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가 개관 10주년 기념 ‘상상이 피는 숲’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입주단체 공간 개방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지난 10년간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배움의 터로 자연과 사람, 문화와 청년이 어우려져 미래를 상상하고 실험하며, 새로운 일과 삶의 문화를 창조하는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로 성장해 왔다. 그 중심에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자신만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함께 키워온 입주단체 ‘그루버(Groover)’가 있다.
![[크기변환][1016]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그루버) 오픈캠프 포스터.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32129_9b1a5b4e22048373c72a041cdec714fd_z4co.png)
개관 10주년을 맞아 경기상상캠퍼스는 그루버들의 창작공간과 활동을 도민 및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도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총 40개 그루버 공간을 개방한다.
공예, 디자인, 공연, 전시, 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루버들은 작업 공간을 개방하고 각자의 창작 활동과 작업 과정을 소개한다. 시민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 공간을 둘러보고, 그루버들이 준비한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작의 과정과 결과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기변환][1016] 광합성 프로젝트 조형물(고독의요새).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32139_9b1a5b4e22048373c72a041cdec714fd_6mi7.jpg)
이와 함께 그루버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입주단체 협업 프로젝트 ‘광합성 프로젝트_론니커넥트’도 선보인다. 광합성 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주요 가치인 소셜(Social)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살펴보고, 입주단체 간 협업과 시민 참여를 통해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고독과 외로움’을 주제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에 귀 기울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문화예술로 풀어낸다. 참여자들은 ‘오늘의 외로움에게 쓰는 편지’, ‘오늘 나의 마음의 zip’, ‘그림자 맞이’, ‘혼자가 괜찮은 나, 고독과 함께 걷기’ 등 네 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경험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루버들의 창작공간과 활동을 도민과 나누고,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기상상캠퍼스가 창작자와 도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상하고 실험하며 성장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