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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홍원리 체육시설 준공식 개최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포승읍 홍원리에 있는 새로운 체육시설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육시설의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설의 준공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준공된 체육시설은 총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실내 게이트볼장 1면, 야외 족구장 1면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 건강증진 도모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장선 시장은 “홍원리 체육시설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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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 캠핑장 예약절차 간소화 및 정보조회 서비스 도입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4월 20일부터 금은모래캠핑장과 이포보캠핑장(이하 캠핑장)의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손쉬운 감면사항 적용을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정보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절차 개선으로 캠핑장 예약 시 기존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방식은 없어지고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예약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존 여주시민 인증을 위해 필요했던 주민등록등본 제출 절차는 폐지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한 자동 인증 방식으로 변경된다. 특히, 「여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따른 감면 대상자는 별도 증빙 없이 정보조회 서비스를 통해 즉시 감면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져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예약절차 개편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여주시 캠핑장 예약 시스템을 전면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편의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쉽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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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마순흥 부군수 주재 민생 안정 및 공직 기강 확립 위한 긴급회의 실시양평군은 4일 오후 양평군청 부군수실에서 민생 안정과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마순흥 부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국장, 담당관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민생과 공직 기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부서별 역할과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회의의 주요 목적과 배경 이번 회의의 주된 목적은 민생 안정과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사전 대비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정치적 혼란과 각종 사회적 불안 요소들이 공직 기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업무 수행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양평군은 서민 경제를 포함한 지역 경제의 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사항 공무원 선거 중립 견지 및 현안 업무 대응 이번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공무원들이 선거 중립을 엄격히 지킬 것을 재차 강조하는 것이었다. 마순흥 부군수는 "오는 선거철을 앞두고 공직자들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무원들이 선거와 관련된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와 무관하게 현재 진행 중인 현안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정국 혼란에 따른 공직 기강 확립 정국의 혼란이나 사회적 갈등이 공직 기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마 부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직자들이 더욱 엄정한 자세로 공직 기강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부서는 공직기강을 유지하고, 직원들의 책임감과 윤리 의식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 회의에서는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마 부군수는 "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민경제 및 지역 경제 안정 또 하나의 중요한 의제는 서민 경제와 지역 경제의 안정이었다. 양평군은 최근 경제적인 불안정성이 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경제 안정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들을 세밀히 점검하고, 재정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향후 대응 계획 양평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각 부서가 실제 업무에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공직 기강 확립과 관련된 정책은 내부 교육 및 점검을 통해 철저히 이행될 것이며, 선거 중립 유지와 현안 업무 대응에 있어서 공무원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 간 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상시 훈련 및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서민경제 안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들을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순흥 부군수의 발언 마순흥 부군수는 회의 종료 후 "이번 긴급회의는 민생 안정과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열렸다"며, "우리 군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도 사전 준비와 대응을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들이 선거 중립을 지키며, 주민들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양평군은 민생 안정과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긴급회의를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 중립을 포함한 공직 기강 유지,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서민 경제 안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된 행정 운영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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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설비 반입식 개최삼성전자는 18일 기흥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New Research & Development - K'(이하 NRD-K) 설비 반입식을 개최했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중인 109,000㎡(3만3천여 평) 규모의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단지로 2030년까지 총 투자 규모가 20조원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을 비롯한 DS부문 주요 경영진과 설비 협력사 대표, 반도체연구소 임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전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NRD-K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근원적 연구부터 제품 양산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 확립으로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50년의 역사가 시작된 기흥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다져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역사이자 미래, 다시 기흥에서… 기흥캠퍼스는 1983년 2월 도쿄선언 이후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징적인 곳이다. 1992년 세계 최초로 64Mb D램을 개발하고, 1993년 메모리 반도체 분야 1위 등을 이뤄낸 반도체 성공 신화의 산실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태동지인 기흥에 미래 기술 연구의 핵심인 NRD-K를 건설해 혁신의 전기를 마련하고, 기술력과 조직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NRD-K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등 반도체 전 분야의 핵심 연구기지로 근원적 기술 연구부터 제품 개발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고도의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활용될 고해상도 EUV 노광설비나 신물질 증착 설비 등 최첨단 생산 설비와 웨이퍼 두 장을 이어 붙여 혁신적 구조를 구현하는 웨이퍼 본딩 인프라 등을 도입해 최첨단 반도체 기술의 산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NRD-K, 첨단 반도체 생태계 중심으로 거듭나 기흥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많은 국내외 소재∙부품∙설비 회사들이 소재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NRD-K 조성으로 기흥은 첨단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는 협력 회사와 R&D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박광선 지사장은 "상생 협력의 파트너십이 더욱 중요한 시기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혁신의 속도를 높여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연구개발 분야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8.87조원을 투자한 바 있으며, 첨단 패키징 설비를 확대하는 등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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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철도 지하화, 안산시 가 최적지!”