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경기도의회 국민의힘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16162500_f58c938b3c4a6c471f8fee61c8a5fe5b_kcbn.jpg)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제12대 경기도의회 원 구성을 위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간 협상이 마무리됐다"며 "협상 과정에서 교섭단체로서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여러 쟁점에 대해 국민의힘의 입장을 최대한 관철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임 과정에서는 양당 간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협상을 통해 2년 차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등 상임위원회에 준하는 의회사무처 소관 위원회 위원장,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확보해 교섭단체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원 구성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양 교섭단체가 '제12대 경기도의회를 민생의회로 만들어가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한 점을 꼽았다.
국민의힘은 "우리 당은 도민의 선택을 받은 제1야당"이라며 "22명의 의원 모두가 1,420만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도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의 소중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수행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국민의힘은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각자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해 '작지만 강한 야당'의 모습을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정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야당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일하는 민생의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도민들께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도민에게 힘이 되고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민생의회를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