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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신년사" 방세환 광주시장 “2026년 기점 자족도시 도약…시민과 끝까지 책임”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이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지난 2년여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함께 자족도시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방 시장은 신년사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도시 완성을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취임 직후 기록적인 폭우라는 위기 속에서도 신속한 수해 복구를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성과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베트남 국가주석 방문 국빈급 행사 개최를 비롯해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성공 개최 등을 꼽았다. 도시 기반 확충 성과도 이어졌다. 방 시장은 반다비 장애인체육센터를 포함한 11개 체육시설 운영과 함께 G-스타디움, 테니스 돔구장 준공 추진을 언급하며, 신현·고산·만선·광남동 행정문화복합시설 조성으로 생활 인프라가 크게 확충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정상화와 송정동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 분야에서는 판교~오포 도시철도망 계획 승인과 잠실~청주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추진을 ‘광주역 중심 철도시대’로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 친환경 중형 저상버스를 기반으로 한 광주형 똑버스 확대, 통학버스 이용률 증가, 30년 만의 버스노선체계 전면 개편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방 시장은 새해 핵심 시정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 ▲전 세대 맞춤형 복지 강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제시했다. 그는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지속가능한 50만 자족형 도시 완성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오산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과 이영재 대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희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복 의장은 “적십자는 가장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먼저 현장으로 향해 온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특별회비는 오산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모아 이웃의 곁을 지키겠다는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도 시민사회와 함께 손잡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기가 제대로 닿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감사의 뜻과 함께 오산시의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전했다. 이 회장은 “오산시는 2025년 적십자 회비 모금에서 8억 9천 8백여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 대비 114%를 달성했다. 이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신뢰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오산에서는 재난취약계층, 긴급지원, 결연지원,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총 3,697가구, 7,415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으며 봉사활동 시간까지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4억 6천 1백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적십자 봉사원들의 누적 봉사시간은 19만6천여 시간에 달했고이는 지역 공동체가 얼마나 단단한지 보여주는 숫자”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또 “오산은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도시”라며 “적십자 활동에 보내주신 오산시의회와 오산시민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적십자도 그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제로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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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동탄숲 생태터널 2026년 1월 1일 0시부터 부분 개통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동탄숲 생태터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6년 1월 1일 0시부터 터널을 부분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통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개통이 아닌 상·하행선 각 2개 차로만 부분 개통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일부 차선 통제를 유지한다. 전면 통제로 인해 변경됐던 터널 인근 27개 교차로의 교통 신호체계는 부분 개통에 따라 13개소는 원상 복구되며 14개소는 현행 유지하며, 경찰과 실시간 협의를 통해 교통상황에 맞춰 최적 신호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개통 초기에는 교통 수요 변화로 인한 교통체증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상황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교통량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주요 교차로에는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한다. 버스 운행도 정상화된다. 우회 운행 중이던 버스노선은 2026년 1월 1일 원래 노선으로 복귀하며, 임시 셔틀버스와 출퇴근 광역 임시 전세버스는 2026년 1월 2일부터 운영 종료된다. 시는 대중교통 변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임시정류소 사전 철거, 홍보 현수막 게시, 주요 정류소 현장 안내요원 배치 등을 병행해 노선 변경 사항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생태터널 상부 산책로는 기존 통제를 유지하며, 정밀진단이 완료된 이후 개통 여부를 검토한다. 시는 출입 통제 유지를 위해 안전 펜스와 현수막 상태 등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동탄4~9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민원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접수 민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반복·다수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혼선을 줄이기 위해 화성특례시 공식 SNS, 대표 홈페이지, 아파트 EV 모니터, BIS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부분 개통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숲 생태터널 부분개통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교통 상황과 시설 안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안내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성남시 ,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제2회의실에서 한대현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 이사장과 홍기섭 홍한섬유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목도리와 장갑 1000세트(2000만원 상당)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남 지역 142개 섬유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은 섬유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방한용품을 기탁하며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두텁고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누구나 돌봄 경기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누구나 돌봄 