시민 300인 한 목소리"안산시민은 안산선 지하화를 희망합니다. 시민의 숙원이 해소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추진에 따라 안산선 지하화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안산시민 3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시민동행위원회(이하 ‘위원회’)는 3일 오후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300명의 동행추진단과 함께 시에서 추진 중인 철도 지하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안산선 지하화에 따른 공간 활용 및 도시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동행추진단’(이하 ‘동행추진단’)은 시의 현안 가운데 별도의 시민 공론화 과정이 필요할 경우, 시장 직속의 위원회에서 한시적으로 구성·운영된 조직이다. 앞서 지난달 5일부터 공개모집을 거쳐 위원회를 주축으로 시민, 전문가,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시의 이민청 유치 프로젝트에 동참하고자 힘을 모은 바 있다. ■ 신·구도시 간 생활권 단절 ‘안산선’, 정책대안은 ‘철도 지하화’ 현재 지상에서 운행 중인 안산선(4호선)은 신·구도시 간 도시생활권의 물리적 단절을 비롯해 각종 소음과 진동 발생 등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30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제정된 이후, 시는 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본격 추진에 나섰다. 지하화를 통해 신·구도심 간의 단절을 해결하고 이 공간을 안산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법 제정 이후 시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3월 21일)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구성 및 출범식 개최(4월 4일) ▲사업 제안 가이드라인 설명회 개최(5월 8일) 등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실현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아울러, 지난 2021년도에 수행한 ‘안산선 지하화 타당성 조사 및 실행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급 기관에 지속 건의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더해 5월 21일 전담 대응 실무추진단(TF팀)을 구성하고 ‘안산선 지하화 및 상부 개발 추진전략 수립용역’에 착수, 정부의 사업추진 절차에 발맞춰 사업 본격화에 나서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15일간 진행한 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찬성으로 답하며 철도 지하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안산선 지하화, 공간을 이어 사람을 잇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과 시 발전 방안에 대한 시민 공론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대토론회는 철도 지하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 상영과 안산시립국악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는 전문가패널 토론으로 진행했다.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의 발제로 시작된 이날 토론은 ▲황영선 ㈜HK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주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 ▲김민 안산시 환경교통국장 ▲변억환 안산정론신문 대표 ▲윤태웅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할 대상지 여건과 지하화 계획, 상부 부지 개발 구상을 통해 안산시 미래발전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전문가 패널들의 의견을 통해 안산선 지하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철도 지하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시민과의 동행이야기’와 시민 원탁토론을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선정을 지지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안산선 지하화, 공간을 이어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안산시민과 함께 안산선 지하화’ 피켓, 손 현수막 등으로 안산선 지하화 추진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선 지하화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민분들과 함께 안산시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는 의미있는 토론의 장이었다”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안산선 지하화’라는 큰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가치와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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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올해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하게 하고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318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통합민원 시스템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 건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 등을 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031-645-3123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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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3년도 상반기 소송수행자 70명 대상 직무 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소송을 수행 중인 공직자 7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복잡하고 다양해진 법적 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승소율과 함께 소송비용 회수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25일, YBM 연수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예산 법무과 소속 변호사와 법무부, 경기도청 담당자가 강연을 맡아 소송 개론부터 단계별 대응, 소송비용 회수 철차 등이 다뤄졌다. 이택구 예산법무과장은 “신속 정확한 소송대응으로 담당자의 업무 부담감은 덜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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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설 명절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그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HU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및 노외주차장 62개소이며, 공원부설주차장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 개방 주차장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연휴 동안 화성시를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결정됐다. 이밖에 공영주차장 관련 이용 문의는 HU공사 주차관제센터(동부권 031-8059-6538, 서부권 031-357-6548)에 문의하면 된다. HU공사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화성 시민과 귀성객, 방문객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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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 승격 50주년 함께 축하해요 -경기티비종합뉴스-성남시는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전은 2023년 성남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성남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할 수 있는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문구로 슬로건을 작성하면 된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성남시청 정책기획과로 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하고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3명 각 50만 원 ▲장려 5명 각 20만 원 ▲노력 30명 각 5만 원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2023년 2월 중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선정된 슬로건은 내년 한 해 동안 시 승격 50주년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추진TF팀 (☎031-729-417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는 1973년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성남시로 승격되었으며 2023년 50주년을 맞이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정책기획과 시승격50주년기념사업추진TF팀 김대웅 주무관 031-729-4176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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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리 전투 기념관을 찾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