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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 전통주 한자리에 경기주류대상 시상·경기도관 운영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0월 1일 코엑스 마곡에서 2026 제4회 경기주류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6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한다. 경기주류대상은 경기미를 활용한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고 도내 양조장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46개 양조장·78개 제품을 출품했으며, 탁주, 약·청주, 증류주 3개 부문을 대상으로 주류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의 블라인드 품평을 거쳐 우수제품 9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탁주 부문 대상 우리첫술의 '우리첫술 청설', 최우수상 (주)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의 '청사과막끌림', 우수상 농업회사법인 민주술도가(주)의 '향미곡주', 약·청주 부문 대상 농업회사법인(주) 좋은술의 '천비향약주', 최우수상 내올담(주)의 '담 골드', 우수상 농업회사법인(주) 우리술드림의 '천진난만약주', 증류주 부문 대상 오이도양조장 농업회사법인(주)의 '결52% 쌀증류식소주', 최우수상 농업회사법인(주) 술아원의 '필40', 우수상 농업회사법인 추연당(주)의 '소여강42'가 각각 선정됐다. 진흥원은 경기주류대상 시상과 함께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양조장의 주류 박람회 부스 참가를 지원한다. 경기도관에서는 다양한 경기도 전통주를 전시·판매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참여 양조장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경기도관 참여 양조장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도관 내 참여 양조장 제품을 3만5천원 이상 구매하면 양조장별 구매금액을 합산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제4회 경기주류대상 수상제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기도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막걸리잔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조사 결과는 향후 경기도 전통주 홍보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은 "경기주류대상을 통해 우수한 경기도 전통주를 발굴하고 주류 박람회 전시·판매와 소비자 참여까지 연계해 도내 양조장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기 전통주를 알리고 경기미의 부가가치와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일본 구마모토시와 교류 확대 방안 논의- 지난해 이은 두 번째 방문…반도체 산업·스타트업 지원 정책 등 공유 - - ‘조아용’과 ‘히고마루’ 간 캐릭터 교류와 청소년 교류 확대 방안 등 모색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을 찾은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반도체와 청소년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구마모토시에 교류 의향 서한문을 보냈고, 지난해 6월 오니시 카즈후미 구마모토시장이 이상일 시장에게 교류 의향 서한문을 회신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9월 구마모토시가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에 대표단을 파견하면서 두 도시 간의 첫 대면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난해 방문 당시 논의를 토대로 와키사카 마치코 경제관광국 산업부장 등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산업 정책 등 여러 분야의 교류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두 도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관련 산업이 집적한 지역이란 공통점을 토대로 각 도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과 클러스터 조성 현황 등을 공유했다. 두 도시는 반도체 산업 정책을 향후 주요 교류 분야 가운데 하나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합의했다. 구마모토시는 TSMC의 일본 자회사 JASM 진출을 계기로 반도체 관련 산업 집적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일본의 주요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자해 초대형 팹 4기를 건설 중인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가 초대형 팹 6기를 조성하는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을 바탕으로 단일도시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산업 분야 외에도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과 구마모토시 캐릭터 ‘히고마루’를 활용한 캐릭터 교류, 청소년 교류 등 여러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구마모토시 대표단은 ‘히고마루’ 인형탈을 직접 준비,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3~4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마모토시와 협의를 이어가며 반도체·경제, 청소년, 문화·관광,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과 구마모토는 반도체 산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신뢰와 우정을 더욱 깊게 쌓고,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도록 관계를 발전시켜 두 도시가 오랫동안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하남시의회 연구단체 ‘맞춤형 정책발굴 연구회’, 지속가능한 성장 해법 모색하남시의회 연구단체(대표의원 정경섭)가 교산신도시 개발에 따른 도시 변화에 대비하고, 기존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 및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경섭 대표의원과 조창민 부의장, 이정연 의원을 비롯해 연구를 수행하는 프리드먼연구원 이종길 기획국장 겸 통합연구센터장과 김민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인구 팽창기 도시의 성장관리 전략과 분야별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교육·보육, 광역교통, 생활SOC, 자족기능·일자리, 지방재정 등 5개 분야를 진단하고, 정책 방향과 의회 차원의 제도 개선 과제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진은 미사·위례·감일 조성 과정에서 나타난 인구 증가와 기반시설 공급의 시차를 분석하고, 교산 입주에 앞서 학교·교통·공공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인구 증가에 비해 지역 내 일자리 확충이 충분했는지, 시설 건립 이후 운영비 부담에 대응할 재정 여력이 있는지도 주요 과제로 다뤘다. 정경섭 대표의원은 9호선 추진 상황과 최근 개관한 위례·감일 권역체육센터 등 최신 현황을 연구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 대표의원은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자료부터 하남의 현재 모습을 정확하게 담아야 한다”며 “최신 행정자료와 현장의 변화를 반영해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자족기능 강화와 관련해서는 지식산업센터 공실을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교산신도시의 우수 기업 유치 전략을 보강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산 입주민의 유입이 원도심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조건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충주 현장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전통시장의 변화에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의지가 중요하다”며 “친절과 위생, 서비스 개선이 뒷받침돼야 하며 행정의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창민 부의장은 하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살피는 거시적 분석의 중요성을 짚었다. 조 부의장은 “교산 개발을 앞둔 지금은 하남의 성장 과정과 현재 여건, 앞으로의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할 시점”이라며 “객관적인 데이터로 도시의 강점과 한계를 짚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생활권이 나뉜 지역적 특성과 이를 연결하기 위한 순환버스 도입 논의도 언급했다. 이정연 의원은 기존 시설의 활용과 신도시의 지속적인 활력 유지에 주목했다. 