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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기자수첩" 안성휴게소의원 폐쇄, 경기도는 서두르지 …

‘폐쇄냐 존치냐’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들…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절차를 다시 따져야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자수첩" 안성휴게소의원 폐쇄, 경기도는 서두르지 말고 의회는 제대로 따져야 한다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의 운영 종료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 최초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문을 연 공공의료기관이 5년 만에 문을 닫을 상황에 놓이면서 경기도청 앞에는 주민들이 모였고, 경기도의회에서도 폐쇄 결정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안성휴게소의원은 2021년 개원 이후 고속도로 이용객과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365일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경기도의료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의사 2명과 직원 4명이 근무하는 구조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조혜영 본부장- 경기도가 제시하는 폐쇄의 가장 큰 이유는 이용률과 재정 부담이다. 하루 평균 이용자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매년 상당한 운영비가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효율성을 다시 따져야 한다는 논리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8월 말 진료 종료를 결정한 상태다. 물론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이라면 성과와 효율성을 따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기자가 현장에서 이번 사안을 바라보면서 드는 의문은 하나다. 공공의료기관을 일반적인 수익사업과 같은 잣대로만 평가해도 되는가. 안성휴게소의원은 처음부터 수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병원이 아니다. 의료취약지역과 고속도로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기도의료원 역시 이곳의 기능을 상용 운전자와 여행객, 휴게소 상주 근무자, 인근 주민에 대한 보건의료 수요 충족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폐쇄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환자가 적으니 문을 닫자’가 아니라 왜 환자가 적은지부터 분석하는 것이어야 한다. 홍보가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진료시간과 진료과목이 실제 이용자 수요와 맞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화물차·상용 운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진료체계가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인근 주민들에게 기관의 존재와 이용방법이 충분히 알려졌는지 따져봐야 한다. 이미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과 물리치료실 개소 등이 추진됐다면 그 사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냈는지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운영 개선을 해본 뒤에도 답이 없는 것인지, 개선하기 전에 폐쇄부터 결정한 것인지가 중요하다. 경기도가 지금 해야 할 일은 ‘폐쇄 강행’이 아니다 경기도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폐쇄 결정의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다. 하루 평균 이용자 수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최근 5년간 연도별·월별 이용자 현황, 이용자 유형, 진료 내용, 의료취약지역 주민 이용 비율, 상용 운전자 이용률, 응급·긴급 의료 대응 사례, 인건비를 포함한 세부 운영비 등을 공개해야 한다. 두 번째는 대체 의료서비스에 대한 검증이다. 안성휴게소의원이 문을 닫은 뒤 이용자들이 어디에서 같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주변에 병원이 있다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 휴게소 이용객과 화물차 운전자, 인근 주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와 시간, 야간·휴일 진료 여부까지 따져야 한다. 세 번째는 운영방식 개선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는 것이다. 365일 상시진료라는 현재 운영방식이 적절한지, 진료시간을 이용자 수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지, 상용 운전자 특화진료나 건강검진·만성질환 관리 등으로 기능을 확대할 수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공공의료기관이라고 해서 반드시 지금의 운영방식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용률이 낮다면 운영방식을 바꿔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행정의 역할일 수 있다. 네 번째는 독립적인 타당성 검토다. 경기도 내부 판단만으로 결론을 내릴 것이 아니라 공공의료 전문가, 의료계, 지역 주민, 경기도의료원, 도의회 등이 참여하는 객관적인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한다. 폐쇄했을 때 절감되는 예산과 함께 폐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의 사회적 비용도 함께 계산해야 한다. 그렇다면 경기도의회는 무엇을 해야 하나 도의회 역시 단순히 “폐쇄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집행부가 어떤 근거와 절차로 일몰을 결정했는지 자료를 요구하고 검증해야 한다. 특히 위·수탁 계약 종료와 관련해 통보 시기와 계약상 절차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현재 공개된 자료를 보면 경기도는 6월 30일 계약기간 도래에 따른 사업 일몰을 결정해 경기도의료원에 통보했으며, 위·수탁 기간은 2023년 9월 3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통보 시점과 계약상 의무가 적정했는지는 의회가 계약서와 관련 규정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일몰 결정의 근거자료를 공식적으로 제출받고, 필요하다면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예산 심사 과정에서 사업 평가의 적정성을 따져야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역시 단순히 예산을 줄이는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폐쇄에 따라 절감되는 예산이 얼마인지, 반대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른 곳에 추가로 투입해야 할 비용은 얼마인지 비교해야 한다.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은 집행부의 결정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가 내린 결정이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폐쇄 결정에도 ‘마지막 절차’가 필요하다 이미 경기도가 운영 종료 방침을 세웠다고 해서 모든 논의가 끝난 것은 아니다. 공공기관의 운영을 종료하는 문제라면 결정 과정이 투명해야 하고, 이용자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는 과정도 필요하다. 