서비스 지원 실적 △예산 집행의 적정성 △홍보 실적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 △자체 우수사례 추진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양평군은 돌봄 서비스 이용 확대와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사업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적인 사업 홍보, 제공 기관 관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2024년 2월부터 본격 추진됐으며, 2024년에는 생활 돌봄 208건, 동행 돌봄 17건, 주거 안전 550건, 대청소·방역 91건, 식사지원 303건 등 총 1,066명에게 1,16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5년에는 신규 사업인 방문 의료 서비스를 추가로 추진해 돌봄 영역을 확대했으며, 생활 돌봄 202건, 동행 돌봄 19건, 주거 안전 536건, 대청소·방역 106건, 식사지원 194건, 방문 의료 39건 등 총 904명에게 1,096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누구나 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언제든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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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체계 전면 개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도시환경 변화와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1995년 평택시·송탄시·평택군 통합 이후 유지돼 온 기존체계를 변경하는 것으로, 더 촘촘한 수거망 구축과 신속한 청소 민원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변경내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구역을 기존 5개 구역에서 9개 구역으로 확대·개편하고, 9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를 통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권역별 수거 책임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개편된 운영체계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평택시는 청소구역 전면 변경에 따라 시행 초기 일시적인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점검과 민원 대응을 강화해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체계 개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청소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생활폐기물 수거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 운영되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31-8024-3711/3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환경공무직 퇴임 및 신규 임용식 개최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29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환경공무직 퇴직자에 대한 퇴임식과 신규 임용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년 퇴직자 6명과 신규 임용자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경공무직을 비롯해 환경수자원국장, 자원순환과장 등 관계자 77명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및 답사, 퇴직자 표창과 신규 임용자 임용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온 환경공무직의 헌신을 되새기고, 조직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묵묵히 현장을 지켜오신 환경공무직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이천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헌신해 주신 퇴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임용된 여러분께서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퇴직자들은 재직 기간을 돌아보며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신규 임용자들은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환경공무직의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문의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 ☎031-644-2592 -
광주시의회"신년사"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2026년 병오년, 시민과 함께 광주의 새로운 도약 이끌겠다”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해 의정활동 방향과 비전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허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최초 2조 원대 예산안, 책임과 투명성으로 심의” 허경행 의장은 지난 한 해 광주시의회의 주요 성과로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꼽았다. 광주시 최초로 총 2조 원을 넘어선 대규모 예산안을 심의하며,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허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면밀하게 살폈다”며 “앞으로도 예산이 시민의 행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감시와 조정이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도로·교통 분야에 역량 집중” 다가오는 2026년 의정활동 방향으로는 도로와 교통발전 분야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허 의장은 “급변하는 도시 환경과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인프라 확충과 교통 안전 개선,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동 편의 증진을 목표로,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새로운 도약 준비” 허경행 의장은 광주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강조하며, 시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재차 언급했다. 그는 “저를 비롯한 모든 시의원은 시민의 의견을 더 넓게 수렴하고, 변화의 흐름 속에서 광주시가 더욱 활력 있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병오년 새해, 건강과 행복 가득하길” 허 의장은 끝으로 “붉은 말이 힘차게 내달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 새로운 도약의 에너지가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2026년에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광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사례 조정회의 성과 공유…2026년 운영 고도화 논의광주시는 지난 23일 고불로 350에 위치한 카페 미엔느에서 시와 읍면동, 권역별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사례 관리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례 조정회의 성과 공유 및 2026년 운영 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한 사례 관리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6년 사례 조정회의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올해 총 164세대를 대상으로 사례 조정회의를 운영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 연계를 추진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사례별 개입 과정과 조정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한 성과와 한계, 실무상 고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권역별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어려움과 보람 있었던 사례를 연속으로 발표하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사례 관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실무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보다 현장 중심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례조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사례 관리 담당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만족도 96% 소방 안전시설 보강·노후시설 개선으로 도민 체감 안전도 높여경기도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추진한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도비 보조 지원사업 수혜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30개 시군 공동주택 입주민 등 총 926명이 참여해 신청경로, 지원 분야, 만족도 및 개선요청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가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거주자 등으로 나타났으며, 사업 신청 경로는 시군 문자 등 안내를 통한 경우가 49%로 가장 높았다. 