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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자율주행차 교통신호 정보 전달하는 신기술 현장 실증 참여-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국내 첫 실증…11월 한 달간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서 진행 - - 신호등 상태·교차로 위치 등 정보 통합 제공하는 방식 검증…전국 공통 활용 기반 마련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자율주행 교통신호 데이터 표준(TLSM:Traffic Light Status Message)’ 국내 첫 현장 실증이 기흥구 동백동 ‘용인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11월 한 달간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자율주행자동차에 제공하는 다수의 교통신호 정보를 하나의 메시지로 통합한 새 운용 방식을 실제 도로에서 검증하기 위해 시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실증 장소로 선택했고, 시가 협조에 응하면서 이뤄졌다. 시는 그간 자율주행버스가 교차로 인근에서 교통신호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용인시 자율주행자동차 운영시스템’을 통해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에서 받은 교통신호와 시가 구축한 교차로 위치 정보를 조합해 자율주행차에 제공해왔다. 이번에 실증하는 ‘자율주행 교통신호 데이터 표준(TLSM)’은 공단이 이 2가지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찰청과 공단은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교통신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받는지 확인하고, 시는 실증할 교차로와 운행구간을 선정한다. 이번 실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지방자치단체나 자율주행차 운영기관이 별도로 신호와 위치 정보를 결합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형식의 교통신호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실증을 통해 정보 전달의 안정성이 확인되면 향후 동백 지역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버스 ‘용인A01번’에도 해당 방식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실증은 자율주행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정규 운행 시간이 끝난 이후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실증을 지원함으로써 교통신호 분야의 국가 표준 개발에 일조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자율주행 관련 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자율주행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12월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집중 접종-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인플루엔자 3가 백신 무료 접종 - - 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예방접종 참여 독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예방 접종률을 높여 겨울철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자)로,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생애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는 4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시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7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용인시민 가운데 60~64세와 15~59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은 지역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이나 용인특례시 보건소 누리집(https://www.yongin.go.kr/health), 해당 의료기관에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도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올해 교육 분야에 ‘845억 원’ 통 큰 투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본예산의 2.63%에 해당하는 845억 원을 교육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도교육청이나 용인교육지원청, 지역 내 각 학교를 통해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585억 원을 지원하는 데 이어 시가 학생에게 직접 입학 준비금, 교복비 등을 주거나 학교 시설을 건립하는 데에도 26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고 있다. 시는 또 학교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기 위해 도로·교통 분야에서도 승하차 구역 조성, 도로 정비 등에 예산을 투입하는 등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협력하며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시가 이처럼 교육에 진심을 다하는 것은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가 나오려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상일 시장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 시장은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일은 교육청의 역할이지만 낡은 체육관을 새로 짓거나 학교 앞 건널목을 안전하게 조성하는 등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장차 용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가 교육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더 나은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으로 편성된 585억 원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각 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복지를 높이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 급식비 지원 사업과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급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가장 많은 457억 4366만 원이 들어간다. 또 꿈이룸교육 지원과 미래교육 협력지구 운영, 중고교 신입생 교복·체육복 지원, 생존수영 등 방과후교실 교육협력, 사립유치원 지원 등에 124억 6938만 원이 투입된다. 기초생활보장 교육급여와 학교환경교육사업 등에도 1억 6669만 원이 쓰인다. 이와 별개로 시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교의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데 직접 사용하는 예산도 260억 원을 배정했다. 먼저 학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29억 원)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 지원(1억 2000만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지원(6억 9700만 원) 등을 하고 있다. 진학 지원과 교육정책 지원 사업으로 ▲입시설명회 운영(1억 4000만 원) ▲꿈이룸 교육 지원(1785만 원) 등도 하고 있다. 교육시설 건립에는 ▲옛 기흥중학교 내 다목적체육시설(86억 7800만 원) ▲처인성어울림센터(4억 6386만 원) ▲용천초 어울림센터(17억 원) 등을 지원했다. 급식과 먹거리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15억 5534만 원)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6억 8530만 원) ▲용인시 유치원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2억 4536만 원) ▲학교급식 및 식품비 지원(4540만 원)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7310만 원)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18억 4500만 원) ▲학교 우유급식 지원(6억 8700만 원) 등을 한다. 시는 또 평생·직업 교육을 돕기 위해 평생학습관 운영과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성인문해교육사업, 장애인평생교육 지원 등에 56억 9387만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시는 교육 분야 예산과 별개로 도로·교통 분야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학교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처인구 능원초등학교 앞 승하차 구역 조성, 용마초등학교 방음벽 교체, 기흥구 동막초등학교 등 3곳에 보행로 개선, 한얼초등학교 등 4곳에 도로 재포장 등을 한다. 수지구 죽전초등학교 등 4곳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하고 현암초등학교와 솔개초등학교 앞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는 사업도 포함됐다. 