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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2025 적극행정 실행계획’ 이행과제 모두 추진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올해 수립한 적극행정 실행계획 5개 분야, 17개 이행과제를 모두 추진했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3주 동안 적극행정 실행계획 과제 전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적극행정 중점 과제 8건을 모두 추진했다. 또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공공기관 사례 등을 포함해 우수사례 14건을 선정했다. 우수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가점,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직원까지 확대해 규제 개선·민원 대응·업무 적극 추진 등을 기준으로 포상금과 당직면제권 등 무형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체계로 운영됐다. 수원시는 상급 기관 사전 컨설팅, 감사원 현장 상담창구 이용, 적극행정 과정에서 필요한 소송 대리·변호 비용 지원 등을 운영하며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하고 있다.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적극행정 교육에는 3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적극행정 심화교육도 운영했다. 행정안전부가 2024년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수원시는 지난 3월 최우수기관(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또 경기도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제3회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는 ‘제3회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장을 받았다. 한국ESG대상은 ESG(환경·사회·투명한 거버넌스)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이바지한 기관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18개 부문에서 ESG종합 부문, E 부문, S 부문, G 부문 등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원시는 ‘지방자치단체 ESG종합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수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ESG 행정을 일찍부터 시정에 접목해 왔다. 새빛하우스(주거환경 개선), 수원기업새빛펀드(도시 자생력 강화), 손바닥정원·수원새빛돌봄(공동체회복) 등 ESG 정책을 바탕으로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10대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 목표)를 중심으로 모든 정책 수립 과정에 지속가능발전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탄소중립 정책, 수원새빛돌봄, 새빛하우스,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 정책 등은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반영해 온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라며 “앞으로도 ESG 기반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 “안전은 최우선 가치”…GH, 임직원 대상 ‘VR 안전체험’ 본격 운영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가상현실(VR) 기반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GH는 11일,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모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GH 본사 로비에서 14종 VR 안전 콘텐츠 체험 GH가 새롭게 운영하는 VR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GH 수원 본사 로비에 마련된 전용 체험 부스에서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지나치는 공간에 설치해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콘텐츠는 △산업안전 11종 △재난안전 3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며, 실제 사고 발생 전후의 상황과 위험요인, 초기 대응 절차 등을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을 몰입형 환경에서 직접 체감하며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 연말까지 안전문화 정착 위한 다각적 활동 추진 GH는 VR 안전체험을 출발점으로 연말까지 공사 전체에 안전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12일 ‘초격차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열고 GH의 안전 비전과 실천 전략을 공식 선포한다. 선포식에서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은 GH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공사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이 제시되며, 향후 단계별 실천 과제도 발표될 예정이다. GH는 이를 통해 전사적인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역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 김용진 사장 “위험을 미리 체감하는 것이 진정한 예방” 김용진 GH 사장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사전에 생생하게 경험해보는 것이 진정한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GH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GH는 앞으로도 안전 중심 경영을 공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훈련 확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 강화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사장,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올해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총 30회 운영해 30학급, 63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이론, 체험, 현장견학의 3단계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1단계 이론교육에서는 광주시 마스코트‘크리니’가 등장하는 하수처리 애니메이션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활용해 하수처리 과정과 물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2단계 체험교육에서는‘휴지 물풀림성 실험’을 진행하여 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물티슈 등 녹지 않는 쓰레기의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3단계 현장견학에서는 맑은물복원센터 주요 처리 공정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오염된 물이 깨끗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하수처리 애니메이션 신규 도입 ▲휴지 물풀림성 실험 강화 ▲OX 퀴즈 신설 등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흥미도와 교육 효과를 한층 높였으며, 프로그램은 매년 만족도 92% 이상을 기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환경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은“어린이들이 하수처리시설의 역할과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물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는 교육 대상을 어린이에서 시민·단체·기관으로 확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자료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광주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www.gumc.or.kr)에서 신청하거나 환경기획팀으로 유선(031-799-4837)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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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2025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 수상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도정·의정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최고 명예상으로, 도민 생활 개선, 교통·안전 정책 혁신,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등에서 경기도 발전에 실질적 변화를 이끈 공로가 인정된 결과다. 