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성남시와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시민연합회는 경기남부 420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했다.
![[크기변환]9-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성남 대장근린공원에서 열린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1224447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wnfk.jpg)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성남 판교를 거쳐 용인·수원을 지나 화성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50.7km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는 공동용역을 통해 지난 2024년 해당 노선을 발굴했다.
경기남부는 반도체와 AI, 자동차 등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이끄는 대표적인 첨단산업 거점으로 꼽힌다.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경기남부와 서울·판교를 오가는 양방향 출퇴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크기변환]9-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성남 대장근린공원에서 열린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1224456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84ee.jpg)
하지만 급증하는 인구와 산업·업무 수요에 비해 경기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인프라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성남·용인·수원·화성 등 4개 도시 시민들이 매일 출퇴근 과정에서 큰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 4개 시와 시민연합회의 설명이다.
![[크기변환]temp_1790861451353.-1579353396.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1224612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jnc8.jpeg)
4개 시는 이러한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급증하는 대도시권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과 경기남부의 주요 생활권은 물론 산업·업무 거점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지역 간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과 인재가 밀집한 경기남부와 서울·판교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서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기변환]9-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성남 대장근린공원에서 열린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결의대회에서 건의문에 서명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1224507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1yl1.jpg)
경제적 타당성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4개 시가 공동으로 시행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비용 대비 편익(B/C)은 1.20으로 나타났다. 4개 시는 이를 근거로 해당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성남·수원·화성 4개 시와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시민연합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타당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세 가지 요구사항이 담겼다.
![[크기변환]9-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성남 대장근린공원에서 열린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결의대회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용인· 성남·수원·화성 시민연합회 대표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1224518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xsji.jpg)
먼저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반도체·AI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국가전략 인프라로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크기변환]temp_1790861451348.-1579353396.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1224553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bph7.jpeg)
또한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용인·성남·수원·화성시와 적극 협의하고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해 달라”고 건의했다.
4개 시와 시민연합회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단순한 지역 교통사업을 넘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경쟁력과 수도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크기변환]temp_1790861451346.-1579353396.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1224535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rn24.jpeg)
공동건의문에는 “4개 도시 420만 시민과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을 이끄는 산업 인재들이 극심한 교통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적극 도와달라”는 호소도 담겼다.
![[크기변환]9-5.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위한 공동결의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1224720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pvy0.jpg)
이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타당성이 모두 입증된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달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결단과 지원을 요청했다.
용인·성남·수원·화성 4개 도시는 앞으로도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