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소부장부터 바이오에너지·문화예술까지 산학 공동연구…기술개발 넘어 ESG·수출·기업성장 연계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 GCN-앵커사업단은 지난 8월 19일 안성캠퍼스 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 GCN-앵커사업단 지산학협력 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앵커사업단 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21011004_49493b887b61dcc9ec1f4e52d394dc1a_grd0.jpg)
지산학협력 기술개발과제는 대학의 연구·인력 자원과 기업의 현장 기술 수요를 결합해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업 경쟁력과 가치 창출로 연결하는 R&D 사업으로, 올해는 대학 기술 사업화를 목표로 하여 반도체·소부장, 바이오에너지, 문화예술 분야에서 총 6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간담회에는 트렌타, ㈜라트바이오, 주식회사 가닛, ㈜싸이닉솔루션, ㈜이온 플래닛, 국제통신공업㈜과 과제 참여 연구진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대학의 연구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와 성과관리 기준도 함께 점검해 공동 R&D가 실질적인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크기변환]앵커사업단 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21011017_49493b887b61dcc9ec1f4e52d394dc1a_uwf8.jpg)
협력 범위는 기술개발에만 머물지 않는다. GCN-앵커사업단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ESG 역량 강화 교육과 수출협력기업 특성화 교육(국제물류 컨설팅), 얼라이언스 회원제 혜택 등을 소개하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까지 뒷받침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얼라이언스 가입도 이어지며 대학과 기업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넓혔다.
윤영만 GCN-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의 자원과 기업의 현장 수요를 실질적으로 결합해 지역 기업의 기술적 애로를 해소하고, 차별화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과 회원제 혜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의 토대를 단단히 하겠다”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기업이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연구성과를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지산학협력의 출발점이 됐다. 한경국립대학교는 6개 공동 R&D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기업과의 기술협력을 구체화하며 대학의 연구역량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