특히 이번 사안처럼 주민들이 직접 경기도청을 찾아 폐쇄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면 경기도는 이를 단순한 민원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주민들이 왜 반대하는지, 실제 어떤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폐쇄 이후 어떤 불편을 예상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기자가 바라본 ‘안성휴게소의원’의 진짜 쟁점 이번 논란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존치냐 폐쇄냐’라는 이분법이다. 존치를 주장한다고 해서 현재 운영방식의 문제까지 모두 눈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운영비가 많이 든다고 해서 공공의료기관을 곧바로 폐쇄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답은 어쩌면 그 중간에 있을 수 있다. 기능을 축소할 것인지, 운영시간을 조정할 것인지, 진료 분야를 특화할 것인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사업을 도입할 것인지, 경기도의료원과 다른 공공의료기관과 연계할 것인지. 가능한 대안을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비교해야 한다. 특히 안성휴게소의원은 고속도로라는 독특한 공간에 설치된 공공의료기관이다.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의료시설로 출발했다는 상징성도 있다. 한 번 문을 닫고 나면 같은 위치에 같은 기능의 공공의료기관을 다시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더 신중해야 한다. 경기도가 지금 해야 할 일은 폐쇄를 서둘러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폐쇄 결정의 근거와 절차를 다시 공개하고, 대체 의료서비스와 운영 개선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도의회는 집행부의 자료를 요구하고 계약 및 행정절차의 적정성을 검증하며, 예산과 공공의료 정책의 관점에서 독립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주민들에게도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이번 논란은 단순히 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문을 닫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공공의료를 숫자로만 평가할 것인가, 아니면 숫자에 담기지 않는 의료 접근성과 사회안전망의 가치까지 함께 평가할 것인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지금 답해야 할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폐쇄가 최종 결론이라면 그 결론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 하고, 존치를 결정한다면 현재의 운영방식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결국 필요한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자료에 근거한 검증과 주민에게 공개된 절차, 그리고 공공의료의 본래 목적에 충실한 최종 판단이다. 안성휴게소의원의 운명을 결정하는 마지막 과정만큼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문을 닫는 것은 하루면 가능하지만, 사라진 공공의료 기능을 다시 만드는 데는 훨씬 더 긴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 특집"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지역언론인과 …

- “시민 중심 의정으로 희망 주고 사랑받는 의회 만들겠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 특집"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지역언론인과 차담회…“시민에게 희망 주고 사랑받는 의회 만들겠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이천기자협회와 차담회…“시민에게 희망 주고 사랑받는 의회 만들겠다” 21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이천기자협회(회장 김명회) 회원 10여 명과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제5대 여주시의회 운영 방향을 비롯해 의원 간 소통과 화합,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 의원 국외연수비 반납, 행정사무감사와 의원 역량 강화, 의원 연구단체 운영 등 다양한 의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박 의장은 특히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시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질문 :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주시민들께 따뜻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시민 여러분, 폭염 속 삼복더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이상기후와 재난재해가 아무리 극성을 부려도 대자연의 법칙은 아직 우리 편임을 말해주듯 어느덧 가을바람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9월 추석을 전후해 추수도 시작될 것이고, 풍성하고 청정한 가을이 펼쳐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재선에 성공했고, 의원님들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제5대 여주시의회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제5대 여주시의회를 잘 이끌어가겠습니다. 전반기 의장으로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시민과의 소통, 의원 간 화합, 집행부와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폭염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질문 : 제5대 여주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2년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향은 무엇입니까? 답변 : 여주시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의 변화, 행동의 변화, 정책의 변화를 통해 여주시의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해야 할 때입니다. 여주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발성 사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종합적인 플랜을 수립하고 로드맵에 따라 새로운 여주 건설을 구체적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재선의원으로서 앞으로 4년은 여주시 르네상스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원님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그 기초를 닦겠습니다. 특히 여주시 발전의 핵심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각종 규제 완화, 인구 정체와 고령화 극복,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 초선 의원들이 많은 만큼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존에는 주요 사업을 책자로 보고받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집행부 각 실·과에서 직접 의회에 나와 업무보고를 하는 기회를 확대해 의원들이 시정 전반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교육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원들이 서로 자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과 조례를 깊이 있게 연구할 계획입니다. 