이 시장은 이처럼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통 큰 투자를 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시장이 2022년 민선 8기 취임 후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지역 내 학교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설득한 결과, 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462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시는 재정 상황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백암초 학교복합시설 건립(2029년 완공 예정)과 역북초 체육관 건립(2026년 10월 완공) 등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 시장은 2023년부터 지역 내 193개 초·중·고 학부모와 학교장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난제로 여겼던 학교별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해법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지난 3년간 진행한 39회의 간담회엔 1088명의 학부모와 학교장이 참석했고, 1301건의 건의사항 중 즉시 조치 가능한 것과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조치한 것 등 753건(57.9%)을 해결했다. 이 시장은 올해도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3개구 초·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를 마쳤고, 11월 9일엔 수지구청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 학부모와의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20일엔 특수학교 학부모와, 25일엔 유치원 학부모와도 소통 간담회를 연다. 시는 내년에도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7년도 본예산안에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시비 부담분을 40억 원으로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 등록대안교육기관 지원 예산도 7000만 원으로 올해보다 두 배 확대하고, 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지원과 용인시 교육통합브랜드 구축 등 신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7년 3월 개관 예정인 기흥어울림센터의 위탁운영비 등에 39억 원을 배정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시설 운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본예산안이 용인특례시의회 심의·의결을 통과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구상대로 사업을 시행해나갈 방침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조용호 오산시장 “편의성 ↑ 오산시는 지금 미래도시 인프라 구축 中 도시개발 이뤄낼 것오산시(시장 조용호)가 민선 9기 주요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도시 곳곳에서 동시에 추진하며 '오산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 효율적인 교통망 확충과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 조성을 두 축으로 삼아, 도시 단절을 해소하고 시민 체감형 행정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시는 현재 도로망 구축 5건, 공공건설 4건 등 총 9건의 사업을 단계별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사통팔달 교통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도로망 사업 5건' 본격 추진 시는 만성적인 교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누읍동~원동 국도1호선)다. 총사업비 1,339억원(시비 760억 원, 기타 579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철도로 나뉜 오산의 도시 구조를 하나로 잇는 핵심 간선도로망이다. 현재 오산천교 및 교대 공사가 한창이며 전체 공정률 10%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지곶동 491-8번지 일원을 잇는 '지곶동~금암동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354억원(시비 103억 원, 기타 251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1공구 공사가 공정률 75%를 보이며 순항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37.5%다. 민간재원 222억원이 투입되는 '서랑동~지곶동 연결도로 확포장공사'(지곶동 산 146-2)는 현재 소규모환경영향평가(2026년 11월~2027년 1월)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27년 1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세마e편한세상과 국도1호선 롯데리아 사거리를 연결하는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양산3·4지구 사업시행자의 부담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 45%를 기록하며 2027년 6월 준공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동 3-3번지 일원의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사업'은 시비 150억원과 도비 2억원 등 총 152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올해 11월 철거 1차 공사(부분철거)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 ■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공공건설 사업 4건' 추진에 속도 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하수도 및 문화·체육·행정 인프라 조성도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수도 분야에서는 부산동 산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되는 '부산동 배수지 신설공사'가 지난 8월 수도사업인가를 신청하였고 2027년 6월 착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행정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수청동 621-1)는 사업비 202.6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공정률 72%를 넘어서며 오는 2027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완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랑동 295일원에는 총사업비 19.5억원(도비 4.5억, 특조 4.5억, 시비 10.5억 등)이 투입되는 '세마야구장 조성공사'가 대기 중이다. 현재 공정률 78%인 세마하수처리장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7년 3~5월 곧바로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삼미동 907번지 일원에는 전액 공공기여 방식으로 '내삼미동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이 추진된다. 현재 민간사업시행자와 공공기여 건립 세부계획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2027년 2분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속도보다 방향, 계획보다 확실한 실천" 오산시는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9건의 SOC 사업이 완공되면 고질적인 교통 혼잡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문화·체육·행정 서비스 전반의 질이 한 차원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오산시 대도약의 로드맵은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다"며 "속도보다 방향, 계획보다 확실한 실천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책협의회 개최- 2040 도시기본계획 등 주요 현안 점검…제2차 정례회 앞두고 사업 추진 방향 논의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영식)는 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집행부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과 제2차 정례회 부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시·교통·주택 분야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정례회 안건 심사에 앞서 사업별 쟁점과 검토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2040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추진현황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사업 ▲국가산단 배후도시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조성 ▲제3차 용인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별 추진 방향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기본계획과 이를 구체화하는 도시관리계획 간 연계성을 살피고,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기반시설 확충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검토했다. 