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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역대 최대 규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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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역대 최대 규모 출전

-11개 종목 54명 참가… 선수 49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선수단의 약 23% 차지
-장민호, 아시안게임 이어 아시안패러게임까지 연이어 출전… 장애·비장애 경계 넘어 국제무대 도전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도 선수단을 파견한다.

[크기변환](사진)261006_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결단식(경기도사진).jpg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번 대회에 경기도 선수단 54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출전 규모는 선수 49명과 감독 1명, 기타 임원 4명 등 총 54명으로, 11개 종목에서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은 아시아 45개국에서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장애인스포츠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개 종목에서 508개의 메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8개 종목에 선수 214명과 임원 143명 등 총 357명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선수 49명을 포함해 총 54명이 참가하며, 대한민국 전체 출전 선수의 약 23%를 차지한다. 이는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국제 경쟁력과 국가대표 선수층의 저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경기도 선수단의 참가 규모는 국외에서 개최되는 아시안패러게임 기준 역대 최대다. 2022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당시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에 선수 32명과 임원 7명 등 총 39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참가 인원이 54명으로 15명 늘었으며, 선수 역시 32명에서 49명으로 17명 증가했다. 참가 선수와 규모가 모두 확대되면서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성장과 국제무대 경쟁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 중 한 명은 육상 종목의 장민호 선수다. 장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비장애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데 이어 아시안패러게임에도 장애인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에 연이어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 선수의 연이은 국제대회 출전은 스포츠의 포용성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선수단은 그동안 각 종목에서 꾸준한 훈련과 노력을 이어오며 국제무대에 설 준비를 해왔다. 선수들은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꿈에 그리던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각자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선수단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추미애 지사께서 경기도 선수단이 국위 선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셨다”며 “이번 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경기도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이 최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아시아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제무대에 나서는 경기도 선수단이 아시아 각국의 강호들과 경쟁하며 거둘 성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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