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5일 오전 11시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강도 높은 폭염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1.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9210118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on26.jpg)
특히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긴급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폭염 상황과 대응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강력한 대응책을 각 부서에 지시했다.
화성특례시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도심 열섬현상이 심화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더위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도심의 열기를 낮추고 도로 및 보행 공간의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2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용 냉방기 74개소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쿨링포그 4개소를 운영하고, 그늘막 41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크기변환]1-2.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폭염 대응 점검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9210128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f25d.jpg)
단순한 시설 운영에 그치지 않고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활동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안전관리도 확대한다.
시는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나눠주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원 등 노숙인 거주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순찰과 보호 활동을 강화해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코리요 양산 대여 서비스’도 대여소를 확대해 운영한다. 시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야외 이동 시 햇볕을 피하고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생활 속 폭염 대응을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다.
![[크기변환]1-3.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폭염 대응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9210139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70qu.jpg)
화성특례시는 폭염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행정기관 차원의 대응 수준도 한층 높였다.
시는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각 부서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대응 방안을 전 부서에 지시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재난 대응을 제외한 모든 공공 옥외작업을 즉시 중지하도록 했다.
민간 산업현장과 농·축·수산 분야에 대해서도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옥외작업을 중단하도록 적극 권고하고,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2시간마다 20분 휴식’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크기변환]1-4.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9210149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xgsz.jpg)
농업인 보호를 위한 현장 예찰도 강화한다.
시는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논과 밭에서 작업하는 농업인들의 안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 시간대 야외 작업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계층에 대한 보호조치도 한층 강화된다.
시는 생활지원사와 종합지원센터 등을 적극 활용해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과 쪽방 주민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촘촘한 보호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무더위쉼터 운영도 확대한다.
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의 야간 및 주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안전문자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무더위쉼터 위치와 이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폭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이 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정된 야외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한다.
시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예정된 야외 공연과 축제의 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청소년수련시설 등의 야외 프로그램은 실내 행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폭염 대응회의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조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민들의 일상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폭염 취약계층부터 야외 근로자까지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폭염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대응 수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 농업인 등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살수차와 냉방시설, 쿨링포그,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모든 행정력을 폭염 대응에 집중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