이 의원은 “지식산업센터가 많이 들어섰지만 공실 문제는 여전히 크다”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공실 활용이나 기능 전환 사례를 살펴 하남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미사강변도시의 성숙기에 대비해 판교·분당·일산과 해외 사례를 비교하고, 노후화에 대응하면서 도시 활력을 유지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주차와 장보기 편의 개선의 필요성을 짚으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전통시장만의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요소를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정경섭 대표의원은 교산신도시 설계 지도와 관련 행정자료를 연구진에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연구 결과를 하남의 여건에 맞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한경국립대, 평택교육청·평택시 공동주최 2026 꿈트리 장애학생 진로·진학 대축제 성료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10월 2일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와 함께 ‘2026 꿈트리 장애학생 진로·진학 대축제’를 성료했다. 평택지역 중·고등학교 장애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 등 450여 명이 캠퍼스를 찾아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직접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탐색하고 대학 진학부터 진로·취업까지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경국립대와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가 힘을 모았으며, 2026년 평택시-지역대학 협력사업에 선정돼 평택시 보조금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행사에서는 대학 진학을 위한 전공체험·진학 컨설팅 부스 11개와 진로체험 부스 23개, 취업 역량을 키우는 선택 심화클래스 9개 반을 운영했다. 대학 전공체험에서는 귀금속보석공예와 제품공간디자인, 특수체육, 한국수어교육, 의료재활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경험하며 입시상담까지 받을 수 있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에바다장애인복지관은 취업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진학 이후의 진로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베이커리와 목공예, 인공지능, VR 직업체험, 드론·로봇 조종 등 23개 진로체험에 더해 브랜드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개발자, 플로리스트, 세라믹 아티스트, 쇼콜라티에 등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선택심화클래스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직접 만들고 조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확인했다. 진로·진학 체험 사이에는 청각장애학생들로 구성된 ‘에바다난타’의 축하공연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의 합창공연이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꿈트리 뮤직 페스티벌’로 장식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김찬기 총장은 “장애학생과 학부모님의 가장 큰 꿈은 바로 취업을 통한 자립”이라며 “장애인 고등교육 특화 국립대학으로서 장애학생은 물론 경계선 지능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복지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평택교육지원청 및 평택시와 함께 그 해법을 찾아나가며, 그 길에 한경국립대학교가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은 “2026 꿈트리 장애학생 진로·진학 대축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보고, 다양한 가능성을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평택시 최원용 시장은 “평택시는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움과 진로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를 더욱 촘촘히 연결해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꿈트리’는 장애학생에게 정해진 진로를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였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평택교육지원청·평택시와 손잡고 장애학생의 배움이 진학을 넘어 취업과 자립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미옥 의원, “도시팝업 ‘고색 웰니스스테이션’오픈식 참석, 고색역 개발 관련 주민과의 소통 지속…”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오늘(2일) 고색역에서 열린 ‘2026 도시팝업(고색 웰니스스테이션)’ 오픈식에 참석해, 고색역 개발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변화를 직접 살폈다. 조 의원은 앞서 지난달 11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36 수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과 관련해 고색동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추가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군공항 소음으로 역세권 개발과 공공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온 서수원권 고색동의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었다. 당시 조 의원은 집행부에 ▲국토교통부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공모 적극 참여를 통한 정부지원 확보 ▲생활 SOC 확충과 기반시설 정비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 ▲관련 부서 간 칸막이 행정을 넘어선 종합 추진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도시팝업은 수원도시재단 10주년을 기념해 고색역 인근 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고 탄소중립그린도시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픈식에 이어 파크런과 리커버리 세션이 열렸고, 기간 중에는 ‘MOVE 고색 11Day 챌린지’를 중심으로 웰니스 버스킹, 요가교실, 고색 레시피 클래스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웰니스 페스티벌과 시상식 및 성과 전시가 이어진다. 조 의원은 “고색역 개발과 관련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듣겠다”며 “이번 도시팝업이 웰니스, 창업, 문화, 환경 등 여러 분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고색역 일대의 변화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색동 도시재생과 역세권 개발 등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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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남양주시 최현덕 시장 , 세월의 품격, 빛이 되다’…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와 함께 ‘세월의 품격, 남양주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체적인 노년과 나눔,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과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하공연과 기념영상을 통해 오늘의 남양주를 일궈온 어르신들의 삶과 발자취를 돌아보고, 노인대학과 노인복지관, 노인회,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행사장 야외에서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와 읍·면·동 노인회 분회가 함께 참여한 ‘온기마켓’도 운영됐다.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연말 취약노인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건강·복지 체험부스와 ‘오늘의 한 컷’ 포토존도 마련돼 어르신과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오늘의 남양주는 어르신들의 삶과 세월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냉난방기 약 200대를 청소한 데 이어, 앞으로도 경로당 냉난방기기 청소와 여가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일궈오신 이 터전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속보" 안성 바우덕이축제 첫날 줄타기 공연 중 추락사고…출연자 부상‘2026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 첫날 줄타기 공연 도중 출연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공연이 중단됐다. 2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공연장에서 줄타기 공연을 하던 안성남사당풍물단 출연자 000 공연중 줄 위에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사고 직후 공연 관계자들이 119에 신고했으며, 신고 약 10분 뒤인 오전 11시 50분께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가 A씨에게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안성시와 공연 관계자들은 개막공연을 즉각 중단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이날 축제장에서는 ‘안성의 신명, 조선을 넘어 오늘로 흐르다’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 마스터 클래스와 전통연희페스티벌, 공예체험, 어울림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었다. 