아울러 국가산단 조성과 배후 주거지 개발이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성과 단계별 추진계획도 점검했다. 김영식 도시건설위원장은 "주요 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와 의회가 충분히 소통하며 사업의 방향과 과제를 함께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양지IC 일대 교통문제를 비롯한 생활 속 불편사항의 개선방안도 시와 함께 모색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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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조용호 오산시장, 화성 덕절리 물류창고 현안 관련“교통영향 재평가 요청… 민관협치로 문제 해결 나설 것”조용호 오산시장은 4일 “화성 덕절리 물류센터 건설과 관련해 우리 오산시민의 교통 혼잡 우려 해소 및 안전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시장은 4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 49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물류창고(이하 화성 덕절리 물류창고) 신축공사와 관련한 주민 간담회를 주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호 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세교지역 10개 아파트 총 9천194세대를 대표하는 입주자 대표 등 주민 14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물류센터 사업 추진경과와 교통영향평가 협의내용, 향후 공사 일정 등을 공유하고, 물류센터 진출입 차량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 대형 화물차 통행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세교2지구 입주와 세교3지구 개발계획, 서부로 재개통 등 변화한 주변 교통 여건을 기존 교통영향평가에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시에 따르면 화성 덕절리 물류센터는 연면적 10만 1천228㎡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조성되는 대형 창고시설이다. 지난 2023년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2025년 6월 건축허가를 거쳐 11월 착공, 오는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교통영향평가 자료에 따르면 물류센터 운영에 따른 1일 발생교통량은 3천614PCU(승용차 1대 = 1.0 PCU, 3천614대 승용차가 움직이는 수준)로 사업지 첨두시(러시아워, Rush Hour) 교통량은 491PCU로 예측돼 세교 지역과 원동 일대의 교통혼잡에 대한 주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조용호 오산시장은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와 화성시 등 관계기관에 교통수요 재검토와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에는 ▲변화한 교통 여건을 반영한 교통영향 재검토 건의 ▲오산IC 방향 주요 도로와 원동로 주변 5개 교차로에 대한 교통량 조사 및 혼잡 개선대책 마련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오산시 차원에서는 교통영향 재분석을 병행해 주요 도로와 교차로의 실제 교통량, 화물차 등 중차량 비율, 물류센터 차량의 진출입 동선과 시간대별 집중도 종합 검토 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교통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허가권자인 화성시 및 사업자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공사 착공 이후에는 공사 차량 통행과 주변 도로의 교통상황, 소음 등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선제적으로 오산시는 지난 4일 화성시와 사업시행자에 공문을 발송해 공사 안내 표지판과 공식 사업명칭에서 ‘오산세교’ 명칭을 사용하지 않도록 변경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는 물류센터가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오산세교’라는 명칭이 사용되면서 사업 위치와 관련한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한편, 세교 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30일간 ‘화성시 덕절리 물류센터 교통영향평가 재검토 요청’을 내용으로 하는 도민 청원이 진행 중이다. 해당 청원은 11월 4일 기준 9천400여 명이 동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원 기간 내 1만 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경기도의 정책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검토가 이뤄질 수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용호 시장은 “덕절리 물류센터는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위치하지만, 교통혼잡과 주민 불편은 오산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경기도와 화성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어 “과거 교통영향평가 협의에만 머무르지 않고 변화한 교통 여건을 면밀히 살펴 오산시가 할 수 있는 대책을 하나하나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추진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예술과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 연다…기술융합실험실 쇼케이스 ‘접촉면’ 개최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작 방법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성남문화재단은 기술융합실험실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접점에서 창작 실험을 진행한 7개 팀의 과정과 결과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접촉면’**을 오는 11월 16일(월)부터 30일(월)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아트×테크 창작랩과 반달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기술융합 창작 지원사업 ‘기술융합실험실’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결과 얽힘(Connection & Entanglement)’을 주제로 도시와 기술, 자연과 사물, 인간과 비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관계를 7개 창작팀의 다양한 예술기술융합 실험을 통해 풀어낸다. 특히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제작한 프로토타입과 리서치 자료, 실험 기록 등도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이 기술을 창작의 매개로 활용하며 새로운 표현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과 기술융합 창작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성남의 지역적 특성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성남의 경사진 지형과 탄천의 소리, 모란시장의 풍경 등 지역 고유의 요소를 영상과 조각, 소리와 빛으로 재구성해 도시의 일상과 환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한다. 이와 함께 키네틱 설치, 확장현실(XR), 인공지능(AI) 기반 아카이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도 선보인다. 도시와 기술, 인간과 자연환경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고 동시대 예술이 기술을 통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탐색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쇼케이스 참여팀인 폴딩 버딩(Folding Birding)의 작품 **‘Murmuration’**은 국제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학회인 SIGGRAPH Asia 2026 XR 부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작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기술융합실험실을 통해 시작된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실험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무대로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술가들의 자율적인 연구와 도전, 기술융합 창작 지원이 국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전시와 더불어 시민들이 참여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도 마련된다. 