허원 위원장은 ▲ 광역교통망 확충 및 지역 도로 개선 ▲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 ▲ 화물·건설·안전 분야 제도 개선 ▲ 도민 안전 중심 정책 점검 및 예산 투명성 강화 등의 활동을 통해 도민 체감 성과를 만들어온 의원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허원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해결해 온 과정에서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이천시가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도록 책임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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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이충우 시장,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상황 설명회 개최여주시는 지난 12월 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이용 상생위원회는 여주시 관내 2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연합체로, 여주 남한강 물이용과 관련한 규제 대응 및 지역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상생협약 이행사업 경과보고 △송전선로 건설사업(신원주~동용인, 신원주~신원삼)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상생협약은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에 따른 생활여건 개선 등 다각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현재 총 11개 상생협약 사업 중 7개 사업을 완료(이행률 63.6%)했으며, 나머지 4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완료된 사업은 ▲여주쌀 구매 지원 ▲공장 신·증설 면적 확대 ▲창동 도시개발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사회공헌사업 등이다.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용수관로 설치구간 협조 ▲반도체 협력업체 유치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청소년수련관 내 ‘행복 IT Zone’을 비롯해 ‘행복도시락’, ‘행복GPS’, ‘경로당 자동혈압기 설치’, ‘위기가구 발굴 동행프로젝트’ 등 5개 사회공헌사업이 새롭게 진행 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상생협약은 여주시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약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보체, 4분기 ‘한끼든든 밥상지원’ 성료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의 후원으로 ‘2025년 4분기 한끼든든 밥상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한끼든든 밥상 지원’ 사업은 분기별로 지역 내 어르신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사업으로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지보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맡아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 참석 어르신은 “정성껏 준비해 주신 갈비탕을 맛있게 잘 먹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매 분기마다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2026년도 본예산 1조 5천970억 원 확정… 민생·경제회복·현안 해결에 중점광주시는 지난 10일 제321회 광주시의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1조 5천970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는 2025년 당초 예산 대비 1천277억 원(8.7%)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2천658억 원, 특별회계 3천312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경기 둔화와 세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긴축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정부 및 경기도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등 주요 현안 사업과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사업은 ▲장애인복지관 개소‧운영, 참전·보훈 수당 인상 등 사회복지 분야 5천837억 원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개최, 관광자원 개발 등 문화·관광 분야 1천140억 원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지원 등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74억 원 ▲성남~광주(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등 도로·교통·안전 분야 1천98억 원 ▲광주·곤지암 역세권 개발 등 국토·지역개발 분야 1천775억 원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 484억 원 등이다. 방세환 시장은 “2026년 예산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민생경제, 복지, 안전 분야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했다”며 “민선 8기 공약 이행과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 인천발 KTX 공사로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새벽 단시간 통행 차단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3일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에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내리나들목~샘내나들목 구간 양방향 통행을 일시적으로 전면 차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의 일환으로 인천발 KTX가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횡단 거더 가설(상선) 작업을 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 시간대에 진행된다. 12일 23시부터 13일 4시까지 양방향 부분차단이 진행돼, 2차로로만 통행이 가능하다. 이 중 거더가 이송 및 거치되는 시간인 ▲13일 1시 정각부터 1시 12분까지(12분) ▲1시 45분부터 1시 57분까지(12분) ▲2시 30분부터 2시 42분(12분)까지등 총 3회에 걸쳐 1·2차로 양방향 통행이 전면 차단된다. 전면 통제 시 통행 차량이 통제구역 앞에서 대기 후 전면 차단이 해제되면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으로, 아울러 고속도로 진입 전부터 우회할 수 있도록 안내 현수막 부착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김기두 안전건설국장은 “통행차량 차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인천발 KTX 직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도권 서부 접근성 향상 및 광역 교통망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수인선(어천역)에서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의 철길을 신설하고 기존 송도역(인천), 초지역(안산), 어천역(화성)을 개량하는 공사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 ‘서해를 품은 쉼의 공간’...