행사장에는 남사당 6마당을 체험할 수 있는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비롯해 안성 옛장터, 안성문화장, 농축산물 판매장, 먹거리마당, 축산물 구이존 등이 마련됐다. 공식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메인무대에서 풍물단 공연과 바우덕이 AI 영상 ‘별의 기원’, K-POP 히스토리 퍼포먼스 등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안성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요 동선과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를 소재로 한 안성시의 대표 축제다. 남사당 전통문화와 남사당패 최초의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2001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 부산광역시에서 AI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에코델타시티·해운대구의회·부산항만공사·부산시설공단 방문…AI 기반 행정·의정활동 적용방안 모색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대표 오수정)이 부산광역시를 찾아 AI 기술을 활용한 도시 운영과 공공시설 관리 사례를 확인하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단체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해운대구의회,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 교량처를 방문해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이 도시 운영과 공공인프라 관리,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적용되는 사례를 살펴봤다. 첫날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조성 현황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특히 스마트빌리지와 어반테크하우스 등 스마트시티 실증공간을 둘러보며 주거·에너지·물 관리·교통 등 다양한 도시서비스에 AI 기술이 접목되는 현장을 살펴봤다. 에코델타시티는 국내외 기관·단체 150여 곳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해온 곳으로, 스마트시티 기술을 실제 도시환경에서 구현하고 검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증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둘째 날에는 해운대구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AI를 활용한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자료 분석·요약, 지역 현안 및 정책사례 검토, 민원·회의자료 정리, 질의서·조례안 검토 등 다양한 활용 분야를 살펴보고, AI가 의원의 정책 판단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만 AI가 생성한 결과물에 대한 사실 확인과 법령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하고, 개인정보와 비공개자료 유출 등 정보보안 문제에도 유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마지막 날에는 부산시설공단 교량처를 방문해 스마트톨링 시스템과 AI 기술을 활용한 침수예방 시스템과 선제적 재난안전관리 사례를 확인했다. 연구단체는 교량 등 주요 기반시설의 유지관리가 정기점검과 사후 보수를 넘어,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통신선 장애 상황의 경우 센서와 연동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어떤 대안을 준비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오수정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은 AI가 시민의 주거공간과 대규모 공공시설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방의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위한 실제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의정활동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확인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의회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연구를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은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에서 확인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타 지자체에서 상용화된 AI 기반 의정활동 지원체계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정책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함평군 대표단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현장 찾아 반도체 산단 조성 선진 사례 공유- 이남오 전남 함평군수 등 대표단,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현장 시찰 - - SK하이닉스 1기 팹(fab) 건설 본격화…1~2단계로 나눠 3복층 팹 4기 조성 1단계 팹 2027년 2월 완공 - - 이 시장, “반도체는 대한민국 미래 경제 책임질 핵심 산업, 세계 무대에서 초격차 유지하고 우위 점하기 위해 더욱 속도 내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대표단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로 초청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팹‧fab) 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이남오 군수를 비롯한 함평군 대표단과 박정호 용인일반산단(주) 대표이사(SK하이닉스 전 부회장), 장효식 SK에코플랜트(주) 부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fab)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8월 31일 이 시장이 자매도시인 함평군을 찾은 자리에서 이 군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 중인 용인의 선진 사례를 본받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 시장과 이 군수 등은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대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홍보관을 찾아 장효식 SK에코플랜트(주) 부사장 등으로부터 산단 조성과 1기 팹(fab) 공사 진행 상황을 들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반도체는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고,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책임질 핵심 산업”이라며 “함평군은 광주 군공항과 가깝고 인근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교통망도 잘 마련돼 있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둥지를 틀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계속해서 세계 무대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고,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속도를 내야 한다”며 “용인특례시는 SK하이닉스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함평군 대표단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사 진행 상황을 들은 뒤 반도체 산업 기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행정절차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 시장은 이 군수의 질문에 적극적인 행정절차로 반도체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한 사례를 언급하며 용인특례시의 행정 경험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소부장 기업을 함평군에 유치하기 위해선 기업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인센티브(지원책) 등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함평군은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부지 값이 저렴한 편이기에 이러한 이점을 살려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팹(fab) 공사가 계획돼 있는데 공사 인력, 현장 출퇴근, 숙소 등의 문제와 관련해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들은 간담회를 마친 뒤 팹(fab)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대규모 