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버스 노사 양측이 도민의 교통 불편을 막아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한 걸음씩 양보하며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번 협상 타결과 관련해 “도민의 일상과 안전한 출퇴근길을 지키기 위해 파업 없이 합의라는 결단을 내려준 노사 양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는 노사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해 지속적인 중재와 소통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협상 과정에서 노사 양측 모두 도민의 발을 묶을 수 없다는 데 공감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서로 한 걸음씩 양보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이었던 임금 인상률은 공공관리제와 민영제 모두 3.2% 인상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됐다.
이번 타결로 버스 파업이라는 최악의 교통 혼란을 피하게 되면서 도민들은 출퇴근과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믿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사 간 협력과 소통을 지원하고, 대중교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