아티스트 토크는 11월 22일(일) 오후 2시와 28일(토)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된다. 참여 작가들이 작품의 기획 배경과 제작 과정, 기술을 활용한 창작 경험 등을 관람객들과 나누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와 아티스트 토크는 예술기술융합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부 참여 방법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쇼케이스는 예술가들이 기술을 매개로 새로운 창작 방법을 실험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실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성남만의 예술기술융합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접촉면’ 쇼케이스는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한 창작의 과정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실험이 새로운 문화예술적 가능성과 국제적인 교류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180대 주차할 수 있는 ‘일월호수공영주차장’ 준공…23일부터 시범운영수원 일월호수공원 인근에 18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일월호수공영주차장’이 건립됐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1월 5일 권선구 구운동 34-5번지 일원에서 일월호수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일월호수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2916㎡, 연면적 3711.84㎡, 지상 2층 3단 규모로 18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도심 속 생태공원인 일월호수공원은 주변에 주차 공간 부족해 이용객들이 주차에 불편을 겪어왔다. 일월호수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일월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주차를 하고, 구운동 일월먹거리촌 일원의 주차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2020년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 공영주차장 입지 선정 타당성 검토를 하며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에는 인근 어린이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검토했지만, 주차 공간 확보 효과와 사업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위치에 지상 2층 3단 규모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기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2024년 3월, 도비 20억 원을 확보해 공유재산심의, 지방재정 투자심사,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했고, 2025년 9월 착공해 2026년 10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일월호수공영주차장은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을 한다. 시범 운영 기간에 주차장 운영 상황과 이용자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12월 14일 이후 24시간 무인 유료 운영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최초 1시간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고, 이후 10분마다 300원이 부과된다. 1일 최대 요금은 7000원이다. 월 정기권 요금은 주간 6만 원, 야간 4만 원, 전일 7만 원이다. 정기권 이용 희망자는 추후 수원도시공사에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일월호수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높아지고, 일월호수공원과 주변 관광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차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을 케이(K)-뷰티의 거점으로 만들겠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을 케이(K)-뷰티의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뷰티썸 수원’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우수한 기업, 대학·연구기관이 있는 수원은 케이(K)-뷰티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도시”라며 “뷰티산업이 수원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산업을 잇다. 뷰티를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2026 뷰티썸 수원(BeautySum Korea Suwon 2026)은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재)수원컨벤션센터·㈜메쎄이상이 주관한다. 뷰티썸 수원은 뷰티 분야 제품 전시와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으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도록 지원하고, 관람객에게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올해는 130개 기업‧기관‧단체에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네일, 바디·향기, 이너뷰티 제품 등 브랜드 완제품 기업과 화장품 소재·원료, 용기·포장, 유통사 등이 전시에 참여한다. 화장품 원료 홍보관, 인공지능(AI) 뷰티테크관, 뷰티산업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특별관도 운영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수도사업소, 김광덕 부시장님과 함께하는 힐링&공감 톡(Talk) 개최여주시 수도사업소(소장 황준동)는 지난 11월 4일 수도사업소에서 김광덕 부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수도사업소 힐링&공감 톡(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시장과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이 소통하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업무보고나 회의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과 애로사항, 조직생활에서 경험과 가치관 등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광덕 부시장은 공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적극 행정의 자세라고 답하며, 직원들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은 일상적인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부서 내 유대감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조직 분위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수도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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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 ‘2026 뷰티썸 수원’ 개막 축하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뷰티썸 수원’ 개막식에 참석해 K-뷰티 산업의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뷰티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6 뷰티썸 수원’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129개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다양한 뷰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에는 기업 전시와 수출상담회, 글로벌 뷰티 서밋, 산업 세미나, 뷰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참가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국내외 뷰티산업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의장은 “K-뷰티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라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는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 뷰티산업의 발전과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2026 제1회 마을만들기 화합의 날’ 참석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5일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1회 마을만들기 화합의 날’ 행사에 참석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화합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자치교육국 마을자치과와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마을만들기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 