반도체 시설이 들어서는 모습을 살펴봤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약 416만㎡(126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다. SK하이닉스는 약 600조 원을 투자해 이곳에 최첨단 반도체 팹(fab) 4기를 건설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이 입주하는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1~2단계로 나눠 이곳에 3복층 팹(fab) 4기를 건설한다. 1단계 부문 팹(fab)은 2027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기 팹(fab)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핵심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 현장을 보았듯이 용인에서 대역사가 벌어지고 있다”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조성 현장을 실제로 본 것은 함평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함평군이 용인특례시의 행정적인 경험과 반도체 산단 조성 노하우를 보면서 많은 영감과 지혜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함평군 대표단은 3일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캐릭터 페스티벌’과 ‘시 승격 30주년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성수석 이천시장, 롯데백화점 동탄점 이천도자기 팝업 현장 방문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9월 29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진행 중인 이천도자기 팝업스토어 「이천 세라믹웨이브 2026(Icheon Ceramic Wave 2026)」을 방문해 참여 도예작가들을 격려하고, 롯데백화점 관계자들과 이천도자기의 판로 확대와 향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행사는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2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은하수홀에서 진행되며, 이천 지역 도예작가 10명이 참여해 생활자기와 오브제 등 다양한 이천도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성수석 시장은 팝업스토어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작가들로부터 작품의 특징과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백화점이라는 새로운 유통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는 도예작가들을 격려했다. 이어 엄선웅 롯데백화점 동탄점장, 한정희 라이프스타일 부문장, 김이수 라이프스타일부문 키친&베딩팀장 등 롯데백화점 관계자들과 차담을 나누며 팝업스토어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이천도자기의 유통 판로 확대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도예작가에게 백화점 유통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기업과 지역이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예작가들이 새로운 유통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팝업스토어의 의미가 크다”라며 “이천의 우수한 도자기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과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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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화성특례시, 정조의 효심으로 왕릉 수호한 ‘용주사’... 올 가을, 화성으로 역사 산책 떠나볼까오는 10월 3일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개최를 앞두고 정조대왕이 현륭원 참배길에 수라를 들고 불공을 올리던 ▲용주사(龍珠寺)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 병점구 송산동 187-2에 위치한 ▲용주사는 높이 108m의 화산(花山) 평지 지형에 정대하게 자리 잡은 사찰로 화성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本寺)이자 인근 사도세자의 무덤(융릉)을 수호하는 ‘능침사찰’ 역할을 담당해 온 용주사는 일반적인 사찰과는 확연히 다른 역사적·문화적 위상을 지니고 있다. 아버지 사도세자 무덤을 가까이서 보살피는 사찰 ‘용주사’… 정조의 효심(孝心)과 불심(佛心)이 만나 ‘효찰대본산’을 세우다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시대에 화산 지역에 창건된 사찰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고려 시대를 거쳐 번창하던 해당 사찰은 조선 중기 병자호란 때 화재로 폐허가 됐다. 이후 오랜 세월 방치되던 사찰은 조선 후기 제22대 정조대왕에 의해 대대적으로 재건되며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정조대왕은 즉위 13년 차인 1789년, 양주 배봉산에 묻혀 있던 아버지 사도세자(장조)의 묘를 명당으로 꼽히던 화산(花山)으로 옮겨 오늘날 융릉인 현륭원을 조성했다. 이어 아버지의 넋을 위로하고 능침을 수호하기 위해 갈양사 옛 터에 왕실 사찰인 ▲용주사를 다시 크게 세웠다.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던 조선 시대에 국왕이 직접 주도해 사찰을 창건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당시 정조대왕은 보경스님으로부터 자식에 대한 부모의 깊은 은혜를 다룬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설법을 듣고 깊이 감동해 ‘효찰대본산(孝刹大本山)’ ▲용주사를 세우기로 마음먹었다. 이러한 특별한 역사 덕분에 용주사는 일반 절과 다른 독특한 건축 특징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사찰 입구에 서 있는 ‘홍살문’이다. 홍살문은 원래 궁궐이나 왕릉처럼 왕실과 연결된 신성한 장소에 세우던 문으로, 사찰 경내에 서 있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또한, 정조대왕은 능행차 때 용주사를 현륭원을 참배하기 전후로 들러 수라를 들고 불공을 올리며 참배를 준비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했다. 『조선왕조실록』과 『일성록』에 따르면, 정조대왕은 재위 기간 동안 용주사를 13차례나 직접 찾을 정도로 깊은 효심과 정성을 다했다. ‘용주사’, 왕실 원찰의 드높은 품격과 위상을 증명하다 국보 동종, 보물 천보루·대웅보전·용주사 감로왕도 등 다양한 문화유산 보유 ▲용주사는 왕실의 원찰(願刹)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품격 높은 국가유산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특히, 2층 누각인 △‘천보루(天保樓)’는 올해 2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 지정 보물로 승격됐다. 천보루 하부를 지탱하는 돌기둥은 궁궐 건축 기법인 석조 기둥 형태를 취하고 있어 조선 왕실 건축 특유의 높은 격식을 잘 보여준다. 누각 양옆으로 이어진 행랑은 정조대왕이 능행차 시 휴식을 취하고, 수행 신하들과 스님들이 머물던 공간으로 쓰였다. 이와 함께, 용주사 범종각에 봉안된 △‘용주사 동종’은 1964년 국보로 지정된 한국 범종 미술의 최고 걸작이다. 통일신라 종의 전통 양식을 계승한 고려 시대 초기의 대표적 범종으로 종 상부의 정교한 용뉴와 몸통에 새겨진 삼존상·비천상의 비장미가 뛰어난 평가를 받는다. 사찰의 중심 법당인 △‘용주사 대웅보전’ 역시 2017년 보물로 지정된 조선 후기 다포 양식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창건 당시의 능침사찰 주불전의 수려함과 정교한 내부 단청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정조대왕이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제작을 지시하여 하사한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과 1790년 창건 당시 영혼 구제의 의식을 담아 조성된 △‘용주사 감로왕도’가 보물로 지정됐다. 더욱이, 용주사는 현재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용주사 후불탱화’를 비롯해 금동향로, 청동향로 등 다수의 유산을 정성스럽게 보존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용주사는 화성특례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자부심…108만 시민과 함께 용주사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숭고한 효심과 조선 왕실 건축·미술의 정수가 집약된 화성특례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자부심”이라며, “올해 천보루가 국가 지정 보물로 승격된 것 역시 용주사가 지닌 뛰어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108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용주사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한편, 사찰 내 미지정 유산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선선한 바람과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용주사에 방문하셔서 뜻깊은 휴식과 역사 나들이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시 무료 개방 용주사에서 즐기는 호젓한 가을 휴식 해설·행사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한편, 용주사는 상시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무료로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찰 입구 일대에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1호선 병점역 등 인근 주요 거점에서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가벼운 가을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추가적인 방문 안내나 행사 및 프로그램 문의는 공식 전화(☎ 031-234-0040)로 가능하며, 상세한 이용 정보는 용주사 공식 홈페이지(https://www.yongjoosa.or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체육과, 내년 봄 도내 1만 6천 명 맞는다… 경기도체육대회 ‘착착’ 준비오산종합운동장이 내년 5월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을 앞두고 달라지고 있다. 