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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이달 말부터 실국장 정책브리핑…추미애 지사, 언론·도민과 소통 강화경기도가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투명한 도정 공개와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활성화한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주간회의에서 “주요 정책 사업의 취지와 내용, 계획 등에 대한 언론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며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오는 19일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이후인 21일 전후 첫 정책브리핑을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책브리핑은 매주 1회 실시를 목표로 하되, 시행 초기에는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격주 1회 진행할 계획이다. 브리핑은 수원시 이의동 경기도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리며, 각 실·국장이 직접 언론인들을 만나 소관 부서의 주요 정책과 신규사업, 현안 및 쟁점 등을 설명한다. 브리핑 이후에는 언론인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브리핑은 도정의 주요 정책을 담당 실·국장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정책의 추진 배경과 구체적인 내용, 향후 계획 등을 보다 상세하게 알리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경기도는 언론과의 소통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겠다는 것이다. 홍은광 대변인은 “실·국장 정책브리핑은 최근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지방정부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하며 도의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소상히 밝히는 등 투명한 도정 공개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 중인 추미애 지사의 소통 방식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론과의 소통은 물론 도민과의 직접 만남까지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도정의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정례화하는 한편, 언론과 도민의 의견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소통 중심의 도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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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 다다름하우스 현장 방문…장애인·청년 자립주거 지원방안 모색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2)은 2일(금)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인 다다름하우스를 방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의 주거 및 자립생활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회적협동조합 함께꿈꾸는세상, 다다름하우스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이부키(주)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택 공급 및 입주 현황과 자립생활·커뮤니티 지원 등 다다름하우스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태희 의원은 주거공간과 공용공간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입주자들의 생활환경과 자립생활 지원, 커뮤니티 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다다름하우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이 동일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며 공용공간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자립과 교류를 지원하는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5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 대상은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일반청년 등으로 장애인 20호, 청년 33호가 공급되며, 장애인은 독립생활에 대한 의지와 계획을 갖고 지역사회 정착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등이 주요 대상이다. 김태희 의원은 “다다름하우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이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 사례”라며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서는 주택 공급과 함께 일상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관계 형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발달장애인 청년의 경우 가족의 돌봄 부담과 자립생활 문제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장애인의 다양한 주거 수요와 자립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주거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지난 9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회적협동조합 함께꿈꾸는세상 관계자들과 발달장애인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자립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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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경기도 성평등정책 추진체계 강화하고 지속성 확보해야”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지역 성평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회가 전담부서의 권한부터 돌봄정책, 거버넌스, 조례 이행까지 전 과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9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145차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 ‘지역 성평등 정책 추진 현황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하며 경기도 성평등정책 추진체계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성평등가족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김원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 최혜민 성평등가족부 성평등정책과장, 이은영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여성정책관, 김영주 충남사회서비스원 수석연구위원,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분권제도실장 등이 참여했다. 박 의원은 2022년 말 경기도 조직개편으로 고용평등과가 신설된 반면 청소년·인구·저출생·다문화 등 여성가족정책 관련 기능은 여러 실·국으로 분산됐다고 짚었다. 이에 향후 조직개편에서는 성평등 전담부서가 도정 전반을 조정할 수 있도록 위상과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평등 특보나 성평등가족국 개편 등을 검토할 수 있지만, 명칭이나 직급보다 주요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조정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분산된 돌봄정책의 성인지적 통합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이돌봄과 초등돌봄, 보육을 개별 사업이 아닌 성평등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영역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평등정책의 지속성을 위한 거버넌스 제도화도 강조했다. 2010년 출범한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가 정치적 환경이나 의회 임기 변화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정례적 운영과 초당적 참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동안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를 비롯한 지역 여성단체와 소통하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해 왔다. 여성단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과 함께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의 명칭을 지키고 공공기관 성평등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박 의원은 “조직개편의 핵심은 명칭이나 직책이 아니라 성평등정책을 총괄하는 조직에 실질적인 조정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성인지적 돌봄 통합과 거버넌스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지방의회가 조례와 예산, 감사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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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시흥 거북섬 달린 전국 러너 5천여 명…전국하프마라톤 성황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일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2026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의 러너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흥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거북섬과 시화방조제의 해양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며 시흥만의 매력을 만끽하고, 가족·친구·동료들과 함께 달림의 즐거움을 나눴다. 