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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홍은광 대변인 “도비 22억3천만 원 긴급 투입…소방차량 19대 차질 없이 도입”

기사입력 2026.10.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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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소방안전교부세 축소에 대응해 도비 22억3천만 원을 긴급 투입하고, 소방차량 19대를 차질 없이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경기도 홍은광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소방안전교부세 감소에 따른 소방차량 구입 예산 조정 과정과 도의 대응을 설명하며,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일부 주장에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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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비인 소방안전교부세를 352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경기도가 예상했던 409억 원보다 57억 원 감소한 규모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소방차량 구입비 예산 48억8천만 원을 감액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건의를 반영해 자체 예산 22억3천만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다. 그 결과 소방차량 구입비의 최종 감액 규모는 26억5천만 원으로 조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추가 확보한 22억3천만 원을 활용해 굴절차 2대와 현장지휘차 3대 등 총 5대를 구입했다. 이와 함께 물탱크차 등 14대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총 19대의 소방차량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예산 편성과 차량 도입 계획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경기도가 소방차량 구입 예산 26억5천만 원을 삭감했으며, 이는 소방차량 25대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은광 대변인은 소방안전교부세 감소로 불가피하게 예산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경기도가 자체 재원을 추가 투입해 소방차량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단순히 감액된 예산 규모만을 부각해 도의 소방장비 보강 노력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경기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소방안전교부세 감소분을 자체 예산으로 보완하고, 소방차량 도입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유지·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홍은광 대변인은 “어려운 재정환경 속에서도 자체 예산까지 동원해 안전을 지켜낸 경기도의 노력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아달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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