규제개혁, 국가정원 유치, 불필요한 조례 정비와 새로운 조례 제정 등 여주시 발전에 필요한 과제를 의원들이 직접 연구하고 정책으로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질문 : 의장님께서는 ‘대립과 갈등보다 신뢰와 협력’을 강조하셨습니다. 여야 의원 간 소통과 집행부와의 협력을 위해 어떤 의회 운영을 펼치실 계획입니까? 답변 : 의원 한 분 한 분이 시민의 대표기관입니다. 따라서 의정활동 과정에서 의원들 간 또는 여야 간 의견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어떻게 조정하고 해소해 나갈 것인가입니다. 진정한 소통과 협치는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결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정치 또는 정치인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시민 중심의 정치를 구현한다면 개인적 견해나 사적 이익, 당리당략이 끼어들 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의 이해관계나 정치적 유불리보다 시민의 삶을 먼저 보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작은 문제 제기나 정책 제안도 세심하게 듣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와도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지역의 미래가 걸린 주요 현안에는 책임 있게 협력하되, 무조건적인 지원이나 힘의 대결이 아니라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다만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인지, 예산이 적정하게 쓰이고 있는지, 행정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는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하겠습니다. 질문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의원 국외연수 예산 7,252만 원을 전액 반납하셨습니다. 이번 결정의 의미와 앞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의회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 여주시의회가 국외연수비 7,252만 원을 반납한 것은 고물가·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민생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물론 국외연수가 필요한 부분도 있고, 예산을 반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냐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폭염 등 기후위기로 인한 민생 지원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회가 먼저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원님들의 뜻이 모아졌습니다. 반납된 예산은 향후 예산 조정 절차를 거쳐 시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등 긴급하고 필요한 분야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과 정책을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의회가 시민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들이 해외연수 대신 국내에서 의정활동과 현장 소통에 더 집중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을 펼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언론인 여러분과 여주시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 언론은 지역의 현안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주·이천기자협회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정확하고 균형 있게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여주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의원들은 각 지역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라고 시민들께서 직접 선출해주신 시민의 대표입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의회의 주권을 수호하고 독립적인 기능과 역할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시민 여러분 스스로 선출한 대표들을 믿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애정 어린 격려와 지도편달을 바탕으로 더 청렴하고, 더 전문적이고, 더 정의로운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시민들이 바라봤을 때 “여주시의원들이 여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믿음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에게 희망을 주면 의회에 대한 신뢰와 칭찬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잠시 누그러졌던 불볕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태풍도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재난·재해 피해 예방에 시민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여주시의회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특집" 성수석 이천시장,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외지 관광…

지역화폐로 외부 소비 끌어오고 작은가게 매출로 연결… 이천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 제시 빅데이터로 확인된 관광소비 215.5% 증가… 지역화폐, ‘지역 내 소비’ 넘어 ‘역외 소비 유입 플

[경기티비종합뉴스]"특집" 성수석 이천시장,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외지 관광객 지갑 열었다… 골목상권에 스며든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

외지 관광객의 발길을 이천으로 끌어들이고, 관광객의 지갑을 지역 골목상권으로 향하게 하는 이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이 이끄는 이천시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를 중심으로 이천사랑지역화폐에 다양한 소비지원 혜택을 결합해 외부 소비를 지역 내부로 흡수하고,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연결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가 최근 분석·발표한 관광 빅데이터는 이 같은 정책 효과를 수치로 보여준다. 올해 상반기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통한 관광소비액은 153억 5,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 6,000만 원보다 무려 215.5% 증가했다. 관광소비 가운데 지역화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17%에서 4.74%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이는 지역화폐가 단순히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결제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외지 관광객의 소비를 이천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역외 소비 유입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충전 10%에 작은가게 10%, 배달은 20%… 소비자가 체감하는 ‘입체적 혜택’ 이천시가 추진하는 경기활성화 정책의 핵심은 소비자가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했다는 데 있다.