마을공동체 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명랑운동회, 마을만들기 의제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마을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미경 의장은 “살기 좋은 마을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네를 스스로 가꾸어가는 여러분의 노력이 있기에 마을공동체도 따뜻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2026년 민관 합동 자살예방 전략회의’ 개최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5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자살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경기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민간기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자살예방 정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자살예방 추진현황 및 주요 정책 점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원 방안 ▲위기 상황별 대응체계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 및 정보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자살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보건·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대상자가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자살 유족 지원과 위기 이후 사후관리 등 지속 가능한 예방체계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은 “자살예방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자살예방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최원용시장 공약 ‘지역업체 우선 선정제도 강화’ 구체화, 관내 업체 참여기회 넓힌다평택시(시장 최원용)는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이 몰리는 것을 막고 공정한 계약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업체 활성화 및 수의계약 제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시장 공약 사업인 ‘지역 발주 공사 시 지역업체 우선 선정제도 강화’의 하나로, 인수위원회 때부터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과제를 구체적인 시행안으로 만들어 추진하는 것이다. 특정 업체에 계약이 쏠리는 것을 줄여 관내 업체에 돌아가는 계약 기회를 넓히고, 관내 업체가 공공 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택시는 1인 견적 수의계약을 대상으로 동일 회계연도 안에서 업체별 계약 횟수를 5회 및 계약 금액을 2억 원 이내로 제한한다. 계약을 의뢰할 때는 ‘수의계약 사유서’ 제출 등 사전 절차를 강화하며, 한도를 넘겨 계약해야 하는 불가피한 경우에는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또한 관내 업체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공 발주 공사의 계약 현황을 통합 관리하고, 분기별로 관내 업체 참여 실적을 집계 분석한다. 평택시는 이번 계획을 시작으로 지역업체 우선 선정제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관내 업체가 공공 계약에 더 많이 참여해 그 성과가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공정한 계약 기회를 넓히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박관열 광주시장, 경기도에 핵심 정책현안 건의…도 차원 협력 요청박관열 광주시장이 경기도에 광주시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지난 3일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나 광주시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과제를 담은 ‘광주시 핵심 정책현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광주시의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 시장은 광주시가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도시 기반시설 개선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도지사는 광주시의 발전 가능성과 주요 현안에 관심을 보이며 지역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박 시장은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주요 참모진을 별도로 만나 건의서에 담긴 핵심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과 경기도의 지원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경기도와 광주시 관계 부서 간 협조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추미애 도지사께서 광주시의 현안과 미래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이 경기도와 광주시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경기도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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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문화재단,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 경기창작캠퍼스 ‘갯벌 책방’에 도서 224권 추가 기부(재)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센터장 김형호)로부터 도서 224권을 추가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도서는 경기창작캠퍼스 내 자율 독서 공간인 ‘갯벌 책방’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독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지난 4월 도서 212권을 전달한 데 이은 두 번째 기증으로, 두 차례에 걸쳐 총 436권의 도서가 기증됐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는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및 인재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추가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교육기관이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기증받은 224권의 도서는 문화, 인문, 예술, 어린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창작캠퍼스 내 갯벌놀이터 ‘갯벌 책방’에 비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기증으로 기존 서가에 새로운 주제와 읽을거리가 더해지면 이용객들은 독서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관점과 지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창작캠퍼스 ‘갯벌 책방’은 실내 교육 공간인 ‘갯벌놀이터’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이 독서와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현재 약 1,000권의 도서를 보유하고있으며 모든 책은 경기문화재단 임직원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갯벌의 생태적 요소와 환경적 특성을 바탕으로, 그물 구조를 예술적으로 구현한 비정형 교육시설인 ‘갯벌놀이터’에서 체험 활동을 즐기고, ‘갯벌 책방’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과 배움의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지난 기증에 이어 다시 한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도서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갯벌 책방’을 더욱 친숙하게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김성기 의원, 공공어린이병원 정책연구 착수…“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을 길 찾을 것”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일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 공공어린이병원 건립 타당성 및 운영모델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김 의원이 회장을 맡은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공공어린이병원 설립 연구회」가 주관했으며, 연구회 회원을 포함한 경기도의원 16명이 김 의원과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연구는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오는 12월 29일까지 수행한다. 책임연구원인 서원식 교수는 부산·서울·세종의 어린이병원 건립 타당성 연구를 이끈 바 있다. 