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20일 정식 개관바다와 쉼을 품은 새로운 휴식 공간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오는 20일 정식 개관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예약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공식홈페이지(https://www.seohaemaroo.or.kr),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할 수 있다. 화성시민은 11일 오후 3시부터 공식홈페이지에서 한발 먼저 예약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은 유선으로 접수한다. 시는 정식 개관을 기념해 이용일 기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객실 사용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화성시민 10%, 학교·청소년단체·장애인 등 20% 감면 혜택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였다. 서신면 궁평관광지에 자리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부지 14,580㎡에 연면적 13,8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은 2인실, 4인실, 6인실, 가족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 총 103개를 갖추고 있어 최대 358명까지 머물 수 있다. 가족실은 원룸형(침대, 온돌)과 거실형으로 나눠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음식 조리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객실 사용료는 객실 타입에 따라 9만 원에서 18만 원 대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돼 여행객의 부담을 낮췄다. 로비 입구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이 처음 시설을 들어서는 이용객을 가장 먼저 환영하며, 로비에는 대강당, 회의실(4실), 북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회의·세미나형 체류도 소화할 수 있다. 2층에는 ▲AR을 활용한 놀이시설, ▲축구, 양궁, 사격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체험공간 ▲간단한 게임 공간 ▲코인노래방 등 시설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옥상 루프탑에서는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야외 수영장, 식당, 편의점, 자가취사장,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완비돼 있다. 시는 지난달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총 1,531명의 방문객이 객실 454개를 이용, 객실 판매율이 85%에 달하며 새로운 서해안 관광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 이러한 기대감은 154명이 응답한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수렴된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정식 개관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정식 개관일인 20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축하 공연, 개관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되며,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의 버스킹 공연도 예정돼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해마루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유스호스텔의 개관이 화성시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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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고시 …정비생활권 도입으로 주민 자율성 강화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0일 「2030 오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은 주민 자율성을 확대하고 정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향으로 수립됐다. 시는 도시기본계획의 생활권을 반영하고 오산시의 주거지 및 개발 현황을 고려하여 5개 정비생활권을 설정했다. 또한 정비생활권 범위에 포함되지 않지만 정비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수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1개소를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했다. 정비생활권 내 주민들은 주민 동의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구역을 설정해 정비사업을 제안할 수 있게 되며 주거정비지수를 통해 법적 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하여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시의 사전 타당성 검토를 거쳐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할 수 있다. 정비기본계획의 또 다른 주요 내용은 기준·허용·상한 용적률 체계를 적용하였으며, 또한 오픈스페이스 조성, 주차계획 반영, 세입자 안정대책, 도심활성화 기여도 등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성 향상과 지역 기반시설 확충이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에서 처음으로 수립된 정비기본계획인 만큼 공공성과 실효성을 갖춘 도시재정비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정비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신규 도입되는 정비생활권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단계별 주민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비사업 참여와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 GH,‘공정채용 우수기관’3년 연속 인증... 투명 채용체계 입증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제3자가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 항목에는 채용공고부터 서류·필기·면접 등 채용과정의 전반적인 운영절차는 물론, 신규채용자 만족도, 채용비리 적발 여부 등도 함께 포함된다. GH는 2023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2025년 평가에서는 채용 시스템, 운영 절차, 채용 성과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직무역량 기반 채용체계 확립과 평가절차의 표준화 등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용진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력 중심의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는 것은 조직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채용문화 확산과 공정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12월은 ‘정기분 자동차세(2기분) 납부의 달’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21,061건 약 32억 원(지방교육세 7억 포함)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를 소유한 개인·법인이 납세의무자이며, 도로 손상과 교통혼잡 유발 등 사회적 비용 발생에 따른 부담금적 성격을 지닌 조세이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양평군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세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 