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처인구 양지읍 대대리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에서 열린 ‘제46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박창무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 등 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크기변환]4-1. 6일 이상일 시장과 위령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6145338_69b2b2bfe2b53f869c4a1d20f852dd61_umg7.jpg)
이 시장은 위령비에 헌화하며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민간인 187명을 추모했다.
이상일 시장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1950년 북한군에 의한 만행은 결코 잊을 수 없고, 잊혀서도 안 된다”며 “호국영령들께서 목숨 바쳐 지켜주신 것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근본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크기변환]4-3. 6일 이상일 시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6145347_69b2b2bfe2b53f869c4a1d20f852dd61_0a7k.jpg)
이 시장은 “1950년 9월 21일 187명의 국민이 자유를 지키려다 희생당했고, 전국 곳곳에서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그 뜻을 잘 이어받아 이 나라를 더욱 튼튼하고 부강하게 만들어 후배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했다.
![[크기변환]4-2. 6일 이상일 시장이 위령비에 헌화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6145401_69b2b2bfe2b53f869c4a1d20f852dd61_t820.jpg)
이 시장은 “오늘 위령제를 통해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고, 그 뜻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며 “이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추모 의식을 시작으로 조가(弔歌) 제창, 진혼무, 헌화와 분향 순으로 이뤄졌다.
![[크기변환]4-4. 6일 이상일 시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6145414_69b2b2bfe2b53f869c4a1d20f852dd61_uiie.jpg)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은 1950년 9월 21일 한국전쟁 당시 용인과 수원·화성·평택 등지에서 당시 양지면 대대리 일대로 끌려와 북한군에 학살당한 민간인 187명의 넋을 기리고자 1985년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