연구진은 경기도 소아의료 수요·공급과 진료권 분석, 타 시도 사례 비교, 입지·규모·기능과 소요 재원 검토, 운영모델과 재정 지속가능성을 살피고, 조례 제정안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층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며, 이달 말 중간보고와 12월 중순 최종보고를 거쳐 결과를 정리한다. 경기도는 인구 1,425만 명에 0~18세 소아청소년이 약 209만 명이다. 2025년 출생아는 7만 7,702명으로 2년 연속 늘었고, 전국의 약 30%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4시간 진료하는 공공어린이병원은 아직 한 곳도 없다. 경기도는 2012년 타당성 조사에서 "어린이병원 설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이후 14년 동안 뚜렷한 진전이 없었다. 그사이 세종·서울·부산은 어린이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를 마쳤다. 김 의원이 사회를 맡은 질의응답에서는 참석 의원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건립 타당성과 별개로, 문을 연 이후 계속 쌓일 운영 적자를 어떻게 감당할지에 대한 해법이 연구에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의 참여와 후원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재원으로 제도화하는 방안, 교육·산학협력 등으로 병원의 기능을 넓혀 재원 기반을 다변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결론을 서두르기보다 국내외 사례를 탄탄하게 쌓아 달라는 당부도 나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연구가 경기도 아이들이 언제든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을 찾는 출발점이 되도록 끝까지 살피겠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어린이병원 설립을 뒷받침할 조례 마련 등 의회 차원의 제도적 기반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성태·김현덕·서혜진·송연섭·심동용·우현욱·유경현·유수연·이대한·장경임·지영일·차유미·채명신·최경순·최혜경·한영수 의원(가나다순)이 참석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안광률 의원, 학생의 학습권 지키는 ‘학교 내 SNS 이용 관리’ 조례 전국 최초 추진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과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학교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관리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이 대표로 발의 예정인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학교 내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6일(금)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초ㆍ중등교육법」에 따라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지만, 쉬는 시간이나 학교 인터넷망을 통한 SNS 이용은 학교마다 기준이 달라 현장의 혼선이 이어져 왔다. 특히 2025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서 청소년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43.0%로 전체 평균의 두 배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SNS 과다 이용이 학생의 학습 집중력 저하와 정서 문제로 이어진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오면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만큼이라도 SNS 이용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학칙에 따른 SNS 이용 관리 시간과 방법 마련 ▲학교가 제공하는 스마트기기와 인터넷망의 SNS 접속 제한 ▲학생이 소지한 스마트기기의 학교 내 SNS 이용 관리 ▲장애 학생의 보조수단 이용과 교육 목적, 건강상 이유, 긴급 상황 등에 대한 예외적 이용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감이 ▲학칙 마련을 위한 안내서 제공 ▲학생과 보호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이용 관리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올바른 SNS 이용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ㆍ보급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용 관리 프로그램은 학생의 계정 정보와 대화 내용을 수집하지 않도록 해 사생활 침해 우려도 줄였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해외에서는 학생들의 SNS 이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법으로 이용 자체를 막는 강력한 규제까지 도입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나라도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만큼은 SNS 이용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번 조례안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과 친구에게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함께 지켜 나가겠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학교 내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법예고를 거쳐,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제395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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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박관열 광주시장, 흙을 지킨 사람들의 날 제31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부쳐수도권 2천만 명이 아침에 트는 수돗물은 팔당호에서 온다. 그 물가에는 51년째 농약을 쓰지 못하는 논밭이 있다. 광주의 퇴촌과 남종, 남한산성과 초월이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흙 토(土) 자를 풀어 쓰면 십일(十一)이 된다는 데서 왔다.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날이다. 1996년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이래 올해로 서른한 번째를 맞는다. 광주에서 이 날이 조금 더 특별한 무게를 갖는 것은, 광주의 흙이 반세기 동안 농사를 짓는 땅이면서 동시에 수도권의 물을 지키는 땅이었기 때문이다. 1975년 7월 9일, 정부는 광주와 남양주, 양평, 하남 일대를 팔당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날 이후 보호구역 안의 농민들은 남들과 다른 조건에서 농사를 짓고 살아 왔다. 논밭에 화학 농약을 쓸 수 없었고, 집을 늘려 지을 수 없었으며, 농사가 안 되는 해에 식당 하나 열 수도 없었다. 규제는 겹겹이 쌓였다. 1990년에는 특별대책지역이, 1999년에는 수변구역이 그 위에 얹혔다. 2001년 정부가 하천구역 안의 경작까지 금지하려 했을 때 남종과 퇴촌의 농민들은 "휴경지에 농작물을 심어 쌀 한 톨이라도 수확하려는 농민의 생존권"을 지켜 달라고 호소해야 했다. 수도권의 물은 그렇게 지켜졌다. 그 물을 지킨 사람 가운데 농민이 있었고, 마신 사람은 2천만 명이었다. 그런데 그 규제가 광주 농업의 자산이 됐다. 퇴촌 토마토가 그 증거다. 퇴촌면은 상수원보호구역이어서 화학 농약을 쓸 수 없다. 농민들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배양해 무료로 공급하는 유용 미생물로 땅을 살리는 길을 택했고, 그렇게 키운 토마토는 광주를 대표하는 친환경 농산물이 됐다. 매년 6월 열리는 퇴촌 토마토 축제는 농가 매출의 20~30%를 책임지는 판로가 됐고,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올해 축제에서는 규격이 맞지 않아 팔리지 않던 '못난이 토마토'로 요리 경연을 열었다. 버려지던 것이 상품이 되고, 규제가 브랜드가 됐다. 규제 때문에 농약을 쓰지 못한 것이 아니라, 규제 속에서 농약 없이 키우는 법을 익힌 것이다. 광주의 농업은 희생의 부산물이 아니라 희생이 만들어 낸 자산이다. 흙을 만져 본 사람은 안다. 농사는 한 해를 걸고 하는 일이고, 날씨와 가격과 제도 가운데 농민이 정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농업인의 날은 격려의 날이기 전에 책임의 날이어야 한다. 농민이 정할 수 없는 것들을 행정이 어떻게 받쳐 줄 것인가의 날이다. 광주시는 세 가지로 답하고자 한다. 첫째는 소득이다. 경기도와 함께 시행하는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귀농·환경 농어민에게 월 15만 원, 일반 농어민에게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광주의 농가가 '환경 농어민'으로 더 두터운 지원을 받는 구조다. 둘째는 판로다. 양벌동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로컬푸드 직매장은 중소 가족농과 고령농, 귀농인의 농산물이 시민의 식탁에 바로 오르는 통로이며, 민선 9기는 농민 소득 증대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로컬푸드 확대를 약속했다. 셋째는 규제 안에서 사는 폭이다. 상수원보호구역 안에서도 주민이 살 수 있도록 하는 환경정비구역은 2012년 27개 마을에서 시작해, 초월·퇴촌·남종·남한산성면의 43개 자연부락으로 넓히는 절차를 밟아 왔다. 규제를 없앨 수 없다면 규제 안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폭을 넓히는 것이 시의 일이다. 