오산시는 천연잔디와 육상트랙을 교체하고 보조트랙을 새로 설치하는 등 경기장을 정비 중이다. 한 달 앞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까지, 두 대회에 참가하는 31개 시·군 선수단 등은 1만 6천여 명에 이른다. 첫 대회인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19일부터 사흘간 17개 종목으로 열린다. 5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정식 25개·시범 2개 종목의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이어진다. 2028년에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산에서 열린다. 2년 동안 네 차례 경기도민을 맞는 일정이다. 대회 준비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기획·시설·운영 3개 전담팀을 꾸렸다.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은 이용자의 수많은 요청이 있던 수질 개선에 힘썼으며, 공인 물품을 설치하여 품격을 높혔다. 체육관은 바닥과 조명 등을 교체했고, 오산중학교 체육관과 죽미체육공원 테니스장도 개선공사를 마쳤다. 종합운동장, 수영장 등 정비에 이어 죽미체육관과 궁도장 등 후속 공사도 원활히 준비하고 있다. 이웃 시·군과 손잡고…경기장 안팎 꼼꼼히 그렇다고 모든 경기가 오산 안에서 열리는 것은 아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경기장 15곳 중 3곳, 경기도체육대회는 30곳 중 12곳이 관외 시설이다. 부족한 시설은 인근 시·군과 함께 쓰는 방식으로 채우는 셈이다. 시는 해당 시·군과 운영을 협의하고, 시설별 공사 일정에 맞춰 안전·편의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렇게 고친 체육시설은 대회가 끝나면 시민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돌아온다. 선수들이 경기장에 서기까지의 길도 챙긴다. 선수단 이동에 맞춰 교통·주차 대책을 세우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소방 체계도 마련 중이다. 숙박·외식업소의 참여를 넓히고, 장애인 선수와 방문객이 이용할 편의시설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장 밖까지 연계…시민과 함께 치른다 이 대회에서 시민의 자리는 관중석에 그치지 않는다. 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로 대회 운영을 함께하고, 개·폐회식과 성화 행사에도 참여한다. 시는 방문객이 경기 전후로 오산을 둘러볼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회의 이름에도 그 마음이 담겼다. 경기도체육대회 슬로건 ‘경기도의 열정, 화합으로 빛나는 오산’은 31개 시·군 도민의 열정이 오산에서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뜻이다. 장애인체육대회 슬로건 ‘오산을 통해 더 멀리! 경기와 함께 더 높이!’에는 경기도와 스포츠 경기를 함께 가리키는 ‘경기’를 넣어 선수들의 도약을 응원했다. 엠블럼에는 도약의 날개와 도전의 불꽃, 오산천과 오산의 초성을 담았고, 기존 ‘까산이’를 새로 디자인한 마스코트가 대회 현장에서 선수단을 맞는다. 시는 올해 안에 경기장 정비와 세부 운영계획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시설과 운영체계를 최종 점검할 방침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기존 체육시설을 잘 활용하고 인근 시·군과 협력해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 대회를 치르고, 방문객에게도 오산을 둘러볼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충우 여주시장,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시민과 함께 공약 이행 점검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시민과 함께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약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읍·면·동 추천 위원 12명과 시장 위촉 위원 7명 등 총 19명이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으로 위촉됐다. 이어 평가단을 이끌어갈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27개 공약사업 추진부서장이 참석해 각 부서가 담당하고 있는 공약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전체 보고가 끝난 뒤에는 공약이행평가단원들이 사업 추진과 관련한 질의와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해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유했다. 민선9기 여주시 공약사업은 10대 비전, 7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여주시는 각 공약사업별로 임기 내 목표와 연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평가하는 한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황은미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추진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공약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가단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공약 하나하나에는 시민이 바라는 변화와 더 나은 삶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는 만큼, 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께 드린 약속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 공약이행평가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민선9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철승 위원장,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의 빛나는 무대 함께해수원특례시의회 이철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둔·구운·입북·율천)은 30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에 참석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공연을 함께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철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둔·구운·입북·율천)과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 정윤우 의원(국민의힘, 세류2·3·권선1)이 참석해 발달장애인과 가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수원특례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회식과 축하공연, 발달장애인 예술공연, ‘발달장애인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우쿠누리앙상블 공연과 휠체어 댄스스포츠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성악가의 축하공연, 연주·샌드아트·풍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철승 보건복지위원장은 “문화예술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을 잇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사전검토’ 사업 사후 모니터링으로 공공건축 품질 높인다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공공건축 사업의 계획 단계에서 이뤄지던 ‘사전검토’를 실제 시공 현장과 이용자 관점까지 확대하며 공공건축물 품질 향상에 나섰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사전검토를 거쳐 준공된 119안전센터 증축공사 3개소를 대상으로 6개월간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센터가 사전검토 과정에서 제시한 의견이 실제 설계 발주와 시공 현장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확인하고, 사전검토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먼저 해당 사업의 설계도서와 심의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한 뒤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사전검토 의견의 반영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준공 후 시설을 상시 이용하는 119안전센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실제 사용 과정에서 나타난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도 청취했다. 