코스는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를 출발해 거북섬과 시화방조제 일대를 달리는 하프코스(21.1㎞)를 비롯해 10㎞와 5㎞ 코스로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달리는 ‘시흥 코스프레 런’을 함께 운영해 대회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기록 경쟁을 넘어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록 칩과 모바일 기록증, 시흥 쌀 ‘햇토미’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참가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2회째를 맞은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 전국 각지의 많은 러너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코스프레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달리기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시흥의 아름다운 해양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관광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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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제도 전면 정비…성과·기여 보상 강화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가 공무원 복무제도를 전면 정비해 복무 기준과 체계를 보다 명확히 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성과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 도의회는 지난달 18일 본회의에서 의결된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오는 12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등 상위법령과 중복되거나 현행 제도와 맞지 않는 규정을 정비하고, 의회 자체 특별휴가와 성과보상 제도를 합리적으로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상위법령과 중복되는 복무·특별휴가 규정 정리 ▲현행 제도에 맞지 않는 조문 및 준용 규정 정비 ▲의회 자체 특별휴가 제도 정비·보완 ▲업무성과 등에 대한 포상휴가 확대 등이다. 우선 상위법령에서 직접 규정하고 있는 당직·비상근무와 법령상 특별휴가 등은 조례에서 중복해 규정하지 않도록 정리했다. 관련 조항이 조례에서 삭제되더라도 상위법령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 실제 제도 운영에는 변화가 없다. 반면 상위법령에 별도 규정이 없는 의회 자체 특별휴가는 직원 복지와 의회 운영상 필요성을 고려해 유지·보완했다. 아울러 장 구분과 준용 규정, 특별휴가 조항의 배치 등을 손질해 복무 기준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례 체계를 정비했다. 성과보상도 강화했다. 재해·재난 대응을 비롯해 의정업무와 직무수행에 기여한 직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기준을 구체화하고, 휴가 일수도 기존 3일 이내에서 최대 10일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업무의 성격과 기여도에 맞춰 포상휴가를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도의회는 조례 공포에 맞춰 주요 변경사항을 의회사무처 전 직원에게 안내하고, 정비된 복무제도가 현장에서 혼선 없이 적용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남 의장은 “조직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함께 노력과 성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규정은 명확히 정리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그에 걸맞은 보상이 돌아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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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개관 2주년 맞아 10월 ‘문화의 달’ 풍성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10월 문화의 달과 개관 2주년을 맞아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올해로 개관 2주년을 맞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전시 관람을 넘어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가을철 남한산성을 찾는 가족과 나들이객이 많은 시기에 맞춰 10월 한 달간 전통예술과 교육·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먼저 남한산성이라는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해 남한산성을 탐방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AR추리 미션, 나만 믿어, 남한산성」을 매주 주말 운영하고, 성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 「필묵기행, 4色 체험」, 평일 오후 남한산성을 즐기는 「해방위크: 반차 쓰고 남한산성」 등을 운영해 참여 대상과 방식도 다양화했다. 가을 남한산성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전통예술 공연도 만날 수 있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K-농악」을 비롯해 경기민요와 판소리를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렉처 콘서트를 마련해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문화의 달 마지막 날인 10월 31일(토)에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메디 서커스 쇼」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선보인다. 문화관은 관람객과 함께 개관 2주년을 축하하며 공연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는 다음 날인 11월 1일(일)까지 이어진다.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연계한 이동형 문화서비스 「누리터」를 통해 장터와 공연 등 여러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 「K-농악」 공연도 함께 마련해 10월 문화의 달을 마무리하는 주말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개관 2주년을 맞아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을 남한산성을 찾는 관람객들이 역사문화관에서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문화의 달 프로그램은 남한산성역사문화관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세부일정과 참여 방법은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누리집(nmuseum.ggcf.kr)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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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BEYOND 심포지엄’ 개최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오는 31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퇴행성뇌질환센터 주관으로 ‘2026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소장 김우정)는 ‘Breakthrough to Excellence,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라는 미션 아래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등 관련 다학제 진료와 연구,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매년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올해 주제는 ‘약물치료를 넘어: 퇴행성 뇌질환에서의 인지와 보행(Beyond Pharmacotherapy: Cognition and Gait in Neurodegenerative Disorders)’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인지와 보행 기능 개선을 위한 비약물적 치료 전략, 특발성 정상압수두증의 진단과 치료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한다.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에서의 인지재활과 신체운동’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좌장 가톨릭의대 임현국 교수)에서는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비약물 치료 전략을 살펴본다. 로아신경과 김항래 원장이 인지저하에 대한 디지털 인지중재의 근거와 임상 적용을, 김우정 소장이 경두개 직류전기자극을 이용한 신경조절 치료를 소개하고, 동아의대 천상명 교수가 파킨슨병에서의 신체운동을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좌장 경희의대 안태범 교수)은 ‘특발성 정상압수두증의 다학제적 접근: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발성 정상압수두증은 뇌실에 뇌척수액이 과도하게 고이면서 보행장애와 인지저하, 배뇨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정확히 진단해 치료하면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가 가능한 치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본에서 지역사회 기반 장기 코호트를 통해 정상압수두증의 역학과 전임상 단계의 진행 양상을 추적해 온 야마가타현립보건과학대 Chifumi Iseki 교수가 초청 연자로 나선다. Iseki 교수는 ‘다시 생각하는 특발성 정상압수두증: 뇌척수액 역학을 넘어’라는 제목으로 정상압수두증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연세의대 김나영 교수가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센서 기반 보행 분석을, 연세의대 황준규 교수가 션트와 내시경적 제3뇌실조루술의 치료 결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한 수술적 치료 전략을 발표하며 특발성 정상압수두증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넓힌다. 