지원받은 분야는 노후 승강기 교체 등 기계·설비(35%), 소방 등 안전시설(31%), 옥상방수·도색·균열보수 등 건축시공(16%) 순이었다. 전반적인 사업 만족도는 96%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입주민들은 향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방수·도색·균열보수(67%)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외 승강기·배관 교체(15%), CCTV·보안등 설치(6%) 등이 뒤를 이었다. 개선 요청 사항으로는 지원금액 상향(81%)이 가장 많았고, 재지원 기간 축소(8%), 지원 대상 확대(7.7%)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와 입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6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세부지침 통보 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단지에 대해서도 가능한 범위에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조금 재지원 기간 단축과 지원금액 상향 등을 위해 일부 시군의 중복지원 제한 조례 개정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지원방안 검토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 및 안전시설 보강,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충전시설 이전, 인공지능(AI) 기반 화재 연기감지시스템 도입,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및 차수판 설치 등 실질적인 안전 강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홍일영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도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은 도정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를 지속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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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2025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경기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5년 노사문화 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지역단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및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도는 2024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에 이어 2025년 대통령 표창을 연속 수상했다. 경기도는 올해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보호 자문단 구성·운영, 지역 대기업 안전보건 관리 기술 정보의 중소·영세기업 전수를 통한 대·중소기업 상생 확산, 주4.5제 시범사업 추진 등 선도적인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홍성호 경기도 노동국장은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여해주시는 노·사·민·정 각 주체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라며 “고용·노동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계속해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주축으로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다. 한편 민선 8기 경기도는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노동 존중의 경기도’ 실현을 위해 근로감독권 지방정부 위임, 근로시간 단축제도 지원,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운영 등 노동안전 및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B/C 1.03 경제성 확보-30일 경기도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제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사업 추진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비용 대비 편익(B/C) 0.76과 비교해 0.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교통수요 예측의 현실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최신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를 적용하고,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 성남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의 장래 교통수요를 반영해 수요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지하차도 등 시설물 계획을 최적화해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함으로써 경제성이 크게 개선됐다. 성남시는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30일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제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의 교통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된 만큼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이 추진될 경우, 판교 일대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함께 수도권 남부권의 광역교통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작업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재배지에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농경지 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여주시 전역 약 4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각 읍·면·동별 경지면적 비율을 고려해 파쇄작업을 희망하는 농가를 선정해 진행된다. 신청은 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파쇄 작업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지와 고령농, 여성농업인 농가에 부여된다. 1차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기간은 2월부터 5월까지, 2차 처리 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신청서 작성 시 작업을 희망하는 월(月)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또한 400개소 신청이 완료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이 퇴비로 환원돼 자원순환이 이루어지고,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은 산불 예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 7년 연속 획득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7년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채용 과정 전반에서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전반에 걸쳐 공정성이 확보되고 있는지를 제3의 전문기관이 심사해 우수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채용 전 과정에서 직무 중심 평가체계를 확립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일관되게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2019년 처음으로 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이후 매년 재인증을 