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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61명 선수단 출전… “화합과 도전의 무대에서 선전 다…

기사입력 2026.06.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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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김해시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단 161명을 파견하며 전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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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생활체육 행사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계자 등 총 1,389명이 참가한다.

    올해 대축전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전역에서 개최되며, 주 개최지는 김해시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4시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1,389명 참가

    이번 대회에는 선수 932명과 임원 및 보호자 등 457명을 포함해 총 1,389명이 참가한다.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장애인 선수는 557명, 비장애인 선수는 375명이며, 임원 및 관계자는 457명이다.

    시·도별 참가 규모는 경기도가 161명으로 가장 많으며 제주 114명, 인천 109명, 충남 101명, 전남 99명, 경남 88명 등이 뒤를 잇는다.

    경기도는 총 161명 가운데 선수 112명, 보호자 20명, 임원 29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는 지난해 140명보다 21명이 증가한 규모다.

    12개 종목 운영… 경기도는 9개 종목 출전

    이번 대회는 총 1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파라트라이애슬론 ▲조정 ▲낚시 ▲볼링 ▲당구 ▲3x3농구 등이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파라트라이애슬론, 3x3농구, 당구를 제외한 9개 종목에 참가한다.

    출전 종목은 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조정, 볼링, 낚시다.

    종목별 참가 인원 확대… 역대 최대 규모 출전

    경기도 종목별 참가 인원을 살펴보면 배드민턴이 3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수영 30명, 좌식배구 20명, 휠체어럭비 14명, 조정 13명, 볼링 12명, 탁구 12명, 파크골프 8명, 낚시 8명 순이다.

    세부적으로는 배드민턴 선수 24명, 보호자 6명, 임원 2명 등 총 32명이 참가한다.

    수영은 선수 22명, 보호자 6명, 임원 2명 등 30명이 출전하며, 좌식배구는 선수 19명과 임원 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휠체어럭비는 선수 9명, 보호자 3명, 임원 2명 등 14명이며, 조정은 선수 10명과 보호자 2명, 임원 1명 등 13명이 참가한다.

    볼링은 12명, 탁구는 12명, 파크골프와 낚시는 각각 8명이 출전한다.

    특히 탁구와 낚시는 지난해 미참가 종목이었으나 올해 새롭게 출전하면서 선수단 규모 확대에 힘을 보탰다.

    경남 전역에서 종목별 경기 진행

    종목별 경기장은 경상남도 각 지역에 분산 배치됐다.

    휠체어럭비는 김해 진영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며, 좌식배구는 김해시문화체육관, 배드민턴은 율하체육관, 탁구는 김해시학생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볼링은 창원탑볼링센터, 수영은 창원시민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조정은 진주문산실내체육관, 낚시는 거제 능포낚시공원, 파크골프는 양산 가산파크골프장에서 치러진다.

    종목별 경기 일정

    휠체어럭비와 파크골프는 대회 기간 내내 3일간 진행된다.

    휠체어럭비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예선전을 시작으로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기가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결승전이 펼쳐진다.

    파크골프는 19일과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21일에는 오후 1시까지 경기를 마친다.

    좌식배구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배드민턴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탁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21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개최된다.

    볼링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수영은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열린다.

    조정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치러진다.

    낚시는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6월 19일 김해실내체육관서 개회식 개최

    개회식은 6월 19일 오후 4시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정부 관계자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경상남도지사, 김해시장 등이 예정돼 있다.

    식전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어린이 배우와 도립극단, 김해시 장애인 문화예술단 ‘지캡’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내빈 환담도 함께 진행된다.

    공식행사에서는 17개 시·도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주제공연,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등이 이어진다.

    경기도 선수단은 제주도에 이어 여섯 번째 순서로 입장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가수 박혜신과 나상도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대회 성적… 경기도 꾸준한 강세

    경기도는 지난해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9개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24년 제3회 대회에서는 8개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전국 최상위권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참가 인원과 참가 종목이 확대된 만큼 더욱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만드는 진정한 스포츠 축제”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구성하거나 같은 공간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전국 유일의 통합 생활체육 행사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승패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경기도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와 세부 경기 일정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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