지, 시민대표 공동선언,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출범식은 내빈 소개 등 의전 중심 행사를 최소화하고 시민 참여를 대폭 확대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어르신과 농업인, 소상공인, 장애인, 청년, 청소년 대표가 무대에 올라 민선 9기에 바라는 여주의 미래를 발표했으며, 이충우 시장은 시민대표들과 함께 공동선언을 하며 시민 중심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시민 참여 메시지보드와 포토존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민선 9기에 대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이충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는 시민의 기대를 여주의 성장으로, 여주의 성장을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도시를 만들고, 현장이 답이고 시민이 기준인 행정을 통해 더 큰 변화와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출범식 이후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선 9기 첫 결재로 ‘여주시 도시재생(원도심 활성화) 추진계획’과 ‘경로당 밑반찬 지원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승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 강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충우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