이어오며,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과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채용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특히 실력에 기반한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지원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차별 없는 채용 환경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정채용은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자 조직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채용 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우수 인재가 공정하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공정채용우수기관 재인증을 계기로 공정한 채용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조직의 대외 신인도와 사회적 가치를 높여 차별 없는 공정사회 구현에 선도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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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 2026년에도 이어진다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를 2026년에도 지속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25년 7월 14일부터 산업단지 근로자의 교통 불편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해 왔으며, 근로자와 기업의 호응에 따라 2026년에도 1월 5일부터 운행을 계속하기로 했다.(2026년 1월 2일 미운행) 2026년 운행되는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는 총 3대로, 평일(공휴일 제외)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운행된다. 먼저 2대의 버스는 지제역과 서정리역 등 주요 거점과 어연한산산업단지와 현곡산업단지를 연결하며, △평일(월~금) 출근(지제역 기준) 07:20 / 07:40 △퇴근(산단 기준) 17:40 / 18:00 또 다른 1대의 버스는 평택역을 출발해 안중버스터미널을 경유, 평택 포승(BIX)지구를 연결한다. △평일(월~금) 출근(평택역 기준) 06:50 △퇴근(산단 기준) 17:20 본 사업은 2025년 11월까지 총 3339명의 근로자가 이용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출퇴근 편의를 높여 기업의 인력 확보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여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는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근로환경 개선과 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통, 복지, 기업 지원 정책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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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 추진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30년 6월 개원을 목표로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 지역 간 유아체험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평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도교육청은 현재 경기 남부지역(평택)과 북부지역(양주)에 유아체험교육원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 동부지역의 유아는 상대적 원거리로 인해 체험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10만여 명의 경기 동부지역 유아를 위해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을 경안초등학교(광주시 경안동 소재) 이전 예정 공간에 설립하기로 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본관 지하 1층, 지상 3층, 별관 지상 2층 규모(연면적 5,462㎡)로 설립할 계획이다. 다양한 실내·외 체험교육 공간을 마련해 도 내 모든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본관 1층은 자연과의 공존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체험교육과정이 이뤄지도록 외부의 놀이공간과 연계해 조성할 계획이다. 2층은 유아가 안전 감각을 키우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신체운동과 건강 중심 공간으로 구성한다. 3층은 유아가 자연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연탐구와 예술경험 공간을 마련한다. 실외 공간은 평소 가정이나 교육기관에서 제한된 활동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자연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으로 놀이 탐구 활동을 통해 유아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 핵심역량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이권재 시장,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평택방면) 구간 31일 개통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12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발안로, 평택방면)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재개통에 앞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은 보수를 마친 후 개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서부우회도로 금암교차로↔초평사거리 구간의 통행이 전면 제한되며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며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가장교차 초평사거리 구간 개통으로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의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 교통 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는 서부우회도로 붕괴사고에 대한 추가 조사 필요성을 언급하며 오는 2026년 2월 20일까지로 조사기간을 2차로 연장했다. 이에 실제 복구공사가 완료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산시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보완책으로 서부우회도로 금암터널 앞↔가장산업동로를 연결하는 상·하행 각 1차로의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2026년 상반기 내 개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 사고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 복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장기간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용진 사장, 하남교산 A3블록 국토부‘고령자복지주택 특화사업’대상지 선정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사업’에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GH가 추진 중인 하남교산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호 가운데 100호가 고령자 특화 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이란 무장애(Barrier-Free) 설계가 적용된 주거 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하여,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GH는 하남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지 내 사회복지시설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돌봄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와 문화·여가가 결합된 다양한 공간을 도입한다. 일자리 상담실과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버블세탁소·카페라운지·다목적실 등의 복합 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A3블록은 고령자만을 위한 전용 단지가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GH는 다양한 세대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GH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세대 간 통합과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혁신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연극 〈종이봉지공주〉 선보여– 고정관념을 넘어, 스스로 길을 찾는 공주의 이야기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2026년 1월 31일(토)부터 2월 8일(일)까지 어린이 연극 〈종이봉지공주〉를 공연놀이터에서 선보인다. 