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60819_한영수·최보라_의원__한국노총_경기본부와_노동현안_정담회..._“산재_없는_안전한_일터_최우선”_(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9094225_cd95ec41a35948632dc4bb7d0498f77b_h5k9.jpg)
한영수·최보라 의원은 지난 17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정담회를 갖고 노동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정책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과 민한기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예방을 비롯해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현장 중심의 노동행정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영수 의원은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지방노동감독관 관련 조례의 추진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노동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 의원은 “노동감독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감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과정에서부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기업에서 산업 현장을 경험해 온 최보라 의원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노동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일하고 무사히 일터를 떠나는 것”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산재 없는 일터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주 4.5일제 도입과 정년연장 등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과 예산이 실제 노동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영수 의원은 “노동정책은 제도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들은 목소리를 조례와 예산,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보라 의원도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은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며 “노동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노동자의 권익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이날 정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향후 지방노동감독관 관련 조례 제정과 산업안전·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동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담아내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