그러나 규제의 주인은 시가 아니라 국가다. 규제를 완화하자고 하면 곧바로 수질 걱정이 따라오지만, 51년 동안 그 수질을 몸으로 지켜 온 당사자가 바로 이 농민들이다. 보상의 재원이 없는 것도 아니다. 수도권 시민이 수도요금에 얹어 내는 한강 수계 물이용부담금은 연간 수천억 원 규모이고, 그 일부는 주민지원사업으로 규제 지역에 돌아온다. 다만 마을 단위의 간접 지원일 뿐, 농약을 쓰지 못하고 집을 늘리지 못한 개별 농민의 손실에 직접 닿는 구조는 아니었다. 그 구조가 바뀌지 않은 채로, 광주는 지금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보낼 공업용수 관로를 또 한 번 받아들이도록 요구받고 있다. 광주시가 정부에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희생을 가장 오래 감당해 온 사람이 팔당을 지켜 온 농민이므로, 반도체 상생의 첫 번째 수혜자도 이들이어야 한다. 중첩규제 개선은 공장을 짓기 위한 요구이기 전에, 51년간 농사를 지어 온 사람들에게 보통의 권리를 돌려주기 위한 요구다. 흙을 지킨 사람들의 날이다. 내일 아침 수도권의 어느 집에서 수돗물을 틀 때, 그 물이 지나온 논밭을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광주시는 기억한다. 광주의 흙은 수도권의 물을 지켰고, 그 흙을 지킨 것은 농민이었다. 농민이 흙을 지켰듯, 이제 광주시가 농민을 지킬 차례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국민의힘 오산시의원 3인, 첫 주민소통간담회 개최… 시민 목소리 직접 듣고 지역 현안 논의국민의힘 소속 조미선·박창선·권혁만 오산시의원은 지난 5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원1동·대원2동·남촌동·초평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소속 오산시의원 3명이 뜻을 모아 처음으로 마련한 주민소통의 자리로, 지역 주민들이 평소 느끼는 생활 속 불편과 주요 지역 현안을 직접 전달하고 시의원들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함께 마련한 첫 간담회인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는 사전에 배부한 주민의견 접수서를 통해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일방적인 설명회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 대형 물류센터 건립 추진에 따른 교통 혼잡과 주민 안전 문제를 비롯해 ▲지역 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원동 성호중·고등학교 앞 통로박스 확장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세교3지구 조기 보상 착수 및 보상가액 현실화 등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아울러 참석 주민들은 세교2지구와 갈곶동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을 요청했으며, 지역 내 완충녹지의 공원화와 효율적인 활용방안 마련도 건의했다. 특히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지·휴식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처럼 교통안전과 생활환경 개선부터 대규모 도시개발 현안까지 다양한 주민 의견이 이어졌으며, 의원들은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각 사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을 함께 살폈다. 조미선·박창선·권혁만 의원은 “지역의 현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오늘 제기된 의견들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고, 관계 기관 및 집행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며, 그 의견을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정치를 실천하겠다.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만남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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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1월 6일(금) 김포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1월 19일(목)까지 총 14일간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감사 대상은 경기도교육청 본청의 ▲기획조정실 ▲협력국 ▲교원인사정책과 ▲학교교육국 ▲유보통합준비단을 비롯해 수원·성남 등 12개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등 5개 직속기관과 출연기관인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이다. 국중범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경기교육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교육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단순한 지적과 질책에 그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살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정책은 계획이나 실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도 성실한 자료 제출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내실 있는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기획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 교육정책과 사업의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는 등 도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국중범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4)을 비롯해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 김선희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인6),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박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 서혜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이건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1), 정연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최지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한운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착수… ‘문화예산 삭감·정책사업 축소’ 집중 점검 예고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채신덕)는 6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8개 부서를 비롯해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총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경기도의 재정 비상 선언과 이에 따른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주요 사업의 예산 삭감 및 축소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진행되는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정책사업의 실효성 및 지속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예술인 기회소득의 1인당 연간 지원액이 15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축소되고,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도비 지원액도 당초 31억 원에서 24억 4,700만 원으로 6억 5,300만 원 감액되는 등 주요 사업의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위원회는 예산 삭감의 결정 과정과 타당성은 물론, 도내 창작자 지원과 활동 기반,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및 국제 문화행사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 등 출연기관의 사업 축소 및 예산 운용 실태, 체육·관광 분야 주요 정책의 추진 성과도 함께 점검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580여 건의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과 쟁점을 사전에 분석하고, 지난해 감사 지적사항의 처리 결과와 2027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사항까지 연계해 실효성 있는 감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채신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2)은 “경기도의 재정 상황이 어렵더라도 문화예술과 체육, 관광 분야의 공공적 가치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까지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며 “오랜 기간 경기도를 대표하고 지역 문화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정책들에 대한 예산 삭감의 타당성과 현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잘못된 