김우정 소장은 “퇴행성 뇌질환의 치료를 약물 외적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접근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퇴행성 뇌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고, 활발한 학문적 교류와 성찰의 시간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되며, 오는 30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https://event-us.kr/yonginmedi/event/130361)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일반의와 전문의 참가비는 1만 원이며, 만 65세 이상, 전공의, 간호사, 비의사는 무료로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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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시흥시, 2조922억 원 규모 제3회 추경예산안 편성… 1,467억 원 증액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조92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467억 원(7.5%)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8,440억 원, 특별회계 2,482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60만 대도시를 넘어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의료·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대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장현1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93억 원 ▲월곶 공유수면 매립 55억 원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지원 32억 원 ▲매화역 건설사업 18억 원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1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초연금 179억 원 ▲주거급여 52억 원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42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ㆍThe경기패스) 41억 원 ▲영유아 보육료 28억 원 ▲청년기본소득 10억 원 ▲출생축하금 2억 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도시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핵심사업은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일에도 심혈을 기울여 균형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3일 개회하는 제339회 시흥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최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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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반도체산업 현장행보…삼성전자 평택캠퍼스·방류수 관리현장 점검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P5 FAB 건설현장과 P4 FAB 반도체 생산라인, 수처리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점검에 이은 반도체산업 현장 행보로, 경기도의 핵심 반도체 생산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생산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정용수 재이용과 방류수 처리 등 환경·수질 관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먼저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평택캠퍼스 운영 현황과 용수 재이용 체계에 대한 설명 및 기업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방류수의 수질 관리와 용수 재이용 현황 등 친환경 용수 관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P5 FAB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확인하고, P4 FAB 생산라인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공정과 생산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이후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1차 처리하는 사내 수처리 시설인 그린동을 방문해 폐수처리 공정을 점검한 뒤,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과 최종 방류지점인 서정리천을 찾아 사업장 내 폐수처리부터 공공처리공정을 확인하고 서정리천을 거쳐 진위천·안성천·평택호로 이어지는 방류수 경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P1부터 P4까지 총 4개 반도체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P5 FAB을 건설 중이다. 경기도는 평택캠퍼스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용수 재이용과 방류수 관리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반도체산업의 빠른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용수의 고효율 재활용과 방류수의 엄격한 환경 관리가 병행되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친환경·안전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라는 민선 9기 경기도정 방침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환경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이 친환경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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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온실가스 관측 ‘경기기후위성 2호기’ 발사 성공경기도가 전국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이자 기후위성 사업의 두 번째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관측하는 1호기에 이어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2호기까지 확보하면서 위성 관측자료를 활용한 온실가스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는 2일 오전 03시 3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2호기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뒤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대기 중 메탄(CH₄) 배출원을 찾고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25m의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 메탄을 배출하는 지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한 번에 가로·세로 각각 10.5km의 지역을 관측한다. 앞으로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매립지 등 주요 메탄 배출지역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메탄은 대기 중에 머무는 기간은 이산화탄소보다 짧지만 온실효과가 강해 단기간에 배출량을 줄일 경우 지구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온실가스로 꼽힌다. 이에 따라 배출원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도는 2호기가 확보한 관측자료를 기존 온실가스 배출 통계와 사업장 자료 등을 보완하는 실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발전소 등에서 실제 대기 중 메탄이 어느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지를 위성으로 확인해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에서 수집한 자료는 경기도 기후·환경정보를 제공하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한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메탄 배출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실가스 관측지도’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상담과 탄소중립 정책 수립 등 행정 의사결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2025년 11월 29일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를 발사했다. 1호기는 1.5m급 고해상도 광학위성으로 도시와 농지, 산림 변화는 물론 홍수·산불·산사태 등 기후재난을 관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2027년 상반기에는 2호기와 같은 온실가스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경기기후위성 3호기(GYEONGGISat-2B)를 추가로 발사할 계획이다. 3호기가 합류하면 2·3호기가 같은 지역을 보다 자주 관측할 수 있어 메탄 배출 변화에 대한 관측 주기가 단축되고 모니터링의 정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1호기의 광학 관측자료와 2·3호기의 온실가스 관측자료를 결합해 기후재난부터 온실가스 배출까지 관측하는 경기기후위성 3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편성 예산 외에 발사 및 운용을 위한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기후위성 2호기 발사는 지방정부가 우주에서 직접 확보한 데이터를 기후정책에 활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3호기 발사와 향후 3년간의 위성 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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