계좌 번호를 통한 계좌이체, 전화 자동 응답 시스템(142-211),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아니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며 재산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기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양평군 세무과 자동차세 담당자(☎031-770-2198)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겨울철 화재 대비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통복시장에서 시 관계자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외출 시 반드시 난방기구 전원 끄기, 난방기구 주변 빨래 말리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버리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기대하며,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 외에도 해빙기, 명절 등 다양한 시기별 안전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이포제빵소 178-12, 갓 구운 빵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이포제빵소 178-12(대표 전찬영, 이하 178-12)에서 지난 9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거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포제빵소 178-12는 평소에도 정기적인 빵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성금은 매장에서 발행하는 영수증 1매당 100원씩을 직접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웃 사랑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기부자와 고객 모두가 나눔에 동참한 뜻깊은 결과물이다. 전찬영 대표는 “카페를 찾아주는 손님들의 작은 정성이 차곡차곡 모여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사면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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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제3회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상 수상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10일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기여한 우수조례를 발굴·표창하는 자리로, 지방자치단체의 ESG 경영 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는 공공 인공구조물에 조류 충돌 방지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민간 건축물에도 설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조류 충돌 피해 예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또한 실태조사, 교육·홍보, 예방계획 수립 등을 규정해 사람이 만드는 구조물로 인한 야생조류 폐사를 줄이고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ESG학회는 “실효성 있는 조례를 통해 도시 내 생태계 보호와 환경적 책임을 강화한 점이 우수한 사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재광 의원은 “작은 생명도 지켜내는 것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기본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안전·생태가 조화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 ,“위험한 통학길 바꿨다”...오산정보고로부터 ‘감사패’ 받아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0일 오산정보고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영희 의원이 오산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복지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여된 것이다. 오산정보고등학교는 그동안 학교 진입로의 급경사 문제로 인해 특히 눈이나 비가 내리는 날이면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걱정해온 안전 문제였으나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돼 왔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학교 진입로 열선 설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주훈지 오산정보고 교장과 학부모회는 “눈이 오면 가장 먼저 걱정된 곳이 바로 학교 진입로였다”며, “열선 설치는 학생 안전을 크게 높여준 의미 있는 변화로, 문제를 해결해 준 김영희 도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희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되는 가치로, 현장에서 들려주신 목소리가 있었기에 개선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배우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의원은 그동안 학교 환경 안전, 교육격차 해소, 학생 복지 강화를 주요 의정 과제로 삼고, 오산 지역 학교들의 시설 개선,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 2025년 제2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0일(수)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수상자와 자원봉사자, 유관 기관장, 축하객 등 약 300명이 함께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도 활동 영상 상영과 뮤지컬팀 “인터미션”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본식에서는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개인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올 한 해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인접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질병 확산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1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방역 추진 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에서는 현재까지 발생농가 및 주변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포함 총 619,680수의 긴급 살처분을 완료하였으며 ▲통제초소 대폭 확대 운영(보호지역 3개소,가금농장 7개소 등) ▲방역차량 상시 가동체계 전환 ▲방역대 내 주요 도로 집중 소독 ▲레이저기기 활용 철새의 농장 접근 차단 용역 추진 ▲ 전담관 예찰 활동(가금농장 전담관 총 40명 배치)▲ 철새 유입 요인 차단을 위한 농경지 경운작업 등 고강도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향후 방역차량을 남부지역 등으로 확대하여 방역을 추진하고 5만수 이상 산란계 농가 통제초소 추가 운영 등 바이러스 외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방역자원 및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 및 예찰 활동에 더욱 집중해달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시민들께서도 차량 소독 및 농장 출입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신상진 시장,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ESG 특별시 도약 가속”성남시가 ‘제3회 한국 ESG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ESG 특별시’로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11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이번 수상이 성남시의 융합형 ESG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 ESG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투명경영(Governance)의 세 영역에서 혁신성과 공공성을 두루 갖춘 기관·기업·학교·개인의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ESG 전문 상이다. ■ ‘ESG 특별시 성남’ 비전 선포 후 융합형 정책 성과 가시화 성남시는 지난 9월 ‘ESG 특별시 성남’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공식 발표하며 ESG 행정체계를 전면 구축했다. 