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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제10대 평택시의회 개원 100일, 최재영 의장이 말하는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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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제10대 평택시의회 개원 100일, 최재영 의장이 말하는 성과와 과제

- 화합에서 실천으로... 시민 중심 의정의 길을 묻다-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정으로 시민 곁에-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한 시간

2026년 7월 1일, 제10대 평택시의회가 시민의 기대 속에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어느덧 개원 개원했습니다. 어느덧 개원 100일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가장 뜻깊게 생각하는 것은 정당과 입장의 차이를 넘어 의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의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점입니다.

[크기변환]사진6]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jpg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을 위한 의정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서는 차이를 넘어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0일 동안 의원님들과 함께 이러한 원칙을 지켜오며 제10대 평택시의회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공무국외연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뜻을 모으고 관련 예산을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실천했습니다.

[크기변환]사진5] 2026년 평택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jpg

또한 9월 3일부터 진행된 제10대 의회 첫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도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의원님들에게 제10대 의회 들어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였지만, 사전에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준비해 매우 면밀한 질의와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첫 행정사무감사임에도 각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부의 사업과 정책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점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크기변환]사진4] 명절맞이 서정리 전통시장 방문.jpg

지난 7월에는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과 관련해 평택의 재정 자율성과 지역의 이익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수원·화성·이천·용인 등 반도체 산업 거점도시 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9월 1일에는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차질 없는 건립 추진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로 아주대학교 병원 건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크기변환]사진3]평택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jpg

최근 9월 29일 실시한 의정연수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한 분을 제외한 의원 19명이 참석해 의정활동 전략과 조례안 입안·심사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역량을 쌓았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 재정 투입의 적정성과 운영의 지속가능성 함께 살펴야

[크기변환]사진2] 아주대학교 평택 병원 건립 촉구 입장문 발표.jpg

평택에는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사업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재정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기변환]사진1] 제10대 평택시의회 개원식.jpg

대규모 개발사업은 평택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기대효과만 볼 것이 아니라 재정 부담과 사업성, 교통·환경에 미치는 영향, 지역 간 균형발전, 그리고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 가운데서는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과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사업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시민의 의료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사업 여건의 변화에 따른 문제는 없는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학교를 비롯해 앞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자체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재정 투입의 적정성, 운영의 지속가능성,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를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이 준공되거나 시설이 문을 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실제 운영이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당초 기대했던 효과가 시민들에게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사업일수록 운영비와 유지관리 비용이 장기간 발생하는 만큼 사후 관리의 효율성과 장기적인 재정 부담까지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사업의 계획 단계부터 추진 과정, 준공 이후 운영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 평택의 대형사업이 보여주기식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사이클을 고려한 중장기적인 재정계획 필요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 가운데 하나가 예산 심의입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반자입니다. 특히 예산 심의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살피는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의 타당성이나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예산은 편성 단계부터 면밀히 따져보고, 반복적으로 이월되거나 불용되는 사업은 그 원인을 분명히 확인해 다음 예산에 반영할 필요가 있씁니다.

 

반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에는 의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결국 예산 심사의 기준은 집행부와 의회의 입장이 아니라 시민의 행복과 공익이어야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반도체 산업의 실적 회복에 따라 관련 세수 확대가 기대되고 있지만, 반도체 산업은 경기 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당장의 세수 증가만을 보고 재정을 운용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평택시 삼성전자 지방소득세는 0원이었으나 2025년 550억대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다시 겪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세수가 늘어날 때일수록 중장기적인 재정계획을 세워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늘어난 재원이 단기적인 사업 확대에만 쓰이지 않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택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드는 데 활용해야 합니다.

 

의회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도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꼼꼼히 살펴 건전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정으로 시민 곁에 -

존경하는 67만 평택시민 여러분!

정치는 시민과의 약속에서 시작되는 만큼, 그 약속을 끝까지 지키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께 드린 말씀, 동료 의원들과 나눈 약속, 집행부와의 협력 관계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신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20명 의원 모두는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의 무게를 잊지 않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것을 의정활동에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끊임없이 현장을 찾고, 배우며, 맡은 일에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임기가 끝났을 때 시민들께서 "평택시의회가 이전보다 시민들과 더 가까워졌다", "정쟁보다 정책을 이야기하는 의회가 됐다",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회가 됐다"고 평가해 주신다면 그것이 가장 큰 보람일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평가는 시민과의 약속을 얼마나 성실히 지켜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신의를 지켜왔는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앞으로 신의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의회의 역할을 다하며, 말보다 실천으로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습니다. 시민께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의회,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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