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와 함께 이천시는 이천사랑지역화폐 충전 시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본 10%의 충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골목상권의 중심인 연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가맹점, 이른바 ‘작은가게’에서 결제하면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도 시행하고 있다. 소비 대목에는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가정의 달인 5월과 명절이 포함된 9월에는 연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전체 가맹점으로 결제 적립금 혜택을 확대해 소비 활성화의 효과가 특정 상권에만 머물지 않도록 했다. 비대면 소비 흐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이천사랑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월 2만 원 한도 내에서 20%의 추가 적립금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온라인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충전 단계부터 사용 단계, 골목상권 이용, 비대면 소비까지 촘촘하게 혜택을 설계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소비 동기를 높이고, 그 소비가 다시 지역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대형 매장에서 골목 구멍가게로… 지역화폐가 소비의 방향을 바꾸다 이천시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성과는 소비의 ‘양’뿐 아니라 소비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화폐 혜택을 받기 위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동네 식당과 골목 카페, 전통시장 등 연매출 3억 원 이하 작은가게를 찾으면서 지역화폐 결제가 골목상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작은가게에서 사용할 경우 추가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명확한 유인으로 작용하면서,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가 대형마트나 대형 가맹점에 집중되지 않고 지역 곳곳의 소규모 점포로 분산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이천시의 설명이다. 코로나19 이후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소비자의 발길 자체가 매출 회복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결국 외지 관광객이 이천에서 사용한 돈이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다양한 업종을 거쳐 다시 지역경제 안에서 순환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소비 혜택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가 소상공인 체질 개선 이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은 지역화폐 소비 혜택에만 머물지 않는다. 설봉공원 내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센터는 경영, 홍보, 누리소통망(SNS) 마케팅, 법률,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권 분석 교육과 공동 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개별 점포가 아닌 상권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SNS 마케팅 실무교육을 통해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법률·세무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등 현장형 지원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지역화폐를 통해 유입된 소비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 “외지 관광객 지출이 지역 내부로 스며드는 구조 만들겠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정책의 성과를 단순한 소비 진작을 넘어 지역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 성 시장은 “이천시의 정밀한 지역화폐 정책이 외부 소비 유입과 작은가게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 전반에 매우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자립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역화폐와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 시장은 특히 지역화폐가 시민뿐 아니라 외지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소비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 촉진으로 골목상권의 숨통을 틔우고,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며, 외지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내부로 끌어들여 지역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구조, 외지 관광객의 지출이 지역 내부로 스며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니 인터뷰] 성수석 이천시장에게 듣는다“이천사랑지역화폐가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앞장선다” Q. 이번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와 지역화폐 정책의 가장 큰 성과는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외지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내부로 흡수해 골목상권과 작은가게 매출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 점입니다. 단순한 지원금 정책이 아니라 소비자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구조를 설계한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Q.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 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결제 시 10% 적립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관광객과 시민 모두 혜택을 체감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네 식당과 카페,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골목상권에 숨통을 틔운 정책이라고 자부합니다. Q. 지역화폐 정책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소비를 유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경영·홍보·SNS 마케팅·법률·세무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소비를 늘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 촉진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외지 관광객의 지출이 지역 내부로 스며드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화폐와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이천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관광객을 지역경제의 ‘소비 주체’로… 이천형 지역경제 모델 주목 이천시가 추진하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는 지역화폐를 단순한 할인·지원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갔다. 