특히 ESG의 3대 분야를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사회’, ‘사회–투명경영’, ‘환경–투명경영’ 등 영역 간 시너지를 높이는 융합형 접근 전략을 도입한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평가 요소로 꼽혔다. 이를 바탕으로 성남시는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환경) △모든 시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사회) △ESG 시민대학 운영(투명경영) △11곳의 맨발 황톳길 조성·운영(환경+사회) △환경 분야 상생 협업 모델 구축(환경+투명경영) △나눔 명예의 전당 운영(사회+투명경영) 등 다양한 특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한국ESG학회는 성남시가 기존의 획일적 ESG 정책을 넘어 지역 환경, 시민 안전과 복지, 행정 투명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혁신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상진 시장 “대한민국 대표 ESG 도시로 도약”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성남시 공직자 모두가 ESG 정책을 실질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서 “성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ESG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러한 비전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 한편, 제3회 한국 ESG 대상 시상식은 지난 12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ESG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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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신상진 시장, 유명 건축물 소개한 ‘성남건축가이드북’ 발간성남의 대표 건축 자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성남건축가이드북’이 공개됐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역의 우수한 건축 자산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북을 제작·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성남시 건축상 수상작과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건축물 가운데 건축적·장소적 가치와 도시 발전의 의미를 지닌 40개소가 포함됐다. 선정 과정에는 성남시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 전문가들이 참여해 추천과 자문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했다. 총 104쪽 분량으로 구성된 ‘성남건축가이드북’은 수정·중원·분당 등 지역별로 건축물을 구분해 소개하며, 각 건축물의 위치, 사진, 해설, 건축적 특징을 화보 형식으로 정리했다. 또한 미술관·박물관 등 주변 관광자원, 판교테크노밸리 공공미술품 지도, 최대 연면적·최대 층수 TOP5 건축물 등 흥미로운 정보도 함께 수록해 시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이드북은 성남시청과 각 구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향후 시민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번 발간을 계기로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성남시 건축상과 연계해 우수 건축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가 시민들에게는 우리 도시의 건축적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방문객에게는 성남을 이해하고 탐방하는 유용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광, 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신상진 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총력”…경제성 확보로 추진 속도성남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행정적 대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해당 노선이 “남부권 광역교통난 해소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 및 인근 지자체들과의 공조 강화를 선언했다. 성남시는 11일, ‘서울3호선·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수원시청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성남·용인·수원·화성 등 4개 시와 경기도, 용역 수행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용역 성과와 국가철도망 반영 전략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2023년 9월 착수된 이후 경기남부광역철도의 노선 효율성과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경제성 분석에서 비용편익(B/C)이 1.2로 산정되면서 사업 추진의 실질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에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에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는 정식 건의를 이미 완료한 상태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종합운동장역(2·9호선)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총연장 50.7km 규모의 광역철도망이다. 총사업비는 약 5조275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노선이 구축될 경우 성남을 포함한 경기 남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남부권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일 핵심 인프라”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용인·수원·화성시와 함께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의 협의 강화, 추가적인 경제성 검증, 광역 지자체 공동 대응 등을 통해 사업 반영 가능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동탄경찰서, 경무관 경찰서 승격 심사통과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동탄경찰서가 경무관 경찰서로 승격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격은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해 지난 10일 경찰청에 통보됐으며, 오는 15일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경기도에서 2014년 부천원미경찰서 이후 11년 만에, 전국 261개 경찰서 중 16번째로 경무관 경찰서가 된다. 화성시는 면적 844㎢에 인구 106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지만, 경찰서는 2곳에 불과해 치안 공백이 우려돼 왔다. 경찰관 1인당 담당 주민 수는 996명으로 전국 평균 391명의 2.5배에 달한다. 화성시는 2024년부터 경무관 경찰서 승격을 적극 추진해왔고, 2025년 2월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 지역 국회의원 4인의 공동 서명이 담긴 건의문을 경찰청에 전달하며 열악한 치안 환경 개선을 강력히 건의했다. 경무관 경찰서로 승격되면 경찰 인력이 대폭 늘어나 112 신고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순찰 활동이 강화된다. 치안 예산도 확충돼 최신 장비 도입, CCTV 확충, 스마트 치안 시스템 구축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다. 