〈종이봉지공주〉는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려 온 ‘공주’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길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주체적인 공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용에게 잡혀간 왕자를 구하기 위해 종이봉지를 걸치고 길을 떠나는 엘리자베스 공주의 여정을 통해, 외모와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진정한 용기와 내면의 힘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테이블 하나와 이야기꾼 두 명, 그리고 퍼커션과 폴리 사운드를 연주하는 악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소한의 무대 장치 속에서 배우의 움직임과 소리, 상상력이 더해져 어린이 관객은 마치 책 속 이야기에 들어간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종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활용한 놀이적 표현은 어린이 관객의 자발적인 몰입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특히 〈종이봉지공주〉는 성 역할 고정관념과 아름다움의 기준, 주체성에 대한 질문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경험을 제안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확장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공연은 2026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주말(토·일) 오후 1시, 3시 30분에 진행된다. 관람 연령은 2022년생 포함 이전 출생 아동(권장 48개월 이상)과 보호자이며, 공연 시간은 약 65분으로 인터미션은 없다. 티켓은 1월 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 GH Care Hub’운영사업자 공모 “집을 넘어서 삶을 돌본다”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Care Hub(케어 허브)’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의 임대 운영․관리와 커뮤니티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GH Care Hub’는 비(非)아파트 지역의 매입임대주택 내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적극 활용해, 돌봄·육아·교육·일자리·창업지원·장애인·자립지원 등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주거복지 융합 모델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0월 열린 ‘GH Care Hub 사업설명회’에서 제시된 돌봄 정책 융합 협력 사업 모델의 일환이다. GH가 매입한 주택을 활용해 운영사업자가 자유롭게 운영테마를 제안하고, 해당 테마에 적합한 입주자 선발 및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집 지역은 동두천시·의왕시·김포시·부천시로, 총 163호(주택 158호, 근린생활시설 5호)가 대상이다. 신청자격은 국토교통부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 업무 처리지침』에 따라 법인 정관에 주택(사무실) 임대운영이 사업목적으로 명시돼 있고, 임대주택과 상가 또는 커뮤니티 시설 운영 실적을 보유한 기관이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내년 2월 9일부터 4일간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선정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제출된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Care Hub 사업이 비아파트 밀집지역 곳곳에 토탈 주거복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책사업 간 융합을 통해 GH가 ‘토탈 주거복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모지침서를 참고하거나 담당자(031-220-328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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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종합 2위 달성- 전년 대비 2단계 상승…‘글로벌 반도체 도시” 위상과 도시 인프라 확충 성과 인정받아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25년도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종합경쟁력 부문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통계연보와 정부부처·공공기관의 공식 통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지역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 경쟁력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663.1점을 기록해 전국 75개 시 평균인 529.1점을 크게 넘어서며 종합 경쟁력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종합경쟁력 4위에서 2단계 상승한 성과다. 부문별로는 인적자원, 광역교통, 문화공간, 산업기반 등 도시의 기초 역량을 평가하는 ‘경영자원’ 부문에서 239.3점으로 전국 75개 시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공공행정, 지방재정, 생활환경 등을 평가하는 ‘경영활동’ 부문은 175.1점으로 7위, 경제 활력, 인구 성장성, 공공안전 등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문은 248.7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따른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전문 인재 유입으로 도시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반도체 산업 성장에 힘입어 2025년 9월 인구 규모가 울산광역시를 추월한 점은 용인의 비약적인 도시 성장을 상징하는 성과로 꼽혔다. 또한, 북용인IC 개통,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백–신봉선과 용인선 연장 반영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가시화되며 시민 이동 편의성과 도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10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투자가 이뤄질 용인시는 명실상부한 반도체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 반도체 앵커 기업은 물론,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용인의 도시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갈 반도체 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교육·문화·체육·여가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있는 도시 용인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신년사"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 “2026년, 시흥의 새로운 도약 위한 결실의 해 만들 것”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시흥의 미래 비전과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오 의장은 신년사에서 “존경하는 60만 시흥시민 여러분, 시흥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26년 새해가 밝았다”며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경제 성장 둔화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정치가 해야 할 일은 시민의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계하는 것”이라며 시의회의 책무를 분명히 했다. “제9대 후반기 시흥시의회, 정책 설계자로 역할 다해” 오인열 의장은 지난 1년간 제9대 후반기 시흥시의회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16명의 시의원이 단순한 감시자를 넘어 정책 설계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개정에 힘쓰며 시민 삶을 지키는 민생의 방파제를 쌓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시흥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 의장은 “시흥의 미래 경제 심장이 될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면밀히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3기 신도시 개발을 적극 지원하며 교육 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산업과 교육이라는 두 축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 정체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흥시의회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치열한 토론과 숙의, 결국 시민을 위한 하나의 선택” 오 의장은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토론과 갈등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16명의 의원은 지역구와 정파를 초월해 치열한 토론을 벌여왔다”며 “때로는 의견이 대립했지만, 이는 정책의 오류를 검증하고 최적의 해법을 찾기 위한 불가피한 숙의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봉을 두드리는 순간에는 합의된 정책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했다”며 협치와 책임 정치의 가치를 강조했다. “2026년은 결실의 해…100년 시흥의 주춧돌 놓겠다” 오인열 의장은 2026년을 시흥시의회가 그간 설계해 온 정책들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나타나는 ‘결실의 해’로 규정했다. 