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20일 ‘제1회 열린의정,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시민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송정초등학교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4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송정초등학교 이소윤 학생이 건의한 ▲노송 주변 등굣길 쓰레기 적치 문제 개선 ▲노송과 정조대왕의 역사를 알리는 안내판 설치 ▲노송길 건너편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요청을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사진설명1)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김은수·김민양·김영희 의원이 20일 송정초등학교 일원을 찾아 학생들의 통학로 주변 환경과 보행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20220239_49493b887b61dcc9ec1f4e52d394dc1a_ia1d.jpg)
이날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김은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 김민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 김영희 의원(국민의힘, 정자1·2·3) 과 수원시·장안구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인 송정초등학교 주변의 쓰레기 적치와 보행환경 등을 살펴봤다
![[크기변환]사진설명2)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김은수·김민양·김영희 의원이 20일 송정초등학교 인근에서 시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송 주변 환경정비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20220252_49493b887b61dcc9ec1f4e52d394dc1a_vg0o.jpg)
현장 확인 결과, 등굣길 쓰레기 적치와 보행환경은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고, 노송과 정조대왕의 역사를 알리는 안내판은 학생과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노송길 건너편 횡단보도에는 그늘막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미경 의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살펴보니 불편한 점과 필요한 부분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학생이 직접 생활 속 불편을 이야기하고 개선을 제안한 만큼,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현장을 살피며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 나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제13대 의회에서 처음으로 「열린의정,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