행정은 바로잡고,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은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채신덕 위원장,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부위원장,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병숙(더불어민주당, 수원12), 김승기(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안시현(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이미정(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종춘(더불어민주당, 파주5), 이지혜(국민의힘, 비례), 전예슬(더불어민주당, 오산2), 채명신(더불어민주당, 용인5), 최규진(더불어민주당, 고양4), 최성운(더불어민주당, 부천5), 한규찬(더불어민주당, 평택4), 황은화(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 등 총 15명이 속해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최만식 의원, 장애인 재활·정서회복 돕는 ‘치유승마’ 제도화 나선다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동물교감활동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은 말과의 교감과 승마활동을 활용한 ‘치유승마’를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고, 도민의 이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은 ‘치유승마’를 말과의 다양한 상호작용 및 승마활동을 통해 신체적·심리적·정서적 건강증진과 사회적 적응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정의하고, 도지사가 대상자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치유승마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애인복지시설과 승마시설, 관련 기관·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치유승마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주지역이나 이용 가능한 시설의 차이로 참여 기회가 달라지는 문제를 줄이고, 치유승마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도 함께 담았다. 이번 개정은 최 의원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치유승마의 접근성 문제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최 의원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치유승마에 참여하고 싶어도 거리와 시설,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실제 이용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살피며 복지시설과 승마시설을 연결하는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최 의원은 “말과의 교감은 장애인의 신체적 재활뿐 아니라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데 활용될 수 있다”며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이용할 수 없다면 필요한 도민에게는 없는 정책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치유승마를 특정 행사나 일부 시설의 프로그램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필요한 도민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장애인복지시설과 승마시설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에 따른 이용 격차를 줄여 경기도형 치유승마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 열어- 광교스포츠센터 복합시설 건립 등 2027년 주요 사업 점검하고 현안 논의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집행부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어 내년 위원회 수관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문화·복지 분야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정례회 안건 심사에 앞서 세부 검토 의견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2027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내년 주요 사업인 ▲광교스포츠센터 복합시설 건립 사업▲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인프라 확충 사업 ▲2027 세계청년대회 개최 지원 대응체계 구축 ▲임신지원금 증액▲아이케어북 웹페이지 구축 ▲죽전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등의 추진 계획과 현안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해당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제성 의원은 동백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 운영 등 대체 이용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유정 의원은 죽전도서관 리모델링 시 현장 사서들의 실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제 운영에 적합한 공간을 조성하고, 추후 설계 변경 등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를 요청했다. 심정은 위원은 모현 지역에 청소년 문화공간이 부족해 인근 광주시의 시설을 이용하는 사례가 있다며, 지역별 접근성과 청소년들의 이용 수요를 고려한 문화공간 조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교육 및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는 오수정 위원이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감 간 협약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련 정책이 타 지자체에 비해 뒤처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변유선 위원은 청년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한 친목이나 일회성 모임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진로·취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김길수 위원은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내 암센터 확충 등 전문 의료 체계 확대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관련 기반 마련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은 “문화와 복지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소관 부서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이나 사업들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순찰 로봇부터 도시 관제까지… 제4회 해커톤 대회 개최오산시(시장 조용호)는 학생들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활용 능력을 높이고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경험을 넓히기 위해 ‘2026 제4회 오산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월 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 13개교, 24개 동아리의 학생과 교사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넘어 현실로, 오산 AI 해커톤’을 주제로 그동안 배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주어진 과제에 도전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팀원들과 의견을 나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 참가 동아리들은 대회에 앞서 오산시가 운영하는 ‘AI 드림랩(Dream Lab)’과 해커톤 멘토링을 통해 AI·SW 전문·심화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대회 과제는 학교급별로 구성했다. 초등부는 ‘우리 동네 스마트 순찰 로봇’, 중등부는 ‘반응형 미디어 아트월(Wall)’, 고등부는 ‘도시를 연결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별로 역할을 나누고 다양한 해결 방법을 시도해 과제를 수행했다. 부문별 대상은 초등부 대호초·K.J.C.N(Kids Join Coding Now), 중등부 운천중·코딩마루, 고등부 오산정보고·팀 오산정보고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AI에 관심이 많아 참여했는데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문제 해결력과 협동심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해커톤 대회는 협업의 가치를 배우고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또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적응하고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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