단순히 계획과 설계 단계에서 검토를 마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 과정과 준공 이후 이용 단계까지 살펴봄으로써 사전검토가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는 기존 사전검토 의견서의 내용이 적정했는지와 실제 건축물 품질 확보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를 평가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사전검토 의견이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될 수 있도록 신청기관의 제출 양식을 보완하는 등 제도 개선 방안도 도출했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군 119안전센터 증축공사의 품질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자문위원이 사업 초기인 건축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적정 사업비를 산정하고 공사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이번 사후 모니터링은 그동안 계획 단계에 머물렀던 사전검토 제도를 실제 현장 시공과 시설 이용자의 관점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전검토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이 설계와 시공에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확인하고, 실제 이용자들의 목소리까지 반영함으로써 공공건축 품질 개선을 위한 환류 체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전검토’와 ‘사후 모니터링’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방 공공건축물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설계 품질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2019년 개소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공건설·건축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핵심 기능으로 수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계 1,008건의 검토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사전검토와 자문, 사후 모니터링을 연계해 공공사업의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지원하고 설계 품질을 확보하는 등 도내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앞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방시설 개선 공사의 품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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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고(故) 정희철 전 단월면장 퇴직연금 2억여 원 지역인재 장학금으로 기탁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정희철 전 단월면장의 퇴직연금 전액인 약 2억 800만 원을 (재)양평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故) 정희철 전 단월면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33년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마지막 근무지인 단월면장으로 재직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번 기탁은 직계 유족이 없는 경우 적용되는 ‘특례급여’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고인의 뜻을 기리고자 했던 유가족의 바람에 따라 기탁금은 청운면과 단월면 학생들을 위한 ‘정희철 장학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희철 장학사업’은 올해 연말부터 시행되며, 조성된 장학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인의 고향인 청운면과 마지막 근무지인 단월면의 초중고생과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령 및 다른 장학금 수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과 금액이 결정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생을 공직자로서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고인의 삶이 지역의 인재를 키워내는 소중한 씨앗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고인의 이름으로 마련된 장학사업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의회 2026년 의회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 지역발전 이끈 숨은 주역을 찾습니다광주시의회(의장 박상영)는 오는 11월 23일(월) 개최 예정인 제18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이하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월 19일(월)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전,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농·축산·임업 등 총 10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농·축산·임업 분야가 새롭게 신설되어 지역의 농·축산·임업 종사자들의 공로를 조명하고 격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회대상 추천은 광주시장,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타 기관 공무원은 소속 기관의 공적심사 절차를 거쳐야 추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서 등 관련 서류는 접수기한 내 광주시의회 의회사무국(문의 031-760-2338)에 제출하면 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 의원, “AI 평생교육은 선택 아닌 도민의 기본권”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9월2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열린 ‘AI 시대, 경기도민의 디지털 평생학습권 보장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경기도형 AI 전문강사 인증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활용 능력의 차이가 정보와 일자리, 사회참여의 격차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모든 도민에게 공정한 디지털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편준범 우리편 대표는 주제발표를 통해 도민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AI를 배우고, 교육받은 주민이 다시 지역의 강사와 조력자로 성장하는 ‘경기 AI 생활학교 31’을 제안했다. 토론에는 김동철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 온라인평생교육팀장,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직무대행, 윤지윤 수원중·고등학교 이사장, 천진숙 전 국회의장실 비서관이 참여했다. 김동철 팀장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AI 관련 79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5개 시·군에 평생학습 누리집 보급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8월 말 기준 시·군 현장에서 약 360개의 AI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며, 콘텐츠 공동 활용과 시·군 온라인 학습 기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명혜 원장직무대행은 도민들이 AI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으로 시간과 일정의 불일치, 가까운 교육기관의 부재, 교육정보 부족 등을 제시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과 주민센터, 농협 등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공공은 민간시장을 침해하기보다 고령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등 교육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지윤 이사장은 교육 참여자가 글과 그림, 영상 등 자신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1인 1작품’ 원칙과 세대 결합형 교육, 도민의 경험과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경기 인생지혜 아카이브’ 구축을 제안했다. 