실제 2012년 경무관 경찰서로 승격된 수원남부서 등 5개서는 5대 범죄 발생률이 -34.2% 감소해 전국 평균 감소율 –31.2%보다, 2014년 승격된 부천원미경찰서는 -28% 감소해 전국 평균 감소율 –25.6% 보다 크게 줄었다. 경무관 서 도입은 5대범죄 발생율과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율 모두 경무관 서가 높게 나타나는 등 긍정효과가 확인되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승격은 화성시와 화성 지역 국회의원, 동탄경찰서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경무관 경찰서 승격은 시작일 뿐, 앞으로도 추가 경찰서 신설을 추진해 106만 화성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2026년 2월 4개 구청 출범에 맞춰 경찰서 1개소 신설 추진에 지역역량을 집중하고, 2040년 인구 155만 시대를 대비해 최종 4개 경찰서 체계를 갖추어갈 방침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 집행률 95% 사업이 ‘미흡’으로 일몰...사업평가기준불투명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1일 열린 2026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사업설명서 상의 사업평가 체계가 불투명하고 자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전면적인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 김영민 의원은 “세입·세출 사업설명서를 보면 ‘미흡·양호·우수’ 같은 평가가 기재돼 있는데 기준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며 “실제 책을 보면 집행률이 높음에도 일몰된 사업이 있는가 하면 집행률이 낮은데도 그대로 살아 있는 사업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 집행부서는 70%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하지만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자립 지원사업’ 같은 사례로 보면 12년 이상 지속된 사업에 결산 집행률이 95%인데 미흡으로 평가되어 일몰되었다”며 “집행률도 안맞고 미흡이라고 다 일몰된 것도 아니고 양호라고 해서 모두 존치된 것도 아닌데 이런 평가란이 무슨 의미 있냐”고 따져 물었다.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이 “집행률과는 별개로 사업 수요가 줄어들고 추진에 애로가 있어 미흡으로 제출했고 일부는 정성평가에 따른 판단”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반대로 같은 ‘미흡’ 평가라도 집행률이 더 낮은 데다 도비 100%로 편성된 사업은 그대로 존치되고 있다”며 “도비 30%에 집행률 95%인 사업은 죽이고, 도비 100%에 집행률이 더 낮은 사업은 살리는 기준이 무엇이냐”고 거듭 설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게 정량평가인지 정성평가인지, 실과 자의로 판단한 것인지 구분이 안 된다”며 “도비 30% 사업과 도비 100% 사업이 각각 어떤 평가를 받아서 하나는 일몰되고 하나는 존치됐는지 삭감사업에 대한 근거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정량·정성 평가가 혼재돼 있고 각 과에서 필요성을 자의적으로 판단했다면 차라리 사업설명서에 ‘미흡·양호’ 같은 평가 표시를 넣을 필요도 없다”고 직격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예산의 대규모 증감 문제도 지적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72억 원 감액, 770억 원 증액이 이루어졌는데 집행부는 여전히 ‘원안 고수’ 입장으로 부동의를 했다고 한다”며 “기조실에서는 집행부와 의원들이 충분히 상의하라고 했는데 결국 집행부는 상임위 증감 결과에 동의할 의사가 없다는 뜻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에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원안과 다른 상임위 증감분에 대해 일괄 부동의 처리된 상태이며 아직 최종 정리는 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김영민 의원은 “예산은 재정 여건과 도민 삶의 우선순위를 반영해야 하고, 그 출발점이 바로 정확한 재정평가와 투명한 기준”이라며 “집행률과 수요, 현장 호응이 충분한 사업을 정성평가라는 이름으로 자의적으로 일몰시키고, 평가 기준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존치·감액이 결정된다면, 예산 심사의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에너지 지원 사업을 포함해 평가가 ‘미흡’으로 기재된 사업들의 실제 집행실적과 수요, 중복 여부 등을 면밀히 따져 보고, 형식적 평가가 아닌 책임 있는 재정운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이 ‘자료상 숫자’가 아니라 도민 삶의 현장에서 제대로 쓰이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앞둔 안산사이언스밸리 찾은 김동연 “ASV를 중심으로 안산의 산업지도, 경기도 경제지도가 바뀔 것”11일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안산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둔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함께한 이민근 안산시장, 한양대학교 관계자, 경기테크노파크, 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주요 기관 관계자들은 카카오데이터센터에서 사업 현황 동영상 시청과 브리핑을 듣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가 예측하기로는 이달 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경제구역 지정을 할 것 같다. (지정이 되면)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도록 하겠다”면서 “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에 옮기겠고, 가능하면 공기를 당기겠다. 필요하다면 기업 유치도 경기도가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안산의 산업지도가 바뀌고 경기도의 경제지도가 바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안산시를 인구는 늘고, 젊은 청년들 많이 들어오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경청한 김 지사는 “개별 기업 지원도 중요하지만,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생산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간접적인 인력 조달까지 포함해서 (산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신경을 쓰겠다.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는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안산시 사동 일원 1.66㎢(약 50만 평)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2025년부터 2032년까지 4,105억 원이 투입된다. 핵심 전략산업은 첨단로봇과 제조이며, 한양대 ERICA, 경기테크노파크, 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기반이 집적된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 유치를 전망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면 외국인 직접투자가 가능해지며, 전통 제조업 중심 반월·시화 국가산단의 디지털 혁신 전환이 기대된다. 도는 지난 2022년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개발계획 수립, 투자유치, 산업부 협의 등을 3년간 준비해 왔다. 수도권 규제로 신규 지정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안산시·한양대학교와 계획을 구체화해 올해 9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12월 말 산업부 고시를 앞두고 있다. 도는 2032년까지 ASV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 생애주기 전반(창업–기술개발–생산–사업화–판로)을 지원하는 ‘AIKing(에이아이킹)’ 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ASV가 본격 조성되면 2조 2천억 원의 생산유발, 1만 2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경기도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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