관광객의 외부 소비를 이천으로 끌어오고, 지역화폐의 혜택을 통해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하며, 다시 상권활성화센터의 경영·마케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올해 상반기 관광소비액 215.5% 증가와 지역화폐 관광소비 비중 2배 이상 상승이라는 수치는 이러한 전략이 실제 소비 흐름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 간 내부 순환을 넘어 외지 관광객의 소비까지 지역경제 안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천시의 정책 실험은 의미가 크다. 관광객이 이천을 찾고, 지역화폐로 소비하고, 그 소비가 작은가게와 전통시장으로 흘러가며, 소상공인은 다시 경쟁력을 키우는 구조. 성수석 이천시장이 강조하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웃는 선순환 경제’가 이천 곳곳에서 구체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화폐와 상권 활성화 사업, 관광자원,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외지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전환하고, 일회성 소비 촉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 인터뷰"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자원…

안성시기자협회 회원들과 지역 현안 소통 간담회… 폭염 대응부터 아동·청소년 봉사, 외국인 근로자 지원까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소개

[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 인터뷰"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는 삶의 일부”…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강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 가져 안성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18일 안성시기자협회(회장 박금용)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안성시기자협회 사무국장이 질문하고 김동성 센터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에게 전하는 인사말을 비롯해 올해 주요 자원봉사 사업, 폭염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봉사활동, 지역사회 협력 및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 “시민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길” 먼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성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인사말을 묻자 김동성 센터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질문: 우선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안성 시민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안녕하십니까.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입니다. 이제 추석이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지난여름 기록적인 더위 속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돌아오는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중추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폭염 속 얼음물 나눔…우수 자원봉사자 해외연수·,아카데미 운영 올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중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과 주요 성과에 대해서는 폭염 대응을 위한 얼음물 나눔 행사와 우수 자원봉사자 연수,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V아카데미 등을 꼽았다. 질문: 올해 폭염 대응, 자원봉사 우수 자원봉사단체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올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과 주요 성과는 무엇이 있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저희가 항상 폭염에 대비해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가 얼음물 나눔 행사입니다. 7월 말부터 8월 정도, 가장 더운 시기에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얼음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후원을 해주시고,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얼음물을 나누면서 시민들과 길을 오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우수 자원봉사자 연수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자원봉사를 해주신 봉사자들을 모시고 해외연수 등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V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여러 가지 의미를 배우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만들어가는 교육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외국인 근로자 폭염 대응…아동·청소년 자원봉사 교육도 확대 센터는 올해 폭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질문: 외국인 근로자 폭염 대응과 아동·청소년 돌봄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이번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폭염을 예방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외국인 근로 현장을 찾아가 폭염기 키트를 준비해 전달했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움과 그리움 속에서도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흘리는 땀과 노력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이 잊지 않고 있다는 의미를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이러한 사업을 기획했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아동들은 우리의 미래 세대입니다. 