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도시민과 농촌마을의 지속적인 교류와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 디딤돌 프로그램 ‘마실짝꿍’의 1~2회차를 여주시와 연천군에서 각각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 디딤돌 마실짝꿍 운영사진자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6092623_3e5da3db2f7b43b396d98d7367e8c4d5_s58d.jpg)
‘마실짝꿍’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이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군 청산면 옥계2리(율무마을)와 여주시 당진1리(밀머리마을)에서 각각 추진된다.
연천군 청산면 옥계2리에서는 ‘재능으로 잇는 마실짝꿍’을 통해 도시민의 재능과 마을의 필요를 연결한다. 참여자들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서로의 경험과 재능을 나누고, 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여주에서 진행되는 ‘마실짝꿍, 함께 짓고 함께 길러 함께 나누다’는 생활기술과 공동공간 조성, 생태텃밭 가꾸기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마을주민과 함께 마실쉼터를 조성하고, 텃밭 작물을 기르고 수확한 농산물로 김장을 담가 나누는 등 공동활동을 통해 마을과의 유대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친 두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예정된 회차를 이어가며 참여자와 마을주민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은 “귀농·귀촌은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을 넘어 새로운 지역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라며 “마실짝꿍의 첫 만남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이어질 활동을 통해 도시민과 마을주민이 서로에게 반가운 이웃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전화(1800-8114 내선 1번) 또는 카카오톡 채널(‘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검색)을 이용하거나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