그는 “임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흥의 100년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신뢰가 헛되지 않도록 현명한 의회, 일 잘하는 품격 있는 의회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오 의장은 “2026년 새해에도 시흥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 해답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며 “60만 시흥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제주도 명예도민’ 선정수원농업협동조합 염규종 조합장이 제주도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수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염규종)은 29일, 제주시청(시장 김완근)으로부터 염규종 조합장이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제주시청에서 명예도민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염규종 조합장은 수원농협과 제주시농협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 모델을 실천해 왔다. 수원농협과 제주시농협은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각 2,300만 원씩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왔다. 이러한 상호 기부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농협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2025년에도 전년과 동일한 규모로 교차기부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수원농협은 2024년부터 매년 조합원들과 함께 제주도 연수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 농가와 농협 관련 시설을 견학·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해당 연수는 제주 농업의 특성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제주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염규종 조합장은 “제주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을 잇는 상생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한민국 농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거나 향후 기여가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명예도민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염규종 조합장의 명예도민 선정 역시 지역 간 협력과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시흥시, 배곧지구 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첫 삽 …2027년 준공시흥시 배곧동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들어선다. 12월 30일 배곧동 302-1번지 일원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착공식’이 열렸다.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이날 첫 삽을 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에 연면적 8,992.64㎡로 지어진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시도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 착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가 배곧에 자리 잡으면서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 서해 중부 해역의 해양 안전, 치안, 환경 보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양 안전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북쪽으로는 서해 5도부터 인천ㆍ경기 해역을 거쳐 남쪽으로는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 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광범위한 해역을 관할하는 국가기관이다. 현재 중부해경청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건물 일부를 빌려 임시 청사로 사용 중으로, 신청사가 완공되면 배곧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경기도 최초 1인 자영업자 등 고용보험 미가입 출산여성에 출산급여 지원- 2026년 신규사업..고용보험 사각지대 출산여성 지원 강화 -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특수형태근로자, 농업인 등 출산여성 대상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6년부터 경기도 최초로,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 되지 않아 출산휴가급여를 받지 못하는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특수형태근로자, 농업인 등 출산여성을 대상으로 출산급여를 지원하는‘1인 자영업자 등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제도를 기반으로, 중앙정부 지원만으로는 소득보전이 어려운 고용보험 사각지대 출산여성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기초지자체 출산급여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소득활동을 하나 고용보험 출산휴가급여를 받을 수 없는 출산여성으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특수형태근로자, 농업인 등이 해당된다. 지원요건을 충족할 경우 출산급여 90만원(다태아 1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유·사산의 경우에도 임신 기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신청은 고용노동부‘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수혜 후 신청하며, 온라인 정부24 또는 이천시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급받은‘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지급결정통지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용형태에 따른 출산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과 출산을 함께하는 여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앙정부 제도를 보완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서, 출산·양육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장은 “이번 출산급여 지원사업은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출산여성을 위한 2026년 신규 정책으로 경기도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며, 일하며 아이를 낳는 선택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이천시가 함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소>보건사업>모자건강>출산장려) 또는 이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031-6190-72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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