천진숙 전 비서관은 GSEEK 온라인교육과 지역 생활거점의 소그룹 실습을 연계하고, 표준교재와 강사 인증기준, 개인정보·저작권·허위정보 대응교육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5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성과를 평가해 확대하는 단계적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금종례 의원은 종합토론에서 “AI 관련 민간자격이 난립하면 도민이 강사의 전문성과 교육의 품질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교육 이력과 실제 활용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형 AI 전문강사 인증체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수산물의 G마크처럼 경기도가 교육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한다면 도민이 더욱 안심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자격증을 발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육과 실습, 활동 경력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제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금종례 의원은 “AI 교육을 특정 부서의 개별 사업으로 추진해서는 지속성과 효과를 확보하기 어렵다”며 “미래평생교육국과 AI 관련 부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31개 시·군이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고, 오늘 제안된 내용이 조례와 예산을 통해 제도화될 수 있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2026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의원 전문성·정책역량 강화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가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2026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제안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의정 특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방의회 운영과 조례안 입안·심사, 예산 및 결산 심사 등 의정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연수 첫날인 29일에는 최민수 한국과학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의정활동 전략’을 주제로 효과적인 의정활동의 방향과 실무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지방의회 좋은 조례안 만들고 심사하기’를 주제로 조례안 입안과 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전략과 방법을 살펴보며 의원들의 정책 판단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개정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의원들은 지방의회 운영과 관련된 제도적 사항을 점검하고, 평택시의회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개정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수 둘째 날인 30일에는 강상원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자치분권센터장이 ‘예산안 및 결산 심사 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예산제도의 기본 원리와 세입·세출 예산의 심사 방법, 결산 심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주요 점검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의원들은 지방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결산 심사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연수는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인 조례 제정과 심사, 예산·결산 심사, 의정활동 전략 등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높이고 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는 조례안 심사와 예산·결산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필선 의원, “주민참여예산, 맞춤 지원으로 성사율 높여야”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주2)이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주민참여예산제도 연구회’ 회의에 참석해, 현행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주민들이 겪는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제안 사업의 실질적 성사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제도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연구회 활동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연구회 회장·부회장 선임과 운영계획 보고, 활성화 방안을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오는 10월 시행을 앞둔 주민자치회와 중복 및 충돌 우려가 화두로 떠올랐으며, 주민참여예산제가 일반 지원사업과 명확히 구분되는 고유의 공익성과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유필선 의원은 자유토론에서 “도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제도”라며, “하지만 현재 접수되는 수많은 제안에 비해 실제 최종 선정되는 규모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주민 입장에서는 해당 사업을 집행부에서 이미 추진·계획 중인지, 혹은 다른 주민이 유사한 내용으로 먼저 제안했는지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법적 한계나 중복 심사에서 걸러지는 경우가 많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도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공모 초기 단계부터 기존 사업 현황과 유사 제안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같은 맞춤형 안내 지원을 강화해 제안의 완성도를 함께 높여가는 협력적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수렴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프로세스 개선안을 심층 연구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 활동과 연구회 활동을 발판 삼아, 도민의 참여가 실제 정책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정비와 실질적인 예산 뒷받침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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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바우덕이 혼 기리고, 안전은 꼼꼼하게”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10월 2일 개막을 앞두고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는 추모제와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전야제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마쳤다. 안성시는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안성문화원, 남사당보존회, 청룡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바우덕이 사당에서 바우덕이 추모제를 열고 바우덕이의 예술혼과 남사당 전통을 기렸다. 이날 추모제는 제례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판굿, 유랑 출발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사당패에 신표를 수여했던 청룡사와의 역사적 인연을 재현해 남사당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추모제에 이어 1일 저녁에는 축제 전야제 행사가 펼쳐지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전야제에서는 남사당놀이를 허락받는 전통 의식인 ‘곰뱅이 트기’를 비롯해 길놀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마련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축제의 흥겨움을 선사했다. 특히 동화 속 이야기를 접목한 시민 참여 거리 행진과 남사당 풍물단 공연, 동미 자전거 음악단, 5개 국가가 참여하는 CIOFF 공연 등 20여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와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와 함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30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파와 화재, 전기, 가스, 시설물, 교통, 구급 등 분야별로 축제장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메인무대와 공연장 주변에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 펜스와 우회 안내 체계를 마련하고, 보행자와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 통제 인력도 배치할 계획이다.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했으며, 소방안전 CP와 의료지원센터 등 현장 대응 거점을 운영한다. 