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도 3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를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재융합기술연구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양자-에이아이(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검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응모했다.
![[크기변환]수원특례시, 산업통상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 미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높인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26135114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z87y.jpg)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15억 원(국비 100억 원·시비 1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양자·인공지능(AI) 반도체 패키징 검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적층형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수율 예측과 사전 예지 기술을 연구한다. 또 산·학·연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공유형 연구 공간을 조성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축된 연구 공간은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 준공 이후 이전해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역 반도체 기업과 대학, 연구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첨단 연구 장비와 연구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은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자-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검증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첨단과학 연구도시 수원의 기반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미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첨단과학 연구도시 수원의 연구개발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