이 친구들이 앞으로 이 땅의 주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갈 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선행을 이끌어내고 자원봉사를 통해 봉사가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한 번으로 끝나는 봉사 아닌, 두 번 세 번 이어지는 봉사돼야” 김 센터장은 자원봉사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문: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도 진행하고 계십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가고 싶은 안성시 자원봉사 문화는 어떤 모습인지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자원봉사를 한 번 한 분들이 그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계속 이어가면서 ‘자원봉사는 내 삶의 한 부분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중요한 모토입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우리 사회에는 공동체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을 소위 ‘애국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 번 자원봉사를 시작하셨다면 두 번, 세 번 계속 이어가면서 ‘자원봉사는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삶의 현장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저희도 계속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안성시민 자원봉사 참여율 50~60%까지 높이고 싶어” 간담회 마지막에는 언론인들과 안성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 센터장은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자원봉사센터와 언론이 함께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질문: 마지막으로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씀과 안성 시민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언론인 여러분께서는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기도 하고, 또 우리 사회를 일깨워주는 역할도 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자원봉사센터와 언론이 함께 우리 사회를 좀 더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안성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센터장을 맡았을 때보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안성에서 자원봉사 현장에 참여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현재 안성 시민 약 30% 정도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약 50%에서 60% 정도까지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고 싶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고, 자원봉사가 안성 시민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날 간담회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과 봉사를 일상 속 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김동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와 기업, 기관, 언론 및 시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폭염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교육,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별 인터뷰"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시기자협…

박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언론인들과 차담회 갖고 지역 현안 소통

[경기티비종합뉴스] "특별 인터뷰"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시기자협회와 차담회…“소통을 가장 중시, 시민과 함께 잘사는 안성 만들 것”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장이 18일 안성시기자협회(회장 박금용) 회원들과 만나 안성시 주요 현안과 의정 운영 방향, 지역경제 활성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폐수 문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차담회는 안성시기자협회 사무국장이 질문하고 반인숙 의장이 답변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 의장은 안성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제9대 안성시의회를 이끌어가며 무엇보다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특히 반 의장은 의장으로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로 제8대 의회 이후 다소 가라앉은 의회 분위기를 바로잡고 의원들이 본연의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꼽았다. 또한 여야 의원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조율하는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집행부에 대해서는 의회의 견제 기능을 분명히 수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성시의 주요 현안 가운데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폐수 방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으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반인숙 의장과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질문 : 안성시의회 슬로건처럼 “시민과 함께 안성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장님 차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장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맞이해 안성 시민께 따뜻한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저는 추석하면 항상 풍요로운 게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 느껴지는 게 요즘 현실이잖아요. 올해는 진짜 더 풍요롭고 즐겁게 시민들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반 의장은 최근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이번 추석만큼은 안성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질문 :안성시의회가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제9대 의회를 이끌어가고 계십니다.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의정 방향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답변 :“의정 방향이라기보다는 제가 이제 시 의원에서 다시 재입성한 거잖아요. 4년 하고. 그런데 앞전에 8대 때 무수한 많은 일이 있었나 봐요. 딱 들어왔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상당히 다운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바로잡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그게 한 6개월 정도는 걸릴 것 같더라고요. 1순위는 그거, 제가 의장으로서 해야 될 일이 그거라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또 다행인 것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야 되는데 저희 현 의원님들이 준비해서 온 분들이에요. 다들 그러니까 ‘아, 내가 이거를 해야지’ 하고 몇 년씩 준비하고 오신 분들이어 가지고 탄탄하게 이게 자리가 잡혀 있어 가지고 결과물이 되게 빨리빨리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별일 없이 그냥 무난하게 잘 해가지 않을까 싶어요.” 반 의장은 제9대 의회에 다시 들어온 뒤 의회 내부 분위기를 새롭게 정비하는 것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특히 의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 의회에 입성한 만큼 의정활동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고, 실제 의정활동에서도 결과물이 빠르게 나오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질문 :의장님께서는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셨는데요. 