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13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2026년 제19회 청소년의회’를 제10대 평택시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학생과 교사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최재영 의장,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 최동윤·최두성·김래현 의원이 참관했다.
![[크기변환]사진1) 제19회 평택시 청소년의회 참여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학생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3224011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olny.jpg)
이날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개회식 및 본회의, 의결안건 및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의회 청사를 견학하며 간담회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평택시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진행된 ‘의원과의 대화’에서는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 의원이 된 계기 등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에 시의원들이 직접 답하며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영 의장은 “이번 청소년의회가 학생들이 평택의 오늘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그려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발견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평택시의회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의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