또한 시는 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가을 행사의 꽃인 바우덕이축제가 추모제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바우덕이의 신명과 열정이 안성 곳곳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10월 2일 개막해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국내외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 제307회 제1차 정례회 앞두고 의원간담회 개최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는 1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오는 12일 개회하는 제307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안건을 사전 검토하고 주요 의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욱 의장과 시의원,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07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조례안과 동의안, 승인안 등 주요 안건을 살펴보고 안건별 주요 내용과 쟁점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기남부 8개 시 반도체클러스터 공동지정 참여 추진안 ▲제17회 오산 독산성 문화제 계획안 ▲2025년도 예비비 지출 및 202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등 주요 안건을 검토하고, 정례회 기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 의사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종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과 각종 동의안은 물론 결산과 행정사무감사까지 함께 진행되는 만큼, 안건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과 사업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충분한 논의를 통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개최되며, ▲조례안 23건 ▲동의안 10건 ▲승인안 2건 ▲의견제시 1건 ▲보고 3건 ▲기타 3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도시공사 한병수 사장,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단행평택도시공사(사장 한병수)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조직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1일자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공사는 기존 조직을 1실 3본부 12처 체제로 전환한다. 본부별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전략, 사업개발, 시설관리 등 주요 기능을 전문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정원 증원 없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미래사업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개발·건설 사업 기능을 통합하는 한편, 사업관리처를 신설해 사업의 기획부터 추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처·센터·단 등으로 혼재되어 있던 하위 조직의 명칭도 ‘처’로 일원화해 조직체계의 일관성을 높였다. 공사는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사발령도 함께 실시했다. ◇ 본부장 ▲ 경영전략본부(상임이사) 조영주▲ 사업개발본부 고기훈 ◇ 처 장 ▲ 경영전략본부 미래전략처 박관일▲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처 서준원▲ 경영전략본부 인사총무처 손성일 ▲ 경영전략본부 재무회계처 최영준▲ 사업개발본부 도시조성처 김태진▲ 사업개발본부 사업관리처 이정현 ▲ 사업개발본부 분양보상처 이영민▲ 사업개발본부 신재생에너지처 김관식▲ 시설관리본부 교통약자지원처 김태완 ▲ 시설관리본부 주차관리처 정회만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조직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사의 사업 추진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장한별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지방의회의 법령해석 요청 권한 확대를 위한 「법제업무 운영규정」 개정 촉구 건의경기도의회 장한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지난 30일 여수 소노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2대 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에서 장 위원장은 「법제업무 운영규정」의 개정 건의안을 공식 제출했다. 이번 건의는 현행 「법제업무 운영규정」상 법제처의 법령해석 요청 주체에 ‘지방의회(의장)’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지방의회가 독자적으로 법령해석을 할 수 없는 문제점을 짚으며 관련 규정에 ‘지방의회(의장)’ 명시 등을 통한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장 위원장은 “「행정기본법」에는 누구든지 법령소관기관의 장에게 법령해석을 요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나, 현행 「법제업무 운영규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민원인 등’에 대한 구체적 절차만 규정하고 있어 지방의회의 독자적 법령해석 절차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며 “입법지원제도의 요청 주체가 확대되어 온 점을 고려하면, 지방의회가 다른 행정기관 등과 권한을 다르게 부여받을 합리적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회의 법률 제정과 지방의회의 조례 제정을 비교하며 “지방의회는 상위 법률을 제정하는 기관이 아니라 ‘법령의 범위 내에서’ 조례를 제정하는 기관”임을 지적하며 “상위 법령의 해석에 전문성을 가진 중앙행정기관 및 법제처의 유권 해석을 활용하여 조례 입법 과정의 위법 소지를 사전에 검토할 수 있다”고 관련 규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행 규정은 지방의회가 법령을 해석 요청하기 위해서 견제·감사 대상인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거쳐야만 하는 문제점을 함께 거론하며 “지방의회의 독립적인 입법·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의 개정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12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의 법령해석 요청 권한 확대를 위한 「법제업무 운영규정」 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촉구 건의안 ▲난임 치료 전주기 통합지원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 등 8개 공동정책과제가 상정·논의됐다. -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특례시 처인구, 개발사업 단계부터 학교 앞 ‘차량 승하차 공간’ 선제 확보- 공동주택·도시개발사업 인허가 때 학교 앞 차량 승하차 공간 설치 조건 제시 - - 지난해부터 대규모 개발사업 대상지 8곳에 제안…5곳 설치 결정·3곳 협의 중 - - 사업시행자가 설치비 부담해 어린이 안전·교통흐름 개선…시 예산 절감 효과도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대규모 공동주택이나 도시개발사업으로 학생과 통학 차량이 늘어날 경우를 고려해 개발사업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학교 주변에 차량 승하차 공간(승하차베이)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통학 관련 민원이 발생한 뒤 시설을 보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계획 단계부터 예상되는 통학 수요와 주변 도로 여건을 살펴 필요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이나 도시개발사업의 인허가 협의 과정에서 주변 초등학교의 학생 증가와 통학 차량 수요,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차량 승하차 공간이 필요한 경우 사업시행자가 부지를 확보해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개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차량 승하차 공간 설치를 사업 인허가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5곳은 사업 시행자가 차량 승하차 공간을 설치키로 했으며, 나머지 3곳도 설치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 이 사례는 어린이 통학안전을 높이고 학교 주변 교통 흐름을 개선하면서 시 재정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3월 ‘2026년 상반기 용인특례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인구와 차량 증가뿐 아니라 주변 학교의 통학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계획 단계부터 필요한 통학안전시설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발사업으로 예상되는 통학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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