여야 의원들 간의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면서도 의회의 견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의회 운영을 펼쳐나갈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세요. 답변 :“일단은 의장으로서 할 일은 어떤 회의를 함에 있어서 저는 여야 가리지 않고 할 때 웬만하면 다 모여서 하자고 그러는 주의이고요. 그다음에 어떤 의견을 제시할 때에도 여야 대표가 있잖아요. 불러서 같이 조율을 해서 내보내는 거, 그게 협치이고 소통인 것 같아요. 그다음에 시장과의 소통은 아무래도 뭐 저희가 같은 적이다 보니까 그거는 뭐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저희가 견제 역할을 해야 되는데 현재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게 그거잖아요. 국회의원도 민주당, 시장도 민주당, 우리 의원들도 민주당이 5석이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견제를 되게 걱정하는 부분이 큰데 이번에 회의하는 거 보고 저희 걱정 안 하기로 했어요. 이번에 우리 이제 추경 예산을 하는데 정말 잘하더라고요. 견제해야 될 건 딱 다 씹어가면서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자유발언 같은 것도 그렇고 그런 거에 대한 거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반 의장은 의회 운영의 핵심으로 여야를 떠나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강조했다. 특히 의회가 집행부와 소통하는 것과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은 별개의 역할이라며, 시민들이 우려하는 정치적 구성에 따른 견제 기능 약화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실제 의정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반 의장은 최근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의원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적하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의회의 견제 기능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질문 :그럼 의장님,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권별 균형 발전과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폐수 문제 등 안성의 주요 현안이 많습니다. 의장님께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과 대응 방향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답변 :“일단 SK하이닉스 폐수 방류는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그거에 앞서서는 그분들과 같이 협치를 해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 건 아니잖아요. 사실은 이미 결정 난 일을 뒤집는 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이제 지금 보니까 시민들이 모임도 그렇고 단체들이 열심히 하는 걸로 봐서는 저희가 더 도와주면 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시장님도 그에 대해서 약간 좀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소상공인은 이게 그렇잖아요. 나라님도 마음대로 못 한다고. 이게 진짜 뜻대로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만 제가 제일 우려하는 부분이 그런 거거든요. 현재 경제가 제일 어려우면 농사 지은 분들은 비가 오거나 뭐가 하면 우박이 쏟아지거나, 그거에 대한 보상을 받는데 소상공인은 하나도 받을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것도 고민을 제일 먼저 하는 게 그 부분인데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제일 많이 하는 게 뭐냐 하면 간담회를 소상공인들과 되게 많이 갖고 있어요.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우리가 그걸 갖고 해 나갈 수 있는 거니까 그래서 그거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 의장은 안성의 현안 가운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폐수 방류 문제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이미 결정된 사안을 뒤집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만큼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활동에 의회가 힘을 보태고, 관련 주체들과 협치하며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소상공인 문제에 대해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농업 분야처럼 피해 발생 시 직접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반 의장은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현재도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자주 열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문 :그럼 마지막으로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과 안성 시민께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답변 :“이건 생각 안 해봤는데. 이거는 생각 안 해봤어. 네, 아니 있었는데 이것까지는 생각을 안 했어요. 언론인 분들과 저희가 하는 일은 자주 만나서 진짜 소통하는 것밖에 더 제가 계속 처음부터 소통인데 저는 소통을 제일 중시하거든요. 그래서 소통을 자주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인들도 좀 어디에 편향적이지 않은, 그 중심에 서서 좀 잘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성 시민께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 같이 더불어서 잘 살아봅시다.” 반인숙 의장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소통’을 강조했다. 언론인들과도 자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언론에 대해서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시민들에게는 거창한 말보다 “같이 더불어서 잘 살아봅시다”라는 짧지만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며 차담회를 마무리했다. “소통과 협치가 의회의 기본”…현장 목소리 듣는 의정 강조 이날 차담회에서 반인숙 의장이 거듭 강조한 것은 소통과 협치,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였다. 반 의장은 제9대 안성시의회가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의원들 간의 협력뿐만 아니라 집행부와의 소통, 시민과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안성의 주요 현안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폐수 문제와 소상공인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인숙 의장이 이끄는 제9대 안성시의회가 앞으로 시민들과 얼마나 가까이 소통하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민과 함께 안성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안성시의회의 슬로건처럼, 반 의장이 강조한 소통과 협치가 앞으로 안성의 주요 현안을 풀어가는 실질적인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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