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책브리핑을 열고 '변화에서 성과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앞당기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민선 9기 제1호 결재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제2호 결재로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창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크기변환]언론브리핑 사진(1)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9111654_fcd402b89995ea8f2a921ae96b7f704d_lrir.jpg)
여주시는 지난 8일 전국 및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출범 첫 정책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주시 출입기자를 비롯한 전국 및 지역 언론인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크기변환]temp_1783562289142.117793416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9111909_fcd402b89995ea8f2a921ae96b7f704d_ev07.jpeg)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시 출범 이후 최초의 재선 시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거 기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크기변환]temp_1783562289150.117793416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9111921_fcd402b89995ea8f2a921ae96b7f704d_a802.jpeg)
이날 정책브리핑은 민선 9기 주요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제1호 결재인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과 제2호 결재인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에 대한 담당 부서장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이후 이충우 시장과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크기변환]temp_1783562289140.117793416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9111933_fcd402b89995ea8f2a921ae96b7f704d_e6ym.jpeg)
이 시장은 "지금 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제도시,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균형발전 도시, 관광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도시,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temp_1783562289153.117793416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9112046_fcd402b89995ea8f2a921ae96b7f704d_wxdn.jpeg)
이어 "시작한 사람이 끝을 보겠다"며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완성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책임감과 결자해지의 의지를 강조했다.
![[크기변환]언론브리핑 사진(3)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9112109_fcd402b89995ea8f2a921ae96b7f704d_5i20.jpg)
이번 브리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사업은 민선 9기 제1호 결재인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이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신도심의 성장 잠재력을 조화롭게 연결하기 위해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차근차근 마련해 왔다"며 "관광과 문화자원을 연계해 집객, 유입, 연계, 확산을 핵심 전략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기변환][크기변환]언론브리핑 사진(2)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9112211_fcd402b89995ea8f2a921ae96b7f704d_nkpr.jpg)
이어 남한강변 계절축제 개최를 비롯해 제일시장 부지 재개발, 아올센터 건립, 경기실크 문화공간 조성 등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앞으로 원도심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temp_1783562289145.117793416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9112312_fcd402b89995ea8f2a921ae96b7f704d_bp4n.jpeg)
신청사 건립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기공식을 개최한 신청사 건립공사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는 건축공사에 앞서 수목 제거와 부지 절토 및 성토, 기존 건축물 철거 등 부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한 뒤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안전관리와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전][크기변환]temp_1783567065378.-1499124893.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10171656_422ccef0fd6279042d081f972510e961_tzvt.jpeg)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소개했다.
여주시는 총 16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 5개소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현재 토지 손실보상이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이달 중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며 "산업단지 조성뿐 아니라 기업마다 필요한 투자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제도를 강화하고, 경기도의 기반시설 지원과 기업 투자유치 인센티브, 첨단산업 육성 정책 등을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신규 복지사업인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도 주요 정책으로 제시됐다.
이 시장은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여주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는 여주형 복지모델"이라며 "복지와 농업이 함께 상생하는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과 유통, 가공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시범운영 결과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지난달 최종 집계 결과 민선 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88.5%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뢰를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은 이제 끝난 만큼 앞으로는 화합과 통합의 여주를 만들어 시민들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는 변화에 머무르지 않고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더욱 앞당기기 위해 책임 있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